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머니들의 기도의 불길이 커네티컷 그리고 글로벌 까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 어머니들의 기도의 불길이 커네티컷 그리고 글로벌 까지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1-01 14:50

본문

주님의 사랑과 가장 닮은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말이 있다. 어머니들의 기도의 불길이 뉴욕에서 커네티컷으로 이어 붙었다. 글로벌 커네티컷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는 제2회 어머니 기도회를 아름다운한인교회(동사목사 김명숙 목사)에서 10월 30일(월) 오전 11시에 열었다. 

 

0bbc8c9d874abf399afe4314243e9d77_1509562250_61.jpg
 

지난해 글로벌 커네티컷 여목회 출범에 앞장선 회장 조상숙 목사(전도와치유교회)는 그동안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커네티컷 어머니들을 기도로 섬기라는 응답을 받았다. 그리고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난 9월에 첫 번째 어머니 기도회를 열었다.

 

올해 12월까지는 본격적인 사역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으로 두고 한 달에 한 번씩 회원교회를 순방하면서 성령님의 임재와 주님의 뜻의 소명을 바로 인식하는데 기도를 집중하기로 했다.

 

2018년 1월부터는 “커네티컷 어머니 기도회”의 이름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커네티컷 어머니들이 모여 영적으로 굳은 땅 척박한 땅을 믿음의 기도로 섬김으로 인해 주님이 오셔서 칭찬받는 기름진 땅으로 개척되며 믿음이 각성되어 구원에 이르는 수가 넘치도록 기도하기로 했다.

 

30일 열린 제2회 커네티컷 어머니 기도회에는 뉴욕 어머니 기도회에서 참가했다. 뉴욕 어머니 기도회는 이미 11회로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여목회 연합회장 전희수 목사, 뉴욕회장 권금주 목사, 안경순 목사, 김사라 목사들이 참가하여 찬양, 대표기도, 설교로 커네티컷 어머니 기도회가 서는데 영적으로 도왔다.

 

1부 예배후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먼저 글로벌 여목회 한국과 캐나다 그리고 미국의 각주에 있는 어머니 기도회 및 회원들의 교회들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둘째는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선교지, 지역전도, 그리고 세계 어린이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셋째는 세계 평화와 전쟁종결, 남북 영적통일, 김정은 핵 종결, 미국과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육신적, 정신적, 심리적, 그리고 영적 질병에 시달리는 커네티컷 주민들을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은혜로웠던 순서로 현재 예일대학교 산하 OMSC에 1년을 기한으로 방문하고 있는 우간다 김 선교사, 파키스탄 이 선교사들의 간절한 중보기도로 인하여 모두가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에 동참했다.

 

커네티컷 여목회 회장 조상숙 목사는 “어머니들의 기도로 힘들고 어려운 이민생활일지라도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가지고 더욱 힘차게 살아가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민가정이 살아나고, 자녀들이 잘 성장하고, 이민사회와 교계가 영적으로 각성하리라 믿는다”고 믿음을 고백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1건 27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12년 어린이 할렐루야복음화대회 현장스케치 2012-07-07
2012년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개막 2012-07-06
미국장로교와 같이 드린 예장 통합 100주년 축하예배 2012-07-05
이태희 목사 "할렐루야대회는 행사 아닌 변화의 역사" 2012-07-05
미국장로교(PCUSA)-결혼에 대한 정의가 바뀌나? 2012-07-04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단일화 난항 2012-07-04
백남원 목사 "왜 한인사회가 주류사회보다 도박중독이 심각한가?" 2012-07-04
뉴욕한인교회 16대 이용보 목사 "민족교회의 전통도 살리겠다" 2012-07-03
"뉴욕에서 보수는 죽었다?" 미주보수교회연합회 젊은 목사들 나서 2012-07-02
2012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 2012-07-02
연합감리교(UMC) 뉴욕연회 대규모 인사이동 2012-07-01
뉴욕청소년센터, 미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자격 얻어 2012-06-30
백석 유중현 총회장 "한기총은 농약 한 방울 든 우유 한 통" 2012-06-30
2012 카자흐스탄과 우크라이나 파송기도회 2012-06-30
미국개혁교단(RCA) 총회, 동성애를 죄로 재확인 2012-06-29
쾌거! 뉴욕의 공립학교에서 주일예배 허가 2012-06-29
[인터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이미선 목사 2012-06-29
뉴욕청년연합예배 - HOW 목요모임 2012-06-29
박위근 총회장 "목회말기에 깨닫은 진리" 2012-06-28
미주보수교회연합회 해산선언과 효력논란 2012-06-27
한기부 부흥사 연수세미나-부흥이여 다시 한번 2012-06-27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2대 대표회장 취임예배 2012-06-26
2012년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2012-06-26
뉴저지목사회 3회 총회-신임 회장 이우용 목사 2012-06-26
조정칠 목사 "올라가려고 하지말고 내려오라" 2012-06-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