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교회(이성민 목사) 설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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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2-05-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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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대교회(이성민 목사) 설립감사예배가 5월 27일(주일) 오후 4시 열렸다. 예배에서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성민 목사 부부
▲설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김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회이름에 나오는 '온세대(All Generations)'에서 '온열방(All Nations)'으로 나아가기를 부탁하는 설교였다.
주님의 관심은 떡도 아니고 땅도 아니다. 주님의 관심은 영혼이고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교회에 주신다. 교회가 교회를 위해 존재하지 않고 영혼을 위해 존재하고 주님에 관심에 맞출때만 교회가 된다. 교회가 이 관심을 잊어버릴때 교회가 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관심을 버리고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가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을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십자가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이 우리의 관심이고 교회의 관심이 된다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목회가 쉽지 않을 것이다. 33살때 뉴욕에 와서 나도 많이 헤매고 고생을 했다. 한참을 해매다가 어느날 나를 위한 내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회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을 찾게되었다. 교회건축을 놓고 해결이 안되었다. 이 교회를 주님의 관심과 주님의 일만 하기로 하고 다 접습니다 라고 다시 기도하니 하나님게서 문제를 해결해주셨다. 내가 산증인이다.
▲힘내세요! 온세대교회가 있잖아요!
▲온세대교회 이성민 목사의 답사. 서울기독대학교와 백석대학교 신학과 졸업, 백석대학교 신대원 졸업. 성지교회, 성석교회, 광은교회 부목사.
제가 여전히 부족한 목사라서 그런지 하나님은 늘 저와는 다른 생각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 분별법이 있다면, 그것은 나는 하고 싶지 않지만 모두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십중팔구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늘 저와는 다른 생각, 다른 인도...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 부담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곳 뉴욕에 온 것도 저의 계획보다 더 큰 하나님의 부담감이었습니다. 그 부담감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늘 제게 '임상실험'을 요구하십니다. 문자적 하나님을 실제 삶 속에서도 사실적으로 경험키를 원하셨습니다.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한 목회로부터 떠나 이젠 저 광야의 길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보기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기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그저 애굽이 좋았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은 광야로 몰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광야가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 온세대 모든 믿음의 가족들은 그 가나안으로 향하는 광야 길에서 함께 만났습니다. 홍수에 마실물이 없다는 격언처럼 우린 모두 갈급함 가운데 만났습니다.
그래서 우린 같은 마음을 품기로 했습니다. 이 뉴욕 땅에, 갈급한 영혼 위에 시원한 생수를 공급하자. 무엇보다 그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그러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한사람 한사람 철저히 양육해서 영적 자생력을 키워 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였습니다.
지난 매우 짦은 시간 우린 모두 꿈을 위한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이기에 앞으로도 대가를 지불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제 비로소 설립예배를 드리는 매우 짧은 교회 역사지만 100여명이라는 '온세대'를 허락하셨습니다.
설립예배를 준비하며, 영상이 제작되고, 로비에서 보신 앨범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지난 몇개월의 상황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우리 온세대교회(all generations church)는 말 그대로 모든 세대가 영적 연대책임(joint liability)이라는 가치를 품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성도라는 표현보다 가족이라는 말을 잘 사용합니다.
온세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내년 설립1주년 감사예배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 줄 믿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늘 기도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성민 목사 부부
▲설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김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회이름에 나오는 '온세대(All Generations)'에서 '온열방(All Nations)'으로 나아가기를 부탁하는 설교였다.
주님의 관심은 떡도 아니고 땅도 아니다. 주님의 관심은 영혼이고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교회에 주신다. 교회가 교회를 위해 존재하지 않고 영혼을 위해 존재하고 주님에 관심에 맞출때만 교회가 된다. 교회가 이 관심을 잊어버릴때 교회가 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관심을 버리고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가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을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십자가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이 우리의 관심이고 교회의 관심이 된다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목회가 쉽지 않을 것이다. 33살때 뉴욕에 와서 나도 많이 헤매고 고생을 했다. 한참을 해매다가 어느날 나를 위한 내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회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을 찾게되었다. 교회건축을 놓고 해결이 안되었다. 이 교회를 주님의 관심과 주님의 일만 하기로 하고 다 접습니다 라고 다시 기도하니 하나님게서 문제를 해결해주셨다. 내가 산증인이다.
▲힘내세요! 온세대교회가 있잖아요!
▲온세대교회 이성민 목사의 답사. 서울기독대학교와 백석대학교 신학과 졸업, 백석대학교 신대원 졸업. 성지교회, 성석교회, 광은교회 부목사.
제가 여전히 부족한 목사라서 그런지 하나님은 늘 저와는 다른 생각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 분별법이 있다면, 그것은 나는 하고 싶지 않지만 모두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십중팔구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늘 저와는 다른 생각, 다른 인도...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 부담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곳 뉴욕에 온 것도 저의 계획보다 더 큰 하나님의 부담감이었습니다. 그 부담감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늘 제게 '임상실험'을 요구하십니다. 문자적 하나님을 실제 삶 속에서도 사실적으로 경험키를 원하셨습니다.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한 목회로부터 떠나 이젠 저 광야의 길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보기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기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그저 애굽이 좋았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은 광야로 몰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광야가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 온세대 모든 믿음의 가족들은 그 가나안으로 향하는 광야 길에서 함께 만났습니다. 홍수에 마실물이 없다는 격언처럼 우린 모두 갈급함 가운데 만났습니다.
그래서 우린 같은 마음을 품기로 했습니다. 이 뉴욕 땅에, 갈급한 영혼 위에 시원한 생수를 공급하자. 무엇보다 그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그러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한사람 한사람 철저히 양육해서 영적 자생력을 키워 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였습니다.
지난 매우 짦은 시간 우린 모두 꿈을 위한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이기에 앞으로도 대가를 지불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제 비로소 설립예배를 드리는 매우 짧은 교회 역사지만 100여명이라는 '온세대'를 허락하셨습니다.
설립예배를 준비하며, 영상이 제작되고, 로비에서 보신 앨범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지난 몇개월의 상황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우리 온세대교회(all generations church)는 말 그대로 모든 세대가 영적 연대책임(joint liability)이라는 가치를 품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성도라는 표현보다 가족이라는 말을 잘 사용합니다.
온세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내년 설립1주년 감사예배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 줄 믿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늘 기도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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