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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근 대표 "선교의 주요동기: 사랑과 오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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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2-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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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한미의료선교대회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1:8)'이라는 주제로 5월 18일(금)부터 2일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렸다. 김춘근 대표(자마)는 "선교의 주요동기: 사랑과 오너십"이라는 강의를 했다.

무슨 말씀을 할까 고민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겠다. 막연히 하나님을 섬기는 것 분만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알때 영향을 줄수가 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을 했다. 사형선고를 받고 산에 올라가 하나님과 씨름하는 가운데 "Why me"를 외쳤다. 살려달라고 외치는 가운데 하나님이 엄청난 도전을 주셨다.

네 생명이 얼마나 중요하기에 나의 가장 중요한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여서 까지 너의 생명을 살려주었는데 너는 나를 처음 만나고 22년동안 나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를 물으셨다. 완전한 변화를 경험했다. 과거의 사람은 완전히 없어지고 예수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그 심장을 가지고 여러분들 앞에 섰다. 내 피 한방울이 다할때 까지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위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나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했다.

미국을 사랑할 이유가 없었다. 처음 미국에 왔을때 인종차별도 당했다. 그러나 변화를 경험한 다음 미국을 사랑하게 되었다. 미국도 하나님이 만드셨다. 나를 다시 살려주신 하나님이 사랑하시기에 나도 미국과 모든 나라를 사랑해야 했다. 선교를 나갈때 예수의 십자가를 통한 사랑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기술만 가지고 간다. 인간적인 마음을 가지고 간다. 하나님의 사랑의 심장을 가지고 그들을 치료하고 사랑할때에 그들도 우리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막연히 다른 나라에 선교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가야한다.

우리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권세를 가진 사람이다. 또 그리스도의 대사들이며 왕같은 제사장이다. 또한 한국의 문화전통을 가진 자랑스러운 미국인이다. 사랑에서 영적인 귄위를 온다. 선교를 나가도 심장에서 나오는 예수의 열정과 사랑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변한다. 오너십의 소스는 첫째 사랑(Loving)하는 것이다. 선교할때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인데 하나님의 소원이기에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 둘째 사랑하면 주게(Giving) 된다. 셋째 나눔(Sharing)이다. 예수님은 몸과 피를 나누어 주셨다. 넷째는 기도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섬기는(Serving) 것이다. 돕는다고 생각하면 교만이 생긴다. 교회에서는 잘 섬기는데 밖으로 나가서는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섯째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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