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에서 예배 드리게 해달라-1만7천명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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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2-01-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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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까지 뉴욕의 공립학교를 사용하는 교회들이 나가야 하는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기도회와 행진이 1월 29일(주일) 오후 3시30분 브루클린과 맨하탄에서 열렸다.
미국의 주류언론들은 종교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브루클린쪽 캐드만 플라자에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 뉴욕시청까지 진행된 행진에는 1만7천여명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한인교계에서는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관계자들, 2월 12일까지 공립학교에서 나가야 하는 뉴프론티어교회 류인현 목사와 성도들이 참가했다. 기도회와 행진에는 공립학교에서 예배드릴 자유를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팻말이 사용됐다.
기도회에는 페르난도 카브레라 뉴욕시의원,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했다. 이들외에도 두명의 시장후보, 주하원의원과 상원의원들도 입장을 같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치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국의 주류언론들은 종교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브루클린쪽 캐드만 플라자에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 뉴욕시청까지 진행된 행진에는 1만7천여명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한인교계에서는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관계자들, 2월 12일까지 공립학교에서 나가야 하는 뉴프론티어교회 류인현 목사와 성도들이 참가했다. 기도회와 행진에는 공립학교에서 예배드릴 자유를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팻말이 사용됐다.
기도회에는 페르난도 카브레라 뉴욕시의원,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했다. 이들외에도 두명의 시장후보, 주하원의원과 상원의원들도 입장을 같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치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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