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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 현장에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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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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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7월 23일(월) 부터 27일(금)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 끝 선교”란 주제로 열린 대회는 선교사와 선교단체 관계자, 그리고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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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열린 강당

한국의 선교를 대표하는 3대 단체로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 강승삼),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사무총장 고석희),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 최광규)가 있다. 또 선교사 자녀들의 모임인 WMK(대표 강은혜)가 있다.

한인세계선교대회는 KWMC가 주최하여 매 4년마다 열리는 선교올림픽이다. 대회에 앞서 KWMF가 주최하는 14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와 WMK가 주최하는 2차 선교사 자녀대회가 열렸다. 또 한인 청년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하는 GKYM 대회도 동시에 열렸다.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집회, 새벽기도회, 주제발표, 선택강좌등으로 진행됐다. 또 선교전시장이 마련되어 선교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는 설교와 선교사역 발표등으로 진행됐다. 한인 목회자중에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서삼정 목사(공동대회장,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가 설교를 했으며, 미국 목회자로서는 론 앨리슨(빌리 그래함센터 총재),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침례교회 설교목사)와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 열방대학 총장)가 섰다. 목요일 마지막 저녁집회에서는 선교소명자를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00여명의 헌신자를 대상으로 선교사들이 직접 안수기도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제강연등을 통해서 미주한인교회 선교리더인 김남수 목사(4/14운동 제창자), 김혜택 목사(GAP, GKYM 대표),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한기홍 목사(GMI대표), 호성기 목사(PGM 대표), 임현수 목사(GAP 총재)등이 강단에 올랐다. 한국에서 온 목회자로서는 조동진 목사(조동진선교학연구소 소장), 한정국 목사(KWMA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KWMA 회장)등도 강연을 했다. 미국 목회자로서는 더그 버드살(로잔운동 총재), 폴 애쉴맨(CCC 부총재), 타드 존슨(골든코넬 교수), 마크 앤더슨(Call2all 총재)등이 강연을 했다.

폐회예배에서는 장영춘 목사(KWMC 의장)가 "땅끝선교를 위해 예수님을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방지일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열렸다. 성찬식에는 청년대회에서 참가한 청년일부가 참가했다.

대회를 마치며 선언문인 휫튼 공약이 발표됐다. 공약에는 회복해야 할 성경적인 기초와 사도적인 원리 7가지를 발표했는데 △가난한 자를 사랑하는 선교 △약한 자를 사랑하는 선교 △고난당한 자를 위한 선교 △정처없는 나그네를 위한 선교 △ 죄인을 위한 선교 △종말론적인 선교 △순교적 선교등이다. 7가지 사도적인 선교원리로 돌아설것을 서약했다.

선교를 통한 잘못에 대한 회개도 이어졌다. 특히 한민족이 선교운동의 최전방에 있으나 우리의 강함과 많음을 자랑하는 교만에 빠져가고 있다며, 우리는 스스로 힘을 자랑해서는 안된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자원을 이용하여 이 시대가 끝나기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헌신할것을 서약했다.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통해 본 선교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선교에 싸이렌이 울렸다. 1979년 파송선교사가 100명도 되지않았던 한국선교는 2012년 2만3천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 2위의 파송국이 되었다. 하지만 한국교회가 급성장했지만 오늘날 후퇴의 모습을 보이는 것과 같이 자만하여 빠르게 대책을 세우지 못하면 한국선교도 천천히 같은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선교의 3대 요소인 선교사, 선교지. 파송교회/단체중 한두요소가 이미 세계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세속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KWMC 고석희 총장도 선교사들의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대회를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대회의 준비가 가장 어려웠다고 기자에게 밝힌바 있다.

대회를 통해 존 파이퍼 목사는 한국교회의 축복에 따른 책임을 강조했다. Call2All 마크 앤더슨 총재는 한국교계의 종교화, 세속주의(조직과 돈, 그리고 명예), 교단주의를 비판했다. 또 한국교회의 큰성장과 많은 선교사의 파송만 자랑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말할때라고 강조했다. 대회후 발표한 휫튼 공약에서 한국선교의 교만을 경고한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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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열린 아름다운 휘튼대학. 대회를 마치는 선언문을 통해 휘튼대학이 1860년 설립되어 세계의 모든 대학중 가장 많은 선교사를 배출한 선교교육의 요람이기에 대회를 계속 이곳에서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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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선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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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미대회와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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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을 좀 달리하는 것외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목요일 아침은 관례에 따라 북한을 위한 금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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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를 기다리는 본대회장. 2천5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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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에서 선교사 자녀들이 국기를 들고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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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교사들이 선교국가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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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인도한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고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어려웠다.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대회를 방해하고 선교사들이 오는데 힘들었다. 10만명 기도운동을 벌였는데 오늘 대회장을 꽉 채우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감사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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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선언 김만우 목사(공동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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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기다리는 존 파이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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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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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환영사 차현희 목사(명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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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답례사 최광규 선교사(KWMF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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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및 MK(선교사 자녀) 환영사 이승종 목사(공동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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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답례사 이동열 선교사 (GKYM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는 "한국의 20대중 3.2%만 믿는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청년숫자가 교회안에서 8%밖에 안된다는 것을 듣고 놀랐다. 이민교회도 마찬가지이다. 1990년대부터 교회를 다니는 청년들의 수가 급감하하고 있다. 이렇게 나가면 20년후에는 청년을 교회안에 볼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시작하셨다. 지키미대회를 통해 수믾은 청년들이 일어나고 있다. 청년들을 믿고 참아주고 격려해달라. 1세대들과 같이 믿음의 길을 걸어 갈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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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답례사 강은혜 교수(WMK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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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존 파이퍼 목사

이 시대의 최고의 설교가 존 파이퍼 목사는 "내 삶가운데 가장 큰 부르심은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어 선교사를 불러 피송하여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것이다, 그래서 이 자리에 불러주어 내게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특히 존 파이퍼 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한 기름부음이 있다. 전세계에서 한국교회가 큰 축복을 받았다. 그런데 축복이 있는 곳에 책임이 따른다. 시편 68편을 보면 왜 하나님이 축복을 하셨는지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는 온 열방이 하나님을 알게 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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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기도 이상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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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설교 론 앨리슨 목사(빌리그래함 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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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설교 론 앨리슨 목사(빌리그래함 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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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방지일 목사

고석희 사무총장은 방지일 목사를 중국 산동성 1호 선교사가 아니라 1호 선교사 자녀로 소개했다. 방 목사가 등단하는 동안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방 목사는 "영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내 생각 내마음대로 하면 (선교가 아니라) 내 사업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되라"고 간단한 축사를 하자 다시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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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조동진 목사

이번 대회는 1911년 산동성 선교이래 100년만에 열리는 대회이다. 선교는 100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 1988년에 대회를 시작하여 올해까지 24년동안 열렸다. 성경에 24이라는 숫자는 중요한 숫자이다. 또 7회대회인데 7이라는 숫자는 완전 숫자이다. 그만큼 중요한 대회이다.

왜 휘튼대학에서 대회가 열리는가. 세계 기독교 대학중 가장 많이 선교사를 파송한 학교이다. 한국에 온 첫번째 선교사도 이곳 출신이다. 1965년에 미국에 있는 선교단체 대표들이 휘튼대학에서 모여서 휘튼 선언이 발표됐다.

1956년에 미국와 선교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유색인종이 선교공부를 한 적이 없었지만 "한국사람은 선교사 못되느냐"는 자세로 공부했다. 지금은 한국학생에 없는 미국 신학교가 어디 있는가. 특히 한국의 선교사들이 2만3천여명이 169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중심으로 더욱 선교하는 교회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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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강승삼 목사(KWMA 회장)

2030년까지 10만명 선교사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가 함께 그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일을 끝까지 이룰 것이다. 쉬지말자. 이번 대회에서 5개 대회(지키미 3개대회등)가 동시에 열리는 것을 보면서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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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대부분 자리가 차고 있다. 고석희 사무총장은 경제침체등 여러가지 이유로 이번 대회가 가장 준비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많은 선교사들이 참가하지 못했으며 선교사 7백여명이 등록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도 식사를 제외하고는 대회에 참가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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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열린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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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튼칼리지의 존재이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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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7시에 열린 새벽기도회에서 이필섭 장로가 군선교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필섭 장로(군선교 AMCF 회장)은 선교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기독군인연합회(AMCF) 최초의 비서구 회장에 당선된 이 장로는 군연합회의 사역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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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새벽기도 설교자는 나광삼 목사. 대회 홈페이지는 이렇게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민목회 30여년의 광야길에서 큰무리교회의 위대한 성장을 일궈낸 나광삼 목사는 한국과 북미주를 점철하는 연중 25회 이상의 부흥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며 또한 「21세기 요셉운동」을 창설, 청소년 신앙부흥운동을 10여년 넘게 전개하며 애굽의 이질문명 속에서 여호와 신앙으로 세상과 자신을 극복했던 요셉을 본받아 주 안에서 강한 자아각성과 신앙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이민사역을 펼치고 있다. 워싱톤개혁장로회 신학교 이사장으로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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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인도하는 나광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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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에 참가한 방지일 목사. 고석희 목사는 참가자들에게 피곤하겠지만 방지일 목사를 보아서라도 참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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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동안 찬양을 인도한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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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야성회복의 교회관"이라는 제목의 성경강해를 하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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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로잔대회와 세계복음화의 미래"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을 하는 더그 버드살(Doug Birdsall) 로잔운동 총재. 다음은 홈페이지 소개. 1974년 빌리 그래함의 주도로 스위스 로잔에서 열렸고, 1988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던, 현대 복음주의 선교운동의 산실로 오늘날 선교신학과 선교전략이 모두 배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로잔대회. 그 22년 후 지난 201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렸던 기념비적 제3차 로잔대회의 의장직을 수행했고 현 로잔운동 총재인 그는 1980년부터 Asian Access에서 아시아 지역 선교사로 사역하였고 현재 동 단체의 회장직도 맡고 있다. 휫튼, 고든컨웰, 하버드대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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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과업 미전도종족 선교"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을 하는 폴 애쉴만(Paul Eshleman) CCC 부총재. 통역은 안강희 선교사. 다음은 홈페이지 소개. 1,000개의 언어로 번역, 236개국에서 6억번 이상 상영된 ‘예수영화’를 창안하고 지난 30여년간 디렉터로 섬겨온 폴 애쉴만 박사는 1966년 C.C.C.에 헌신하여 현재 부총재로 사역하고 있다. 미전도종족에 관한 최고의 전략가 중 하나인 그는「Finishing the Task Movement」를 통해 전세계 639개 미전도종족을 향한 최전방 개척선교를 펼치며 국제오랄네트워크를 통해 성경이 없는 3천여 언어를 위한 성경녹음사역을 추진중이며 로잔운동 략그룹의 의장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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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애쉴만(Paul Eshleman) CCC 부총재는 1,000개의 언어로 번역, 236개국에서 6억번 이상 상영된 ‘예수영화’를 창안하고 지난 30여년간 디렉터로 섬겨온 폴 애쉴만 박사는 1966년 C.C.C.에 헌신하여 현재 부총재로 사역하고 있다. 미전도종족에 관한 최고의 전략가 중 하나인 그는「Finishing the Task Movement」를 통해 전세계 639개 미전도종족을 향한 최전방 개척선교를 펼치며 국제오랄네트워크를 통해 성경이 없는 3천여 언어를 위한 성경녹음사역을 추진중이며 로잔운동 략그룹의 의장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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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미완성 과업과 한국교회의 선교적 갱신"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하는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 다음은 홈페이지 소개. 타문화권경험, 탁월한 언어능력, 개방된 세계화의식등 가장효율적인 선교자원으로 동원이 가능한 7백만 한민족디아스포라의 선교동력화를 목표로 GKYM 운동을 주도하는 그는 미동부지역의 3천여 청년대학생이 동원된 GKYM Fest Rochster를 매년 년말에 개최하며 역사적인 SVM 대학생 해외선교자원운동의 부활을 열망하고 있다. 교회의 역량을 선교에 전력투구하는 총체적 선교목회의 불타는 열정으로 매년 5백명의 단기선교팀을 훈련시켜 중앙아시아등지에 파송, 수많은 교회개척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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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택 목사는 GKYM 대회 공동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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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앞에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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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이곳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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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이곳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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