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병원선교회 3회 사모위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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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2-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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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병원선교회(대표 김영환 목사)는 3회 사모위로의 밤을 2월 27일(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만찬과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사회 김영환 목사, 기도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특별연주 제시유 미션앙상블, 설교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축사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과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 특별초청 김지나 원장(한국요양원), 축도 장시몬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목사들이 나와 사모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이어 만찬과 위로 공연이 이어졌다.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가 만찬기도를 했다. 공연은 배영란 권사 찬양, 손사랑 수화 찬양팀, 강여진 전도사 찬양, 최윤자 집사 국악팀, 지인식 목사 부부 성가, 특별연주 제시유 미션앙상블와 유진웅 단장의 연주, 손소혜 집사 오카리나 연주, 꼭두각시 어린이 무용등이 참가했다.
장석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모위로의 밤을 통해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 목회현장으로 돌아가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기고 위로의 손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노기송 목사는 축사에서 교회에서의 수고뿐만 아니라 생활전선에서 수고하는 사모들의 땀을 치하하고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사모들을 위로하자고 부탁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영환 목사는 "누군가가 해야 할일이기에 부족한 내가 기도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모위로의 밤에 3회 연속으로 추대된 김지나 원장은 사모이기 때문에 지고 갈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의 아픔과 질고와 번민, 그리고 아무도 알아 주지도 봐 주지도 않는 수고와 끊이지 않는 삶의 고달픈 피로를 눈물로 위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모를 위한 글을 읽다가 눈물을 흘리는 김지나 원장
우리 주님이 목숨처럼 사랑하시는 사랑하는 사모님들!
“사모” 아무리 생각해고 또 생각해도 “사” 자는 죽을 “사” 자요 “모”는 어머니 “모”인 것 같습니다. 주 안에서 자신이 죽었기 때문에 또 살아 있는 사모 그리고 생모? 우리 사모님들만이 사모이기 때문에 지고 갈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의 아픔과 질고와 번민… 그리고 아무도 알아 주지도 봐 주지도 않는 수고와 끊이지 않는 삶의 고달픈 피로…정말 때로는 우울증의 마귀가 찾아와서 한방 먹이고 조소할 때는 주님 차라리 저를 데리고 가시지 왜? 왜요? 할 때도 있습니다.
사실 사모님들은 세상에서 자신들이 사랑했고, 좋아했고, 하고 싶었던 많은 것들을 다 내려 놓으신 분들입니다. 물론 이유는 주님 때문에, 또한 교회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쳐서 주님 앞에 순종 하고자 부단히 몸부림치며 살아가시는 참으로 주님 보시기에 영적인 기드온의 용사로서 자랑스러울 수 밖에 없는 교회의 어머니들 이십니다.
많은 성도들이 있지만 주님께서 또 다른 차원에서 주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 부흥의 도구로 지명하셔서 구별되어 쓰여지고 있음을 확신하며 감사 드립니다.
고난의 유익을 위한 훈련,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모님들의 삶 속에서 여러모로 어려운 점들이 많지만 주님께서 언제나 그 지독한 사랑의 띠로 사모님들을 굳게 단단히 당신에게 매여 놓고 있음을 아시고 초라한 아파트 문을 열 때에도 아름답고 화려한 천국의 진주 문을 열고 들어가듯이 기쁨으로 여시고, 반찬 없는 초라한 식탁이라 생각 마시고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만찬을 하신다 생각하시며,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서 물건을 몇 번이나 집었다 놓았다 하며 (목이 메고 눈물을 흘리다)슈퍼마켙 계산대에서 가슴이 두근반 새근반 할지라도 믿지 않는 재계의 그 어느 총수보다도 영원한 가나안 복지가 보장된 부요한 자임을 자부하며, 비록 내 자녀들을 일류학원에 보내지 못할 지라도 그 어느 족집게 과외 선생보다도 뛰어나시고 탁월하신 지혜의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시고, 그 누가 그 어떤 모양새로 힘들고 억울하게 후욕 할지라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시고 위의 것만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여전히 이 모든 것들은 너를 위함이고 이것이 최상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주님의 뜻이 나의 상식과 생각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복음의 힘과 능력을 누리시고 사시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모님들!
이 어지럽고 혼탁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영적인 어머니로서 영적인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며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주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신 그 성경적 십자가의 사랑의 진정한 본질적 깨달음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 우리 사랑하는 사모님들에게 축복과 위로를 더하시되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엘리아가 외쳤던 주님의 건투를 위하여 하시고 다니엘이 지켰던 영적 지도와 정조와 자존심을 위하여 하시되 그렇게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그 중심에 놀라운 성령의 기름 부음과 뜨거운 열정과 주님이 공급하시는 영적 자원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날, 주님이 찾아 오실 때 그 누구보다도 주님의 가슴에 선명하게 기억되어지게 하시고 삶의 전체를 통하여 최대의 승리와 상급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맡겨주신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시고 주님의 나라에 가실 때 미련 없이 기쁨으로 육의 장막이 거둬지는 사모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아멘.
▲목사들이 나와 사모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이어 만찬과 위로 공연이 이어졌다.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가 만찬기도를 했다. 공연은 배영란 권사 찬양, 손사랑 수화 찬양팀, 강여진 전도사 찬양, 최윤자 집사 국악팀, 지인식 목사 부부 성가, 특별연주 제시유 미션앙상블와 유진웅 단장의 연주, 손소혜 집사 오카리나 연주, 꼭두각시 어린이 무용등이 참가했다.
장석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모위로의 밤을 통해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 목회현장으로 돌아가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기고 위로의 손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노기송 목사는 축사에서 교회에서의 수고뿐만 아니라 생활전선에서 수고하는 사모들의 땀을 치하하고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사모들을 위로하자고 부탁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영환 목사는 "누군가가 해야 할일이기에 부족한 내가 기도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모위로의 밤에 3회 연속으로 추대된 김지나 원장은 사모이기 때문에 지고 갈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의 아픔과 질고와 번민, 그리고 아무도 알아 주지도 봐 주지도 않는 수고와 끊이지 않는 삶의 고달픈 피로를 눈물로 위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모를 위한 글을 읽다가 눈물을 흘리는 김지나 원장
우리 주님이 목숨처럼 사랑하시는 사랑하는 사모님들!
“사모” 아무리 생각해고 또 생각해도 “사” 자는 죽을 “사” 자요 “모”는 어머니 “모”인 것 같습니다. 주 안에서 자신이 죽었기 때문에 또 살아 있는 사모 그리고 생모? 우리 사모님들만이 사모이기 때문에 지고 갈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의 아픔과 질고와 번민… 그리고 아무도 알아 주지도 봐 주지도 않는 수고와 끊이지 않는 삶의 고달픈 피로…정말 때로는 우울증의 마귀가 찾아와서 한방 먹이고 조소할 때는 주님 차라리 저를 데리고 가시지 왜? 왜요? 할 때도 있습니다.
사실 사모님들은 세상에서 자신들이 사랑했고, 좋아했고, 하고 싶었던 많은 것들을 다 내려 놓으신 분들입니다. 물론 이유는 주님 때문에, 또한 교회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쳐서 주님 앞에 순종 하고자 부단히 몸부림치며 살아가시는 참으로 주님 보시기에 영적인 기드온의 용사로서 자랑스러울 수 밖에 없는 교회의 어머니들 이십니다.
많은 성도들이 있지만 주님께서 또 다른 차원에서 주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 부흥의 도구로 지명하셔서 구별되어 쓰여지고 있음을 확신하며 감사 드립니다.
고난의 유익을 위한 훈련,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모님들의 삶 속에서 여러모로 어려운 점들이 많지만 주님께서 언제나 그 지독한 사랑의 띠로 사모님들을 굳게 단단히 당신에게 매여 놓고 있음을 아시고 초라한 아파트 문을 열 때에도 아름답고 화려한 천국의 진주 문을 열고 들어가듯이 기쁨으로 여시고, 반찬 없는 초라한 식탁이라 생각 마시고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만찬을 하신다 생각하시며,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서 물건을 몇 번이나 집었다 놓았다 하며 (목이 메고 눈물을 흘리다)슈퍼마켙 계산대에서 가슴이 두근반 새근반 할지라도 믿지 않는 재계의 그 어느 총수보다도 영원한 가나안 복지가 보장된 부요한 자임을 자부하며, 비록 내 자녀들을 일류학원에 보내지 못할 지라도 그 어느 족집게 과외 선생보다도 뛰어나시고 탁월하신 지혜의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시고, 그 누가 그 어떤 모양새로 힘들고 억울하게 후욕 할지라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시고 위의 것만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여전히 이 모든 것들은 너를 위함이고 이것이 최상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주님의 뜻이 나의 상식과 생각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복음의 힘과 능력을 누리시고 사시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모님들!
이 어지럽고 혼탁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영적인 어머니로서 영적인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며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주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신 그 성경적 십자가의 사랑의 진정한 본질적 깨달음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 우리 사랑하는 사모님들에게 축복과 위로를 더하시되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엘리아가 외쳤던 주님의 건투를 위하여 하시고 다니엘이 지켰던 영적 지도와 정조와 자존심을 위하여 하시되 그렇게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그 중심에 놀라운 성령의 기름 부음과 뜨거운 열정과 주님이 공급하시는 영적 자원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날, 주님이 찾아 오실 때 그 누구보다도 주님의 가슴에 선명하게 기억되어지게 하시고 삶의 전체를 통하여 최대의 승리와 상급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맡겨주신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시고 주님의 나라에 가실 때 미련 없이 기쁨으로 육의 장막이 거둬지는 사모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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