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철 목사 "한기총 이단옹호 시비는 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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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7-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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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7월 10일 미주기독교총연합회(KCCA, 미기총) 14차 총회에 참석했다. 기자와 만난 홍재철 목사는 최근 이슈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6월말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100여명이 한기총이 이단을 옹호한다는 경계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대해 홍재철 목사는 "그 발표한 형식을 보아 최모 목사가 배후에 있다고 본다. 한기총의 이단옹호는 다 거짓말이다. 한기총이 이단을 막아야 하는데 이단을 어떻게 옹호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최근 뉴욕을 방문한 백석 유중현 총회장은 현재 한기총이 이단을 옹호하고 있으며 "쥐약 한숫가락을 넣은 우유 한 통"으로 비유했다. 이에 대해 홍재철 목사는 "다 거짓말이다. 연합사업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비난했다.
또 "한기총이 0.0001%라도 이단과 관계되면 한기총 간판을 내려야 한다.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다. 내 신앙관이 이단을 용납못한다. WCC을 반대하는 사람이 이단을 옹호할리가 있는가. WCC 자체도 이단으로 적그리스도로 몰아부치는 사람이다"고 강하게 변론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지난 6월말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100여명이 한기총이 이단을 옹호한다는 경계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대해 홍재철 목사는 "그 발표한 형식을 보아 최모 목사가 배후에 있다고 본다. 한기총의 이단옹호는 다 거짓말이다. 한기총이 이단을 막아야 하는데 이단을 어떻게 옹호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최근 뉴욕을 방문한 백석 유중현 총회장은 현재 한기총이 이단을 옹호하고 있으며 "쥐약 한숫가락을 넣은 우유 한 통"으로 비유했다. 이에 대해 홍재철 목사는 "다 거짓말이다. 연합사업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비난했다.
또 "한기총이 0.0001%라도 이단과 관계되면 한기총 간판을 내려야 한다.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다. 내 신앙관이 이단을 용납못한다. WCC을 반대하는 사람이 이단을 옹호할리가 있는가. WCC 자체도 이단으로 적그리스도로 몰아부치는 사람이다"고 강하게 변론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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