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유재도 목사)는 6월 15일(금)부터 3일간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회복 그리고 비전"라는 주제로 24회 호산나 전도대회를 열었다. 강사는 원주 드림교회 담임목사,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상임회장, 합동총회 부흥사회 증경회장인 장순직 목사. 특별히 이번 대회는 3일간의 성회후 받은 은혜로 결신하기 위한 3일간의 선교컨퍼런스가 연속으로 열린다.


▲강사 장순직 목사. 지난해 이태희 목사에 이어 부흥사가 강사로 섰다. 호산나대회 지난해 강사 이태희 목사는 올해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선다.강사 장순직 목사는 부흥사답게 긴 설교를 했다. 순복음교단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내용을 성회에 맞게 편집하여,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의 행동에서 7가지 성공의 요소를 뽑아내는 내용을 선 보였다. 특히 교인이 10명도 안되는 농촌목회를 시작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일수 밖에 없었던 어려운 목회와 하나님의 축복을 간증했다.

회장 유재도 목사는 개막인사를 통해 "귀한 강사 목사를 통해 성령을 부어주시고 삶속에서 회복을 일으키고 비전을 세울줄 믿는다. 이번에 모험을 시작했다. 말씀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받은 은혜로 선교비전을 체계적으로 세우기위해 공부하고 결단하는 선교컨퍼런스를 한다. 전부 6일간의 집회를 통해 뉴저지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큰 역사를 믿는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말했다.

강사 장순직 목사는 '장악하라'라는 설교시리즈를 내놓았다. '성공'과 '두려움' 그리고 '광야시험'을 장악하는 3일간의 설교중 장 목사는 첫날 누가복음 5장 1-11절의 베드로 관련 본문에서 "성공을 장악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장 목사는 세속적인 성공을 경계하고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장소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 까지 감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설교는 별도 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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