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 회장 황경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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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2-07-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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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보수교회연합회 임시총회가 7월 12일(목) 오전 10시30분 청해진 식당에서 열렸다. 임시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사회 이종명 목사, 찬양 박종윤 목사, 기도 이규형 목사, 성경봉독 임재홍 목사, 말씀 황경일 목사, 광고 김법천 목사, 축도 김요한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회장은 단독입후보한 황경일 목사가 확정됐으며 부회장은 김영환 목사가 총회 현장에서 추대됐다. 또 단체의 이름을 '미주보수교회연합회'에서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로 바꾸는 것을 통과시켰다.
초대회장에 선출된 황경일 목사는 "분열된 모습을 보일수 있으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하는 것을 삼가하고 총회석상에서 회장을 뽑자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매끄럽지 못한 일이 생겼다. 그리고 제가 등록마감 하루전에 회장등록을 했다. 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원들이 구심점이 약하니 목사님이 수고해주면 좋겠다 부탁했다. 현재는 저만 후보사퇴안하고 남아있는 상태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열심히 해서 연합회가 실추된 것도 보완하고 사업도 보강해서 명실공히 보수적인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연합회의 사명을 위해 열심을 뛰고 헌신하고 모범적인 연합체를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목사님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보수다운 보수로서 주님의 말씀만을 위해 열심히 나가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회장으로 추대된 김영환 목사는 "연합회를 섬겨오면서 누구보다도 많이 연합회를 위해 기도를 했다. 뒤에서 돕는 일들만 하려고 했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하게 부회장으로 추천받았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데 연합회를 위해 회장을 보필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초대회장에 선출된 황경일 목사는 "분열된 모습을 보일수 있으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하는 것을 삼가하고 총회석상에서 회장을 뽑자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매끄럽지 못한 일이 생겼다. 그리고 제가 등록마감 하루전에 회장등록을 했다. 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회원들이 구심점이 약하니 목사님이 수고해주면 좋겠다 부탁했다. 현재는 저만 후보사퇴안하고 남아있는 상태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열심히 해서 연합회가 실추된 것도 보완하고 사업도 보강해서 명실공히 보수적인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연합회의 사명을 위해 열심을 뛰고 헌신하고 모범적인 연합체를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목사님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보수다운 보수로서 주님의 말씀만을 위해 열심히 나가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회장으로 추대된 김영환 목사는 "연합회를 섬겨오면서 누구보다도 많이 연합회를 위해 기도를 했다. 뒤에서 돕는 일들만 하려고 했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하게 부회장으로 추천받았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데 연합회를 위해 회장을 보필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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