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신학대학/대학원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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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5-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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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신학대학/대학원(학장 김용익 목사)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5월 14일(월) 오후 6시30분 뉴저지 소재 신학교에서 열렸다. 국제연합총회 직영신학교로서는 첫 졸업식이다. 졸업식을 통해 신학사 김마리아 강경란 안종옥등 3명, 목회학 석사 김순배 강혜영 한승분등 3명이 학위를 받았다. 졸업생은 모두 여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회 김주환 목사(부학장)
▲기도 한상우 장로
▲기도하는 졸업생들
▲특송 본교 학생일동
▲특송 본교 학생일동
▲특송 본교 학생일동
▲특송 본교 학생일동
▲특송 본교 학생일동
▲설교 황의춘 목사(이사장). 황 목사는 요한복음 2장 13-17절을 본문으로 "성전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본문을 보면 거룩한 성전이 혼란스럽고 소란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자 예수님이 의분이 일어났다. 장사꾼들한테 사기를 당해 제물에 문제가 생겨 제사를 드리지 못하자 아이디어를 냈다. 성전 가까운 곳에서 제물을 팔기 시작했다. 그런데 거룩한 생각이 오염되고 시장바닥과 같이 되었다. 주님은 이런 사람들을 보고 의분이 일어나셨다.
처음 예수님을 믿을때는 다 착하다. 수십년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순수한것은 다 없어지고 엉뚱하게 세상사람과 같이 된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안에 많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처음 신학교에 들어올때 좋은 뜻과 의지를 가지고 들어왔다. 1학년때는 목사같고, 2학년때는 장로같고, 3학년때는 평신도 같고, 졸업할때는 병신도가 되어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주님이 이런 것을 보시고 너무나 안타깝고 분노가 일어나시는 것이다. 거룩한 뜻을 가지고 목사가 되지만 얼마가지 않아 자신이 욕했던 목사가 되는 것이 우리의 약점이고 모순이다. 주님은 이런 모습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신다.
그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말씀한다. 습관적이고 관습적 개념에서 정직한 영을 달라는 다윗의 시편 51편의 고백처럼 돌아가야 한다. 미동부에 1천5백명, 서부에 2천명 이상의 목사들이 사역지가 없어 방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다. 아무리 목사가 많아도 정말 필요한 사람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졸업생과 재학생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고 원래의 기능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원래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관념적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은혜를 경험할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
신앙인도 인간이라 몇일만 그냥 놔두면 세상사람하고 전혀 다름이 없다. 거룩하고 아름다웠던 생각도 몇일만 관리를 안하면 오염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쉼없이 하나님앞에서 믿음을 새롭게 하는 영적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과 만나고 능력을 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입술의 능력과 심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아름다운 뜻으로 시작한 성전마당 매매가 타락하게 되었는데 누가 장사꾼인가. 누가 이렇게 성전마당을 오염을 시켰는가. 성전을 오염시킨 사람은 선한 뜻으로 현명한 아이디어를 낸 장본인이다. 아이디어도 열심도 있었는데 얼마가지 않아 성전을 오염시키는 당사자가 되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고 열심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것은 아직도 하나님앞에서 내가 신선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가를 점검해야 한다.
성전은 예수그리스도이다. 누가 예수를 욕보이게 하고 비방하게 만들었는가. 주님을 욕먹이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내 자신이다. 고린도 전서 3장 16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했다. 내가 나를 오염시키고 있다. 또 교회들이 성전이다. 그러면 성전인 교회는 누가 오염을 시키는가. 교회멤버 가운데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은 우리 자신이다. 남을 욕할 것 없다. 우리 자신이 문제이다. 열심히 했던 사람이 영적관리가 안되면 부패한 장본인이 된다. 예수를 욕먹이고 자기가치를 떨어뜨리고 교회를 욕먹이게 하는 것이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내가 새롭게 될수 있을까. 학교에서 배웠던 것 보다 더 열심히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새롭게 하실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여러분들을 세우실 것이다. 주님은 필요한 자리에 주님의 사람을 보내는데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 되라. 날마다 내 영을 은혜롭게 경건하게 만들고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리고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하게 만드는 우리들이 되자.
▲헌금기도 김경자 목사(국제연합총회 뉴욕노회장)
▲학사보고 육민호 목사(교무처장)
▲학위 및 졸업증 수여, 상장수여, 학교발전기금 전달, 기념품 증정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학위 및 졸업증 수여하는 학장 김용익 목사
▲학위 및 졸업증 수여하는 학장 김용익 목사
▲학위를 전달하는 박두헌 목사(위클립대학 총장)
▲상장을 수여하는 학장 김용익 목사
▲격려사 박두헌 목사(위클립대학 총장)
위클립대학이 처음으로 졸업식에 참여하면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졸업생에게 몇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첫째, 교회는 우리를 구원의 모드로 인도하기 위해 역사해야 한다. 신학교는 구원의 문으로 인도하는 중간다리를 역할을 하는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이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길러주시고 훈련시키시고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공부했던 신학교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학교인가. 저도 과거 예수를 알지 못할때는 교회문턱이 높았다. 나를 끌고 교회안에 들아가도록 하고 신앙을 양육시켜 오늘날 목회자의 길을 가도록 인도해준 분을 생각해본다. 한사람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목회자가 되었는데 졸업생 여러분들도 신학교를 통해 전도자 훈련을 받았다. 여러분을 통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것인가를 생각해보면서 졸업하는 여러분이 되라.
둘째, 학교를 졸업하고 나가는데 졸업한 학교가 좀 더 발전되었으면 하는 소망들이 다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학장 교수 총회가 신학교를 부흥발전 시킨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졸업생이 나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저 사람은 어느 신학교를 졸업했는가'라는 질문이 나올때 모교는 부흥되고 발전될 것이다. 졸업하고 나면 나는 이 학교와 끝이다는 생각을 가지지 마라. 신학을 처음 공부하고 교회지도자가 되는 통로가 된 학교가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가. 학교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으로 끓임없이 기도를 부탁한다.
▲축사 황경일 목사(뉴욕목사회 증경회장)
졸업생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지고 쓰임을 받기 위해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것을 인식하고 더이상 연약한 내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어디에 가도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를 보내셔서 어디에 가든지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보고 긍지를 가지고 말씀에 더욱 충성하는 사람이 되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목회는 할만하다. 어려운 시대이지만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한다.
▲축사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
하나님이 가장 축하하실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어려운데 신학을 공부한 것을 축하한다.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한다"는 말씀을 꼭 기억하고 신학을 배운 자부심에 축하한다. 1회 졸업생이다. 노고가 많았을것이다.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린다.
▲축사 장시몬 목사(임마누엘교회)
생명의 면류관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다. 면류관을 받았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절대로 빼앗기지 말라. 60년대 장신대 9회졸업생이다. WCC로 교회가 갈려져 군대에 갔는데 제대를 해도 여전히 분열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미국으로 왔다. 그런데 요즘 뉴욕은 신학이 혼탁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적인 면류관을 절대 뺏기지 말기를 부탁한다.
▲권면 김명진 목사(국제연합총회 증경 총회장)
예수님은 선생이 되지말라고 하셨다. 그러면 심판을 크게 받는다. 함부러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는 뜻이다. 배우는 것은 귀로 듣지만 가르치는 것은 입이 아니라 복음으로 가르쳐야 한다. 여러분들이 사역하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으면 했을 사역을 하는것이다. 여러분들이 하려고 하지말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염두에 두라. 그리고 사역현장에서 기도충만하고 말씀충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
▲축도 이영훈 목사(국제연합총회 동부노회장)
▲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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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신학대학/대학원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신학대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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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주환 목사(부학장)
▲기도 한상우 장로
▲기도하는 졸업생들
▲특송 본교 학생일동
▲특송 본교 학생일동
▲특송 본교 학생일동
▲특송 본교 학생일동
▲특송 본교 학생일동
▲설교 황의춘 목사(이사장). 황 목사는 요한복음 2장 13-17절을 본문으로 "성전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본문을 보면 거룩한 성전이 혼란스럽고 소란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자 예수님이 의분이 일어났다. 장사꾼들한테 사기를 당해 제물에 문제가 생겨 제사를 드리지 못하자 아이디어를 냈다. 성전 가까운 곳에서 제물을 팔기 시작했다. 그런데 거룩한 생각이 오염되고 시장바닥과 같이 되었다. 주님은 이런 사람들을 보고 의분이 일어나셨다.
처음 예수님을 믿을때는 다 착하다. 수십년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순수한것은 다 없어지고 엉뚱하게 세상사람과 같이 된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안에 많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처음 신학교에 들어올때 좋은 뜻과 의지를 가지고 들어왔다. 1학년때는 목사같고, 2학년때는 장로같고, 3학년때는 평신도 같고, 졸업할때는 병신도가 되어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주님이 이런 것을 보시고 너무나 안타깝고 분노가 일어나시는 것이다. 거룩한 뜻을 가지고 목사가 되지만 얼마가지 않아 자신이 욕했던 목사가 되는 것이 우리의 약점이고 모순이다. 주님은 이런 모습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신다.
그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말씀한다. 습관적이고 관습적 개념에서 정직한 영을 달라는 다윗의 시편 51편의 고백처럼 돌아가야 한다. 미동부에 1천5백명, 서부에 2천명 이상의 목사들이 사역지가 없어 방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다. 아무리 목사가 많아도 정말 필요한 사람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졸업생과 재학생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고 원래의 기능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원래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관념적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은혜를 경험할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
신앙인도 인간이라 몇일만 그냥 놔두면 세상사람하고 전혀 다름이 없다. 거룩하고 아름다웠던 생각도 몇일만 관리를 안하면 오염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쉼없이 하나님앞에서 믿음을 새롭게 하는 영적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과 만나고 능력을 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입술의 능력과 심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아름다운 뜻으로 시작한 성전마당 매매가 타락하게 되었는데 누가 장사꾼인가. 누가 이렇게 성전마당을 오염을 시켰는가. 성전을 오염시킨 사람은 선한 뜻으로 현명한 아이디어를 낸 장본인이다. 아이디어도 열심도 있었는데 얼마가지 않아 성전을 오염시키는 당사자가 되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고 열심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것은 아직도 하나님앞에서 내가 신선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가를 점검해야 한다.
성전은 예수그리스도이다. 누가 예수를 욕보이게 하고 비방하게 만들었는가. 주님을 욕먹이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내 자신이다. 고린도 전서 3장 16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했다. 내가 나를 오염시키고 있다. 또 교회들이 성전이다. 그러면 성전인 교회는 누가 오염을 시키는가. 교회멤버 가운데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은 우리 자신이다. 남을 욕할 것 없다. 우리 자신이 문제이다. 열심히 했던 사람이 영적관리가 안되면 부패한 장본인이 된다. 예수를 욕먹이고 자기가치를 떨어뜨리고 교회를 욕먹이게 하는 것이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내가 새롭게 될수 있을까. 학교에서 배웠던 것 보다 더 열심히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새롭게 하실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여러분들을 세우실 것이다. 주님은 필요한 자리에 주님의 사람을 보내는데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 되라. 날마다 내 영을 은혜롭게 경건하게 만들고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리고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하게 만드는 우리들이 되자.
▲헌금기도 김경자 목사(국제연합총회 뉴욕노회장)
▲학사보고 육민호 목사(교무처장)
▲학위 및 졸업증 수여, 상장수여, 학교발전기금 전달, 기념품 증정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학위 및 졸업증 수여하는 학장 김용익 목사
▲학위 및 졸업증 수여하는 학장 김용익 목사
▲학위를 전달하는 박두헌 목사(위클립대학 총장)
▲상장을 수여하는 학장 김용익 목사
▲격려사 박두헌 목사(위클립대학 총장)
위클립대학이 처음으로 졸업식에 참여하면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졸업생에게 몇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첫째, 교회는 우리를 구원의 모드로 인도하기 위해 역사해야 한다. 신학교는 구원의 문으로 인도하는 중간다리를 역할을 하는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이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길러주시고 훈련시키시고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공부했던 신학교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학교인가. 저도 과거 예수를 알지 못할때는 교회문턱이 높았다. 나를 끌고 교회안에 들아가도록 하고 신앙을 양육시켜 오늘날 목회자의 길을 가도록 인도해준 분을 생각해본다. 한사람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목회자가 되었는데 졸업생 여러분들도 신학교를 통해 전도자 훈련을 받았다. 여러분을 통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것인가를 생각해보면서 졸업하는 여러분이 되라.
둘째, 학교를 졸업하고 나가는데 졸업한 학교가 좀 더 발전되었으면 하는 소망들이 다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학장 교수 총회가 신학교를 부흥발전 시킨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졸업생이 나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저 사람은 어느 신학교를 졸업했는가'라는 질문이 나올때 모교는 부흥되고 발전될 것이다. 졸업하고 나면 나는 이 학교와 끝이다는 생각을 가지지 마라. 신학을 처음 공부하고 교회지도자가 되는 통로가 된 학교가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가. 학교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으로 끓임없이 기도를 부탁한다.
▲축사 황경일 목사(뉴욕목사회 증경회장)
졸업생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지고 쓰임을 받기 위해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것을 인식하고 더이상 연약한 내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어디에 가도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를 보내셔서 어디에 가든지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보고 긍지를 가지고 말씀에 더욱 충성하는 사람이 되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목회는 할만하다. 어려운 시대이지만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한다.
▲축사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
하나님이 가장 축하하실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어려운데 신학을 공부한 것을 축하한다.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한다"는 말씀을 꼭 기억하고 신학을 배운 자부심에 축하한다. 1회 졸업생이다. 노고가 많았을것이다.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린다.
▲축사 장시몬 목사(임마누엘교회)
생명의 면류관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다. 면류관을 받았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절대로 빼앗기지 말라. 60년대 장신대 9회졸업생이다. WCC로 교회가 갈려져 군대에 갔는데 제대를 해도 여전히 분열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미국으로 왔다. 그런데 요즘 뉴욕은 신학이 혼탁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적인 면류관을 절대 뺏기지 말기를 부탁한다.
▲권면 김명진 목사(국제연합총회 증경 총회장)
예수님은 선생이 되지말라고 하셨다. 그러면 심판을 크게 받는다. 함부러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는 뜻이다. 배우는 것은 귀로 듣지만 가르치는 것은 입이 아니라 복음으로 가르쳐야 한다. 여러분들이 사역하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으면 했을 사역을 하는것이다. 여러분들이 하려고 하지말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염두에 두라. 그리고 사역현장에서 기도충만하고 말씀충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
▲축도 이영훈 목사(국제연합총회 동부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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