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기적' 단비기독교TV 성탄 연합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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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2-11 17:1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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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기독교TV 5개 이사교회가 함께 마련한 제2회 '크리스마스의 기적' 연합찬양제가 2000여명의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찬양하며 감동의 물결을 이뤘다. 12월 10일 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연합찬양제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껏 찬미하며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아콜라연합감리교회, 퀸즈장로교회, 프라미스교회, 필그림교회, 후러싱제일교회 등 5개 교회는 교단과 지역을 넘어 '교계 연합'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이날 찬양제는 5개 교회 담임목사가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들려주며 막이 올랐다. 5개 교회 연합찬양단은 지난 수개월 동안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곡을 무대에 올려 성탄의 기쁨을 노래했다.
특히 아콜라 어린이합창단, 후러싱제일교회 청년공동체, 프라미스교회 스데반청년회, 필그림교회 남성중창단, 퀸즈장로교회 중국어 찬양 등 다양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예배당을 가득 메운 관객과 모든 출연진은 '참 반가운 신도여' 등을 함께 찬양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신임 이사장 김정호 목사는 "다섯 교회들의 화합과 협력이 차세대 목회를 부흥시키고, 새로운 전도와 선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밀알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 단비기독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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