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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33회 총회 "사중복음을 온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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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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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33회 총회가 "사중복음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4월 16일(월)부터 20일까지 뉴욕성결교회(장석진 목사)와 교회인근 뉴저지 레디슨호텔에서 열렸다. 미주성결교회에는 217개 교회 1만7천여명의 성도가 속해 있다.

개회예배는 사회 김광열 목사(부총회장), 기도 안민구 장로(장로 부총회장), 성경봉독 조승수 목사(서기), 찬양 뉴욕성결교회 성가대, 설교 이의철 목사(총회장), 성찬예식, 공로패 수여, 축사 주남석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 총회장), 격려사 데이빗 롱 박사(OMSI 총재), 축가 유혜빈 자매(목회자 자녀), 내빈소개 및 광고 박승로 목사(총무), 성결교회의 노래 제창, 축도 최승운 목사(전 총회장)으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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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광열 목사(부총회장).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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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뉴욕성결교회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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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의철 목사(총회장). 베드로전서 1장 15-17절을 본문으로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또 교단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것이 많았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격려하고 사랑해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성결교회 목사가 된것을 자랑럽게 생각한다. 신학이 너무 좋다. 세월이 갈수록 성결교 목사가 된 것에 감사한다. 성결교 목사 가족으로 성결교 목사가 안되었으면 힘있게 목회할수 있었을까 의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결교 목사와 신자된 것을 자랑스럽게만 생각하고 그친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목사로서 신자로서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성결교단에서 4중복음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강조한다. 웨슬리안 복음주의 입장에서 중생과 성결을 강조한다. 성결교 목사와 장로는 성결한 크리스찬이 되어야 한다.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오순절 성령을 체험한 제자들은 변화되어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았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다. 성령이 우리안에 들어와야 거룩한 삶을 살아갈수 있다. 그렇기에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충만해야 한다. 미주성결교 헌법에서 교화ㅣ의 목적을 말할때 성령세례를 강조하고 있다. 성결한 삶은 우리의 노력으로 안되고 거룩한 영인 성령이 임해야 한다, 그래서 성령충만을 성결교인은 강조해야 한다

둘째,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삶속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공의의 하나님도 강조해야 한다. 거룩한 생활의 강조와 회개에 대한 설교가 사라지고 있다.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성결교회의 사명이다. 한국교계에서 한기총 문제로 몸살을 앓는다. 또 도덕적인 타락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은 거룩성 회복에서 시작해야 한다. 멀리 있는 한국말고 우리는 어떤가. 과연 그들을 손가락질 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총회부터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셋째, 사랑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성령충만 받고, 거룩한 삶을 위해 애쓰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 온전한 성결은 온전힌 사랑의 은혜라고 웨슬리가 말했다. 성결교인은 사랑충만해야 한다. 내적성결이 외적성결로 나타냐야 한다.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합하고 포용하고 사랑하자. 사랑으로 힘을 합해 화합하고 단합하여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교단이 되자.

주님 오실때가 얼마남지 않았다. 우리가 앞장서 성결한 그리스도인, 사랑의 그리스도인이 되어 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교단을 만들어 나가자.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악한 영이 살고 있어 도덕적으로 무감각하고 병들어 가고 있다. 성결교단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자리에 참가한 여러분들은 영적인 그리스도인, 거룩한 그리스도인, 사랑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서로 단합해야 한다. 성령운동으로 우리가 먼저 변하고 복음을 전하다가 주님앞에 설때 칭찬받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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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예식 인도 김광수 목사(직전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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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장, 교회개척 목회자, 교단 가입 목회자에게 패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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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단 미주 총회장이 미국을 방문한 한국 총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한국 교단에서 미주성결교회에 차를 한대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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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주남석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 총회장). 교단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고 어려운 이민 목회의 환경가운데 부흥발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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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 데이빗 롱 박사(OMSI 총재)

국제동양선교회(OMSI, Oriental Missionary Society Internatinal)는 성결교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협력단체이다. 3백여명의 해외선교사, 운영하는 34개 신학교에서 3만1천여명의 신학생이 공부, 지역적인 자원개발을 위해 1만4천명 현지 사역자들과 협력사역을 하고 있으며 사역을 통해 1분마다 1명이 주님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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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한국 총회장 주남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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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무가 미국을 방문한 한국교단 관계자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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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박승로 목사(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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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최승운 목사(전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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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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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에는 목사안수식이 열려 15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김선일 민동준 박영재 백강훈 박혜승 신수연 이연국 이성구 윤경필 주단일 정원석 장진영 최우일 허준영 형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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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박승로 목사와 황규복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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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김광열 목사와 총회장 이의철 목사. 몇일만 있으면 직전 총회장과 현 총회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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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총회장,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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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총회장 부부, 총무

개회예배는 사회 김광열 목사(부총회장), 기도 안민구 장로(장로 부총회장), 성경봉독 조승수 목사(서기), 찬양 뉴욕성결교회 성가대, 설교 이의철 목사(총회장), 성찬예식, 공로패 수여, 축사 주남석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 총회장), 격려사 데이빗 롱 박사(OMSI 총재), 축가 유혜빈 자매(목회자 자녀), 내빈소개 및 광고 박승로 목사(총무), 성결교회의 노래 제창, 축도 최승운 목사(전 총회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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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총대들 2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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