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미주특별연회 정상화를 위한 임시조치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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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9-2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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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정상화를 위한 임시조치법이 9월 25일 한국에서 열린 총회 입법의회에서 통과됐다. 그 결과 미주특별연회는 독립성을 잃고 본부 감독회장의 관할하에 놓이게 됐다. 또 감독선거를 화합과 정상화 이후로 미루었으며,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지난 2년여 동안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는 감독선거 문제로 세상법정으로 가는등 이후근 목사측과 박효성 목사측으로 분열되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난 8월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임시감독회장 김기택 목사와 김종훈 감독이 뉴욕을 방문하여 양측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입장을 조율한바 있다.
본부측에서는 미주특별연회가 정상화 될 때 까지 감독선거를 하지 않고 본부가 관할에 놓자는 안을 냈으며 박효성 목사측은 환영했지만 이후근 목사측은 반대했다. 총회의 결정후 이후근 목사측 성영철 목사는 시일야 방성대곡(是日也 放聲大哭)을 외치기도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지난 2년여 동안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는 감독선거 문제로 세상법정으로 가는등 이후근 목사측과 박효성 목사측으로 분열되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난 8월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임시감독회장 김기택 목사와 김종훈 감독이 뉴욕을 방문하여 양측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입장을 조율한바 있다.
본부측에서는 미주특별연회가 정상화 될 때 까지 감독선거를 하지 않고 본부가 관할에 놓자는 안을 냈으며 박효성 목사측은 환영했지만 이후근 목사측은 반대했다. 총회의 결정후 이후근 목사측 성영철 목사는 시일야 방성대곡(是日也 放聲大哭)을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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