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사모들의 행복축제 “사모가 아닌 나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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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2-18 07: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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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사모들의 행복축제”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더블 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지구촌교회와 패밀리터치 주관의 행사에 약 40여 명의 사모들이 참석했다. 진재혁 목사(한국 지구촌교회)와 정정숙 박사(패밀리터치 원장) 그리고 이정애 사모(내리연합감리교회) 등이 주 강사로 섬겼다.
사모들의 행사 등록이 시작되면서, 한국 지구촌교회에서 온 두 명의 헤어 디자이너들이 사모들에게 무료로 헤어 커트와 염색 등으로 섬겨주셨다. 사모들을 위한 진재혁 목사의 감동적인 설교, “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성”이라는 주제 강의를 인도한 정정숙 원장, “더 이상 다른 사람으로 살지 말자”와 “사모가 아닌 나로 살자”는 내용의 이정애 사모의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외에도 워십 댄스, 그룹 댄스 콘테스트, 롤 프레이 콘테스트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샵과 소그룹 모임 등을 통해 사모들의 아픔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 위로와 격려,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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