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2대 대표회장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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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6-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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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2대 대표회장 김영환 목사 취임예배가 6월 26일(화) 오후 5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44년전 설립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7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어 온 단체이다. 2012년 할렐루야대회 강사인 이태희 목사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김영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무거운 자리라 부담스럽지만 부흥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섬기고 기도하면서 부흥에 앞장서겠다. 특히 영혼구원을 위해 많은 일을 하겠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협의회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나아가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취임예배는 사회 이종명 목사, 기도 황영진 목사, 성경봉독 박정오 목사, 특송 밀알선교합창, 말씀 정도출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이임사 및 환영인사 직전회장 황경일 목사, 취임사 김영환 목사, 직전회장과 임원에게 공로패증정, 축사 송일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와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광고 이준성 목사, 축도 노기송 목사으로 진행됐다. 2부 교제와 만찬은 사회 김범천 목사, 만찬기도 김진화 목사, 특별찬양 안영수 선교사, 폐회기도 박진하 목사, 특송 지인식 목사 부부의 순서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말씀 정도출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이 시대의 문제는 지도자의 문제이다.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못살던 나라였다가 세계에서 힘있는 나라가 되었는데, 우리가 어려울때 우리를 돕던 필리핀은 못사는 나라가 되었다. 지도자의 문제이다. 누가 지도자가 되어도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지도자이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영의 어둠속에 있는 사람을 건져내는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는 종들이 모인 단체이다. 요즘에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초신자때문에 일어나지 않는다. 문제의 중심에는 중직자와 지도자가 있다. 한국교회도 뉴욕교계도 마찬가지이다. 지도자 다운 지도자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영적인 지도자를 세우신다. 영적인 지도자로서 지도력을 발휘하려면 3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1. 예수그리스도가 가슴속에 있어야 한다. 여호수아 시대에는 요즘말로 하면 교회를 안다니는 사람이 없었다. 교회를 다닌다는 것과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것인가 와는 다른 문제이다. 전부 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 시대가 아무리 변화가 되어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을 우리 중심에 모시고 그 분을 따라가는 것에 최선을 다할때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계속해서 사용하실것이다.
2. 끓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주의 종들은 끓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특히 회개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성령의 인도를 계속해서 구해야 한다. 우리는 교인들을 가르치는 이상으로 깊이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부흥협의회의 모든 주의 종들과 교회들이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철저하게 믿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3. 이 시대는 독불장군이 없는 시대이다. 힘을 합하여 협동을 끌어내야 한다. 협동하지 않으면 반드시 무너진다. 협동을 놓고 모두가 다 진지하게 기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길이 없다. 정직하게 말하면 한국교회의 교인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6백만 성도시대이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지도자가 싸웠기 때문이다. 한기총과 두기총이 싸워 네기총을 만든다. 동네에서 싸우면 여기가 교회인줄 아느냐고 야단을 친다. 회개하고 힘을 합해야 한다.
▲이임사 및 환영인사 직전회장 황경일 목사
직전 회장 황경일 목사는 "그동안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송하다. 1년간 도와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후임 회장이 열정적인 사역의욕을 가지고 힘써 노력하는 분이기에 감사하다. 특히 많은 기도를 하는 기도자인 김영환 목사를 세운것은 축복이다. 뉴욕지부가 하나님앞에 칭찬받는 날까지 협력해 달라. 후임자 사역을 위해 후원과 기도로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축사 송일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
송일현 목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부흥사 단체이다. 선배 부흥사를 일년에 두차례 초청하여 부부수련회를 열고 있다. 또 교인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수련회 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교계의 6만교회의 부흥과 1천만 성도의 영성을 위해 명실공히 기여한 부흥협이 7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했듯이 뉴욕지부도 2대가 되면서 부흥에 힘써서 미국교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부가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축사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김종덕 목사는 "신임회장 김영환 목사는 같이 일해보니 인간적인 면으로 존경하고 사랑하고 좋아한다. 그런 분이 대표회장이 되어 마음이 기쁘다. 목사님을 통해서 뉴욕에 많은 기대를 가져본다. 인간적인 열정이 아니라 주님앞의 열정으로 성도들과 교회의 큰부흥이 있기를 원한다. 취임을 통해 축하와 더불어 책임도 있다. 그 책임을 잘 감당하라"고 부탁했다.
신임 김영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무거운 자리라 부담스럽지만 부흥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섬기고 기도하면서 부흥에 앞장서겠다. 특히 영혼구원을 위해 많은 일을 하겠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협의회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나아가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취임예배는 사회 이종명 목사, 기도 황영진 목사, 성경봉독 박정오 목사, 특송 밀알선교합창, 말씀 정도출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이임사 및 환영인사 직전회장 황경일 목사, 취임사 김영환 목사, 직전회장과 임원에게 공로패증정, 축사 송일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와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광고 이준성 목사, 축도 노기송 목사으로 진행됐다. 2부 교제와 만찬은 사회 김범천 목사, 만찬기도 김진화 목사, 특별찬양 안영수 선교사, 폐회기도 박진하 목사, 특송 지인식 목사 부부의 순서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말씀 정도출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이 시대의 문제는 지도자의 문제이다.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못살던 나라였다가 세계에서 힘있는 나라가 되었는데, 우리가 어려울때 우리를 돕던 필리핀은 못사는 나라가 되었다. 지도자의 문제이다. 누가 지도자가 되어도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지도자이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영의 어둠속에 있는 사람을 건져내는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는 종들이 모인 단체이다. 요즘에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초신자때문에 일어나지 않는다. 문제의 중심에는 중직자와 지도자가 있다. 한국교회도 뉴욕교계도 마찬가지이다. 지도자 다운 지도자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영적인 지도자를 세우신다. 영적인 지도자로서 지도력을 발휘하려면 3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1. 예수그리스도가 가슴속에 있어야 한다. 여호수아 시대에는 요즘말로 하면 교회를 안다니는 사람이 없었다. 교회를 다닌다는 것과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것인가 와는 다른 문제이다. 전부 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 시대가 아무리 변화가 되어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을 우리 중심에 모시고 그 분을 따라가는 것에 최선을 다할때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계속해서 사용하실것이다.
2. 끓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주의 종들은 끓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특히 회개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성령의 인도를 계속해서 구해야 한다. 우리는 교인들을 가르치는 이상으로 깊이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부흥협의회의 모든 주의 종들과 교회들이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철저하게 믿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3. 이 시대는 독불장군이 없는 시대이다. 힘을 합하여 협동을 끌어내야 한다. 협동하지 않으면 반드시 무너진다. 협동을 놓고 모두가 다 진지하게 기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길이 없다. 정직하게 말하면 한국교회의 교인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6백만 성도시대이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지도자가 싸웠기 때문이다. 한기총과 두기총이 싸워 네기총을 만든다. 동네에서 싸우면 여기가 교회인줄 아느냐고 야단을 친다. 회개하고 힘을 합해야 한다.
▲이임사 및 환영인사 직전회장 황경일 목사
직전 회장 황경일 목사는 "그동안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송하다. 1년간 도와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후임 회장이 열정적인 사역의욕을 가지고 힘써 노력하는 분이기에 감사하다. 특히 많은 기도를 하는 기도자인 김영환 목사를 세운것은 축복이다. 뉴욕지부가 하나님앞에 칭찬받는 날까지 협력해 달라. 후임자 사역을 위해 후원과 기도로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축사 송일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
송일현 목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부흥사 단체이다. 선배 부흥사를 일년에 두차례 초청하여 부부수련회를 열고 있다. 또 교인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수련회 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교계의 6만교회의 부흥과 1천만 성도의 영성을 위해 명실공히 기여한 부흥협이 7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했듯이 뉴욕지부도 2대가 되면서 부흥에 힘써서 미국교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부가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축사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김종덕 목사는 "신임회장 김영환 목사는 같이 일해보니 인간적인 면으로 존경하고 사랑하고 좋아한다. 그런 분이 대표회장이 되어 마음이 기쁘다. 목사님을 통해서 뉴욕에 많은 기대를 가져본다. 인간적인 열정이 아니라 주님앞의 열정으로 성도들과 교회의 큰부흥이 있기를 원한다. 취임을 통해 축하와 더불어 책임도 있다. 그 책임을 잘 감당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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