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져지은혜교회, 권사 임직 및 선교사 안수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져지은혜교회, 권사 임직 및 선교사 안수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11-24 16:53

본문

뉴져지은혜교회(박영주 목사)는 노나오미 권사임직 및 선교사 안수식을 11월 20일(월) 오전 11시에 말씀기도원에서 열었다. 

 

38e05dd6f40b1b645c20d0f57436036b_1511560414_2.jpg
 

뉴저지 은혜교회는 2001년 뉴저지 Haworth에서 개척한 후 15년만인 지난해 김헬렌 권사 임직 및 김인혜 선교사 안수식을 열었다. 그리고 1년 만에 노나오미 권사 임직 및 선교사 안수식을 열었다. 박영주 목사는 모든 항존직 임직자는 선교사적 삶을 살기로 나실인 헌신을 서약하지 않으면 교회 중직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는 목회방침을 가지고 있다. 

 

예배 순서는 글로벌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목사들이 맡았다. 사회 권금주 목사(글로벌 여목회 뉴욕회장), 기도 김태영 목사, 특별찬양  글로벌 여목회 중창단, 설교 전희수 목사, 권면 권캐더린 목사와 박드보라 목사, 축사 양혜진 목사와 안경순 목사, 교인대표 축사 김헬렌 권사, 축도 이은희 목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여목회 연합회장인 전희수 목사는 디모데전서 3:1~13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청지기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 목사는 “우리 주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세워진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청지기의 사명은 1.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청지기 2. 겸손하여 하나님만을 높이는 청지기  3. 기도의 힘으로 영적분별력이 있는 청지기. 4. 교회에서나 가정과 사회에서 인정받고 칭찬받는 청지기 5. 남을 대접하고 섬길 줄 아는 덕이 있는 청지기”라며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같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이어진 권면 시간에 권금주 목사는 첫째, 로마서 12:8 말씀대로 위로하는 자가 되라. 둘째, 골로새서 4:12 말씀대로 에바브로 디도와 같이 항상 기도하며, 허물을 덮으며, 명예나 권위직이 아닌 봉사직으로 충성하라고 권면하였다. 양혜진 목사는 축사를 통해서 내가 서있는 곳 바로 그 현장이 선교지이라며, 에베소서 6:13-17 말씀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악한 영들의 공격을 능히 이기며 승리하는 임직자와 은혜교회가 될 것을 축복하였다.

 

교인을 대표하여 김헬렌 권사는 “임직 받는 노 권사님께서 이제 한 배를 타셨으니 함께 짐을 지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사명을 이루는 동지가 된 것을 기쁘게 여긴다”며 “담임 목사님을 잘 보좌하고 선한 일에 힘쓰며 충성하셔서 큰 은혜와 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특히 임직 받은 노나오미 권사 두 아들은 축하영상을 통해, 어릴 때 아버지께서 소천하신 후 많은 고생을 하시며 자녀들의 유학시키고 오늘의 성공적 삶에 밑거름으로 희생하신 어머니를 칭송하며 감사를 전하고 어머니의 신앙을 본받겠다고 선언하는 축전에 참가자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

 

박영주 담임 목사의 광고 후,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선교위원장이며 푸른하늘교회 담임목사인 이은희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뉴욕 총회신학교 교수 전광희 목사의 만찬기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70건 27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제47차 정기 노회 2012-09-12
순복음안디옥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성회 2012-09-12
PCUSA 동부한미노회 이승준 목사 사임건 통과시켜 2012-09-11
유상열 목사가 유니온신학교 정현경 교수에게 하는 충고 댓글(2) 2012-09-11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9회 정기총회 2012-09-11
문동환 목사 "바벨탑과 떠돌이" 출판기념회 2012-09-11
김한요 목사, 뉴욕장로교회에 안온다? 2012-09-10
이필섭 장로 "손자병법으로 보는 한반도 상황" 2012-09-10
홍민기 목사 "나는 당회에 불려가 혼나는 전도사였다" 2012-09-08
연합선교의 시너지 기대 '교회연합선교회' 발족 2012-09-08
최홍준 목사의 목회가 담긴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 2012-09-05
뉴욕장로교회, 95% 희망가지고 김한요 목사 청빙절차 진행 2012-09-05
위험한 절벽에 선 뉴욕서노회와 든든한교회 2012-09-05
업그레이드 된 뉴욕전도대학 새모습 드러나 2012-09-04
뉴욕예람교회 설립 5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12-09-03
순복음안디옥교회 "최고믿음, 최고실력" 여름학교 2012-09-01
뉴욕초원교회(박시훈 목사)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2-08-31
뉴욕을 떠나는 박정찬 감독의 의미있는 발걸음 2012-08-27
뉴욕교협 임시총회-헌법개정안 통과/건물이전 추진 2012-08-27
황제욱 전도사가 말하는 어린이들의 신앙생활 2012-08-24
김삼환 목사, WCC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사의 표명 2012-08-23
하명진 집사가 간증하는 에콰도르 정글선교 2012-08-22
뉴저지 한소망교회 공동의회 - 이승준 목사 불신임 2012-08-20
이유정 목사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 2012-08-19
조현삼 목사 ③ 건강하지 못함이 목회의 축복인 이유 2012-08-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