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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가 말하는 전도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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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2-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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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전도자인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가 집회인도차 뉴욕을 방문했다. 반 장로는 자신의 전도이야기를 담은 책 <두부전도왕>을 펴내 두부전도왕으로 알려졌으며 2007년부터 뉴욕을 방문에 전도집회를 열고 있다.

두부를 이용하여 전도하여 두부전도왕으로 알려졌지만, 낙도를 돌며 선교하는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빛이 나지 않지만 정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반 장로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전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간증으로 집회가운데 만날수 있다.

후러싱제일교회(장동일 목사)는 두부왕 반봉혁 장로를 초청하여 2차 전도집회를 9월 28일(금)부터 3일간 열었다. 둘째날 저녁집회에서 반 장로는 마태복음 25장 35-36절을 본문으로 "전도십계명"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두부전도왕의 전도 10계명은 1. 절대 포기하지 마라 2. 지피지기 백전백승 3. 눈높이에 맞추라 4. 끈질긴 사랑으로 감동시켜라 5. 타이밍을 맞추라 6. 그들의 기존 신앙을 존중하며 전도에 그치지 말고 바로 영접시키라 7.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시작하라 8. 마음을 채워주라 9. 상대방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이야기의 핵심을 간파하라 10. 꼭 천국과 지옥을 이야기하라 등이다. 또 반 장로는 전도를 하기전에 방어하는 상대의 마음을 초토화시키는 '기도'라는 영적 함포사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봉혁 장로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는 뉴저지 베다니교회(장동찬 목사), 8일부터 10일까지는 참사랑교회(은희곤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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