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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기 뉴욕교협 마지막 4차 임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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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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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기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마지막 4차 임실행위원회가 10월 11일(목) 오전 10시30분 한국인그레잇넷교회(양민석 목사)에서 열렸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김원기 목사(직전 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회무를 통해 선관위 세칙 수정, 사무세칙안, 교협건물 이전 추진위원회 경과보고, 5인조사위원회 보고 및 청원건, 원주민 선교등의 안건이 진행됐다. 또 7개 미자립교회에 1천불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번에는 9개 교회에 전달한 바 있어 38회기 뉴욕교협은 총 16개의 미자립교회를 도왔다.

회무는 40명의 회원이 참가/위임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과시킨 선관위 세칙을 추가안은 평신도 부회장은 이사회에서 추천된자로 이사회 추천 결의서 제출, 추천된자의 이력서 제출, 선거등록금 1천불 납부등의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또 그동안 미비했던 사무국 규정을 준비하여 통과시켰다. 사무국 규정에는 직원에 대한 임면과 보수등을 명시했다.

교협건물 이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석진 목사) 경과보고를 통해 한재홍 목사는 서니사이드에 있는 청소년센터 건물을 92만불에 오늘 팔기로 하고 계약을 하며, 현 교협건물도 150만불에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또 교협건물을 계약할때 마다 총회를 열면 진행이 어려우므로 오는 총회에서 교협건물 이전 추진위원회에 교협건물 이전에 대한 전권을 주는 안을 내기로 했다.

5인 조사위원회(위원장 김원기 목사)는 보고 및 청원건을 통해 지난 37회기 총무와 서기가 돈을 횡령하고 착복했다는 불법광고를 낸 김 모 목사에게 지난 8일까지 잘못은 시인하는 광고를 내라고 했으나 이를 따르지 않아 오는 총회에 제명을 청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승호 회장의 제안에 따라 총회 3일전까지 다시 한번 사과광고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 김수태 목사의 제안에 따라 북미원주민 선교를 교협차원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차기 회장으로 유력한 김종훈 목사의 인정과 협조아래 내년부터 교협에 북미원주민 선교분과를 신설해서 교협중심으로 북미원주민 선교를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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