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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교회, 95% 희망가지고 김한요 목사 청빙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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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2-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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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노회장 피윤생 목사) 71회 정기노회에서 뉴욕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청빙허락건이 올라왔다. 뉴욕장로교회는 지난 7월말 임시 공동의회를 열고 88%의 지지로 김한요 목사의 청빙을 결정한 바 있다.

노회에서는 청빙 구비서류중 미비한 김한요 목사의 이력서를 받아 다른 서류와 같이 노회에 제출하면 김한요 목사가 속한 남가주노회에 서류를 보내 청빙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물론 최종결정은 김한요 목사가 하게 되지만 뉴욕장로교회 관계 장로들은 김한요 목사가 뉴욕장로교회에 올 95%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노회석상에서 밝혔다.

김한요 목사는 지난 4월 열린 뉴욕장로교회 춘기부흥성회를 통해 성도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김 목사는 뛰어난 설교와 온화한 리더십으로 세리토스장로교회를 1천명에서 3천여명이 출석하는 규모있는 교회로 성장시킨바 있다. 김 목사는 6개월의 안식기간을 마치고 9월부터 교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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