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보수교회연합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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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2-05-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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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보수교회연합회 창립총회가 5월 21일(월) 오전 10시 임마누엘교회(장시몬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에서 설교는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가 했으며, 창립총회를 통해 준비한 회칙초안을 통과시켰다. 임시총회를 통해 회칙을 확정시키고 회장등 임원들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12명의 한인교회 학생들에게 각 1천불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예배 사회 김진화 목사(준비위원회 서기)
▲기도 이종명 목사(강성장로교회)
▲성경봉독 이준성 목사(준비위원회 회계)
▲설교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설교내용은 별도기사로 제공합니다.
▲광고 김용익 목사(준비위 부위원장)
▲축도 황경일 목사(뉴욕목사회 증경회장)
▲창립총회 사회 박진하 목사(준비위원회 총무)
지난해 교협사건이후 의분때문에 다른 단체를 만들자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말자고 하여 오늘 아쉽게도 그때 의분에 찼던 분들이 몇분 없다는 것을 아실것이다. 지난해 11월 의분속에 기도를 시작했으며 자비량으로 헌신해 왔다.(중간보고 아래그림 참고). 연합회를 발족하기까지 방해를 많이 받았다.
▲창립총회 인사 김명옥 목사(준비위원회 위원장)
창립총회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회유도 압력도 있었고 노골적으로 하지말라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진리와 교회와 말씀을 지키라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기도했다. 다른 성격의 단체는 의식하지 않고 보수만 생각했다. 교회가 당연히 '보수'이어야 하는데 '보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앞에 죄송스럽고 부끄럽다. 왜 우리가 '보수'라는 이름을 사용해야 하나. 사회나 정치단체가 아닌 교회가 '보수'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잃어버렸다는 말이다. 그래서 사명을 회복하기 위한 연합회 발족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성경을 그대로 믿고 그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오직 예수라는 것을 우리만이라도 모여 진리를 바로 전하고 교회가 교회답게 바르게 서기위해 모였다. 이단과 WCC는 무엇보다 반대할것이다. 보수교회가 모여 복음을 사수하는 단체가 될것을 확신한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축사 장시몬 목사(임마누엘교회)
한국과 통합과 합동이 갈릴때 싸움하기 싫어서 미국에 왔다. 총회 장소를 제공하니 전화가 많이 왔다. 그러나 오늘 쓴 잔이 아니라 축배이다. 후배들이 진리위해 싸운다는데 도와주어야지. 교인들에게도 진리를 위해 싸움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축사 김이호 목사(삼일교회 원로)
계시록 1장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라고 했다. 보수는 무엇인가. 여러분들을 무시하는 소리가 아니라 보수가 모르고 떠드는 가짜 보수가 많다. 여러분들은 아닌줄 믿는다. 보수는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을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 그런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디모데후서 4장 7절(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에는 바울이 순교하기 직전에 자기 신앙을 보게된다. 이런 믿음을 지켜야 한다. 보수는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요즘 믿음을 안지키고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목사중에도 많다.
또 무엇을 지켜야 하느냐. 양심을 지키야 한다. 목사중에 양심을 파는 자가 많다. 뒤로는 엉뚱한 짓을 하는 이중인격자들이 많다.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가사'는 가짜 목사이다. 가짜 보수들도 얼마나 많은지. '마수'는 마귀의 말을 사수하는 사람이다. '사수'는 사탄의 말을 지키는 사람이다.
한국의 총신나왔다고 보수가 아니다. 총신나와서 종교를 혼합하고 WCC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 한국 총신 출신이 변질되었다. 한국의 정통보수는 싸우고 갈리지만 우리들은 싸우지만 갈리지 말아야 한다.
어떤때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려하면 생명을 내걸어야 한다. 순교를 각오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서 마귀의 화살을 막고 부서야 한다. 뉴욕에 WCC 이단이 들어오면 안된다. 막아야 한다.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WCC 해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앞에 상달될때는 그것이 이루어진다.
보수교회연합회 총회를 축하를 드린다. 70년도 뉴욕장로교회를 설립해서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교회를 올바른 신앙으로 이끌어 가는 단체가 되기를 부탁한다.
▲창립선언문을 낭독하는 김명옥 목사
▲장학금 수여식을 인도하는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12개교회에 1만2천불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강신일 사모(임마누엘교회)
▲장학금은 바이블선교재단에서 내놓았으며 강신일 사모가 재단사역을 총괄하고 있다.
▲오찬기도 최재복 장로
▲미주보수교회연합회 창립총회 순서
▲미주보수교회연합회 창립총회 순서
▲미주보수교회연합회 창립총회 순서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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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뉴욕에 두고 동부, 중부, 서부에 지회를 둔다. 설립목적은 "신구약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삼위일체 하나님과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을 구원자로 믿는 한인교회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하여 사이비 이단, 종교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WCC를 배격하고 보수 정통신학과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예배 선교 교육 및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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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서. 아래는 관련 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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