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주관 제4회 성결가족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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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0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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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주일) 오후 5시부터 뉴욕성결교회(장석진 목사)의 주차장에 외부차량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이날은 제4회 성결가족 찬양축제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Staten Island, New Jersey, Pennsylvania)에 속해있는 교회의 차량들이 속속히 모여 들었기 때문이다.
뉴욕성결교회에서 마련한 저녁만찬을 함께 한 후 오후 6시부터 찬양축제가 시작되었다. 1부 예배의 시작은 뉴욕성결교회 경배와 찬양팀(인도 최요한 목사)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찬양 후 준비위원장인 이용우 목사(지방회 회계)의 사회로 박승희 장로(지방회 부회장)가 대표기도를, 이어 뉴욕성결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그리고 지방회장 장승기 목사가 “감사와 찬양”(엡 5:19-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헌금을 하는 동안 이현희 사모(뉴저지 중부교회)의 오르간 연주가 있었고 박종일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2부 찬양제의 시작은 시온성 교회 찬양팀(인도 류태우 목사)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주환준 목사(지방회 회계)의 사회로 총 9개팀의 열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찬양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찬양제에는 뉴욕성결교회 유아유치부, 유초등부 어린이들의 발표순서가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찬양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린 아이들이 참여함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성결가족의 찬양제가 되었다.
참가교회의 발표순서 후에 장석진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모든 찬양제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뉴욕성결교회의 추수감사절 강단으로 장식된 과일들을 참여한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뉴욕성결교회의 추수감사절 강단장식을 십 수 년째 도맡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는 김덕중 안수집사와 조혜자 권사 가정의 작품이다. 항상 추수감사주일 예배 후에는 모든 성도들에게 장식된 과일을 나누어주곤 하였는데 4년 전부터 추수감사주일 다음주일에 개최하는 성결가족 찬양축제의 시작으로 그 나눔을 지방회에 속한 성결교회 가족들에게까지 확대함으로 더 뜻 깊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장석진 목사는 “예수님께서 아낌없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교회도 아낌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작은 실천으로 우리 성결가족들에게 작은 것부터 나누는 작은 실천일 뿐”이라고 말한다. 매년 회가 거듭할수록 성결교회 가족들의 찬양제가 점점 다양해지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내년 제5회 성결가족 찬양축제가 더욱 기대가 된다.
중앙지방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성결교회에서 마련한 저녁만찬을 함께 한 후 오후 6시부터 찬양축제가 시작되었다. 1부 예배의 시작은 뉴욕성결교회 경배와 찬양팀(인도 최요한 목사)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찬양 후 준비위원장인 이용우 목사(지방회 회계)의 사회로 박승희 장로(지방회 부회장)가 대표기도를, 이어 뉴욕성결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그리고 지방회장 장승기 목사가 “감사와 찬양”(엡 5:19-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헌금을 하는 동안 이현희 사모(뉴저지 중부교회)의 오르간 연주가 있었고 박종일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2부 찬양제의 시작은 시온성 교회 찬양팀(인도 류태우 목사)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주환준 목사(지방회 회계)의 사회로 총 9개팀의 열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찬양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찬양제에는 뉴욕성결교회 유아유치부, 유초등부 어린이들의 발표순서가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찬양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린 아이들이 참여함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성결가족의 찬양제가 되었다.
참가교회의 발표순서 후에 장석진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모든 찬양제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뉴욕성결교회의 추수감사절 강단으로 장식된 과일들을 참여한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뉴욕성결교회의 추수감사절 강단장식을 십 수 년째 도맡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는 김덕중 안수집사와 조혜자 권사 가정의 작품이다. 항상 추수감사주일 예배 후에는 모든 성도들에게 장식된 과일을 나누어주곤 하였는데 4년 전부터 추수감사주일 다음주일에 개최하는 성결가족 찬양축제의 시작으로 그 나눔을 지방회에 속한 성결교회 가족들에게까지 확대함으로 더 뜻 깊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장석진 목사는 “예수님께서 아낌없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교회도 아낌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작은 실천으로 우리 성결가족들에게 작은 것부터 나누는 작은 실천일 뿐”이라고 말한다. 매년 회가 거듭할수록 성결교회 가족들의 찬양제가 점점 다양해지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내년 제5회 성결가족 찬양축제가 더욱 기대가 된다.
중앙지방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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