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미션(대표 유태웅)은 세계를 향해 선교의 비전을 갖고 사역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장려하며 육성하기 위해서 2007년도 청소년 선교 장학생 19명을 선정했다. 이중 뉴욕거주 9명은 11월25일(일) 오후 5시 베이사이드 소재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시무)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콘서트와 갤러리가 합쳐진 콘겔러리(Congallery)행사는 지난 11월5일(월)부터 11월10일(토)까지 맨해튼 서호 지역인 이스트 하우스톤 호텔(East Houston Hotel) 스카이라운지와 지하에서 그리고 지하부터 7층 호텔전체의 복도통로에서 전시되었고 또한 매일 마다 중견 성악가들과 CCM 찬양사역자 찬양과 연주회를 통해 은혜를 나누었다.

이 날 장학금 증정식에선 Life Line Mission 대표인 유태웅전도사가 취지를 설명하였고 사회는 김진화 목사(미래비전미션대표), 선교회 기획위원인 신석현, 안진나, 서인숙씨가 증정하였다.

Life Line Mission는 1986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출발하여 군부대 위문공연, 미자립교회 지원, 낙도선교와 청소년 집회, 교도소 선교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운동등 활발한 활동을 한 선교단체이다.

이번 콘갤러리 행사를 통해 청소년 미션 장학금($1,000)과 장학증서를 받은 뉴욕지역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김소영(Nayak대학,멕시코선교), 이기쁨(FIT대학,태국선교), 알렉산드리아(NYU대학,파라과이선교), 박정현(NYU대학,도미니카,니카라과선교), 이득렬(VFC대학,멕시코,온두라스선교), 김준(브롱스과학고,아프리카선교), 김고으니(Bayside고교,몽고리아,아프리카선교), 박에스더(Tappanzee고교,도미니카,아프리카선교), 안다니엘(영국할렘가선교사)

또한 콘갤러리 2차 행사는 2008년 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플러싱 코리아 프라자 내 열린 문화 공간에서 갤러리 및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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