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리교회 창립 40주년 감사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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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2-10-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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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감리교회(강원근 목사)가 40주년을 맞이하여 선교대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뉴욕감리교회는 10월 26일(금)부터 3일간 OMSC(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 대표 조나단 봉크 박사) 선교사 10여가정을 초청하여 선교대회를 열고 선교정보 제공 및 선교간증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조나단 봉크 박사가 참가하여 말씀을 전했다.
강원근 목사는 대회의 목표는 뉴감 교인들의 세게선교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 정보를 토대로 향후 10년 선교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며, 마지막으로 뉴욕인근의 교회들에게 선교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첫날대회는 참여 선교사와의 인터뷰, 세계선교동향, 말씀 및 간증이 주요순서로 진행됐다. 둘째날은 선교사 가족 소개 및 현지 찬양 배우기, 선교퀴즈, 선교사 간증, 선교사 자녀 간증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은 선교대회의 주요목적이기도 한 결단의 메세지와 기도가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감리교회 하임 찬양팀
▲뉴욕감리교회 하임 찬양팀
▲뉴욕감리교회 강원근 목사
▲개회선언과 인사말을 하는 강원근 목사
▲대표기도 최세선 권사
▲인사말 조정부 장로
▲인상적인 영상이 상영되었다. 그 내용은 중간중간 사람들의 얼굴이 보여지며 계속하여 위와같이 사람이 죽으며 그중 몇명은 복음을 들을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죽었다고 수치가 제공된다. 계속 숫자는 늘어난다. 어쩌면 왜 선교를 해야 하는지를 가장 잘 말해주는 강력한 메세지를 가진 영상.
▲선교사들과 인터뷰 시간. 왼쪽부터 사회자 김진봉 선교사, 이디오피아 선교사, 가나 선교사, 케냐 선교사, 유럽 선교사.
첫날 김진봉 선교사의 사회로 참여한 4명의 선교사들과 짧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는데 선교의 핵심을 한눈에 알게했다.
'선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선교사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 "선교는 하기 싫고 가기 싫지만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면 꼭 하게 되는 것", "현장이 넉넉하지 못하니 겸손하고 낮아져야 열매를 맺는다", "영적인 전쟁으로 땅따먹기이다"라는 답들이 이어졌다.
▲선교사들과 인터뷰 시간.
선교의 기쁨을 묻는 질문에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영혼이 주님에게 돌아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한 영혼이 돌아오면 성경을 보면 하늘에서는 잔치가 열린다고 했는데, 그 기쁨이 얼마나 놀라운지 체험한 분만 알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교사들과 인터뷰 시간.
선교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외로움이다. 부부싸움을 해도 나갈 곳도 이야기할 사람도 없다", "몰래 은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 "지역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복음을 전하며 인내하는 것이다. 당장은 열매가 없으니 그것이 힘들다"라고 말했다.
▲사회 김진봉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동향을 발표하는 양광균 선교사.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들어 아프리카의 기독교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14세기 이후에 서구에 의해 침략을 당하고 노예로 팔려가기 시작했을때 선교사들이 들어와 사역하여 아픔이 많이 있다.
▲아프리카의 종교현황을 보여준다. 북쪽은 이슬람, 남쪽은 기독교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아프리카 중앙에서 충돌하고 있다.
▲유럽의 종교현황. 기독교, 동방정교, 캐톨릭, 이슬람.
▲아시아와 중동 선교에 대해 전하는 김진봉 선교사
▲봉사하다 순교도 하고
▲100년전과 비교하면 기독교는 유럽과 북미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로 그 축이 이동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
▲쿠바에서 사역하고 있는 엘머(Elmer) 박사의 말씀 및 간증.
사도행전 28장 31절을 본문으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바울 처럼 여러분들의 처지가 어떠하든지 담대하게 용기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쿠바에서의 하나님 역사를 소개했다.
"쿠바는 60년대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 교회가 핍박을 받게 되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그럼에도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마음대로 복음을 전할수 없지만 지혜있게 복음을 전하는 법을 가르켜 주었다. 90년대부터 환경이 바뀌기 시작하여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할 기회가 찾아왔다. 이후 5년동안 700명의 크리스찬이 새롭게 탄생되었다. 구역모임이나 기도모임들을 통해 그런 역사가 일어났다."
▲선교사들의 헌금송
강원근 목사는 대회의 목표는 뉴감 교인들의 세게선교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 정보를 토대로 향후 10년 선교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며, 마지막으로 뉴욕인근의 교회들에게 선교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첫날대회는 참여 선교사와의 인터뷰, 세계선교동향, 말씀 및 간증이 주요순서로 진행됐다. 둘째날은 선교사 가족 소개 및 현지 찬양 배우기, 선교퀴즈, 선교사 간증, 선교사 자녀 간증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은 선교대회의 주요목적이기도 한 결단의 메세지와 기도가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감리교회 하임 찬양팀
▲뉴욕감리교회 하임 찬양팀
▲뉴욕감리교회 강원근 목사
▲개회선언과 인사말을 하는 강원근 목사
▲대표기도 최세선 권사
▲인사말 조정부 장로
▲인상적인 영상이 상영되었다. 그 내용은 중간중간 사람들의 얼굴이 보여지며 계속하여 위와같이 사람이 죽으며 그중 몇명은 복음을 들을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죽었다고 수치가 제공된다. 계속 숫자는 늘어난다. 어쩌면 왜 선교를 해야 하는지를 가장 잘 말해주는 강력한 메세지를 가진 영상.
▲선교사들과 인터뷰 시간. 왼쪽부터 사회자 김진봉 선교사, 이디오피아 선교사, 가나 선교사, 케냐 선교사, 유럽 선교사.
첫날 김진봉 선교사의 사회로 참여한 4명의 선교사들과 짧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는데 선교의 핵심을 한눈에 알게했다.
'선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선교사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 "선교는 하기 싫고 가기 싫지만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면 꼭 하게 되는 것", "현장이 넉넉하지 못하니 겸손하고 낮아져야 열매를 맺는다", "영적인 전쟁으로 땅따먹기이다"라는 답들이 이어졌다.
▲선교사들과 인터뷰 시간.
선교의 기쁨을 묻는 질문에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영혼이 주님에게 돌아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한 영혼이 돌아오면 성경을 보면 하늘에서는 잔치가 열린다고 했는데, 그 기쁨이 얼마나 놀라운지 체험한 분만 알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교사들과 인터뷰 시간.
선교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외로움이다. 부부싸움을 해도 나갈 곳도 이야기할 사람도 없다", "몰래 은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 "지역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복음을 전하며 인내하는 것이다. 당장은 열매가 없으니 그것이 힘들다"라고 말했다.
▲사회 김진봉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동향을 발표하는 양광균 선교사.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들어 아프리카의 기독교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14세기 이후에 서구에 의해 침략을 당하고 노예로 팔려가기 시작했을때 선교사들이 들어와 사역하여 아픔이 많이 있다.
▲아프리카의 종교현황을 보여준다. 북쪽은 이슬람, 남쪽은 기독교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아프리카 중앙에서 충돌하고 있다.
▲유럽의 종교현황. 기독교, 동방정교, 캐톨릭, 이슬람.
▲아시아와 중동 선교에 대해 전하는 김진봉 선교사
▲봉사하다 순교도 하고
▲100년전과 비교하면 기독교는 유럽과 북미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로 그 축이 이동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
▲쿠바에서 사역하고 있는 엘머(Elmer) 박사의 말씀 및 간증.
사도행전 28장 31절을 본문으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바울 처럼 여러분들의 처지가 어떠하든지 담대하게 용기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쿠바에서의 하나님 역사를 소개했다.
"쿠바는 60년대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 교회가 핍박을 받게 되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그럼에도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마음대로 복음을 전할수 없지만 지혜있게 복음을 전하는 법을 가르켜 주었다. 90년대부터 환경이 바뀌기 시작하여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할 기회가 찾아왔다. 이후 5년동안 700명의 크리스찬이 새롭게 탄생되었다. 구역모임이나 기도모임들을 통해 그런 역사가 일어났다."
▲선교사들의 헌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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