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13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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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1-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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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 신년하례예배가 1월 7일(월) 오전 11시 퀸즈장로교회(박규성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와 만찬 그리고 친교가 이어졌다. 예배는 인도 조문선 목사(노회장), 기도 임영건 목사, 성경봉독 박해창 목사, 설교 장영춘 목사, 축도 김두해 목사, 광고 이영상 목사(서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단체사진
장영춘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5-21절을 본문으로 "지혜있는 목회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에베소서 5장은 장영춘 목사의 목회철학이 담겨있는 본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핵심구절로 삼았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지혜라며 후배 목사들이 목회의 지침으로 삼기를 기대했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 동부지역 목사장로기도회가 2월11일부터 3일간 펜실바니아에서 열린다. 주강사는 장영춘 목사이며 그외 강사들은 섭외중이다. 또 미주크리스찬신문이 주관하는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가 4월 9일부터 9박10일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다. 세미나와 성지순례 총금액은 1천4백불이며 항공료는 개인부담이다.
▲설교 장영춘 목사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2013년이 밝아왔는데 다 소원을 가지고 있을줄 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소원을 가질때 응답을 받을 줄 믿는다.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원하는 것을 물으실때 솔로몬은 부와 명예가 아니라 지혜를 달라고 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맡기신 백성도 만족하고,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자신의 정치도 바로 되기 위한 지혜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내마음에 마음에 맞는것을 구했다 하셨다. 부도 국토확장도 권세도 구하지 않고 지혜를 구하니 하나님께서 지혜와 더불어 부귀와 장수도 덤으로 주셨다. 목회자 여러분들의 소원은 무엇인가. 강단에서 말씀의 샘이 흘러서 부흥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지혜있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혜를 구하기 바란다.
그러면 지혜는 무엇인가. 내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지헤있는 자 같이 하여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라.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다. 예수님의 몸이다. 양떼들은 주님이 피로 사신 양떼들이다. 내뜻대로 하지말고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지혜로운 목회자이다. 그래서 설교잘하는 사람이 목회를 잘하는 것 아니다. 정치잘하는 사람이 목회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주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시고 축복해 주신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지혜있는 자는 세월을 아낀다. 즉 시간을 아낀다. 목회자의 전문은 양떼를 돌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교회정치하는 것, 친교하는 것, 몰려 다니며 그룹짓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나에 맡겨진 양떼들을 위해 모든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그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이용걸 목사는 목회를 잘한다. 뉴욕에 강의를 왔다가도 한밤중인데 그날 내려간다. 아침에 심방약속이 있다고 한다. 부흥회갔다고 돌아와 공항에서 바로 심방한다. 가능하면 다른곳에는 시간을 안뺏기려고 한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골고루 주셨다. 돈많다고 시간이 많이 주어진 것 아니다. 머리좋다고 재능많다고 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똑같이 24시간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 주어진 시간에 주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하라. 세월을 아끼시기 바란다. 이것이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있는 자이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은 지혜의 영이다. 사람이 아무리 지혜롭다고 해도 성령님의 지혜를 따라갈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수 없다. 성경이 지혜의 말씀이다. 성경대로 하는 것이 지혜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사람이 천명 만명이 모여 지혜를 짜도 하나님의 지혜를 못따라간다. 성령의 지혜를 감당못한다.
이전에 교단에 복잡한 문제가 생겨 잠을 못자고 기도할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제가 어려운 일을 당해 기도하면 그때그때 사인을 주셨는데 이번에는 로마서 2장을 읽으면 된다는 사인을 주셨다. 계속하여 그 말씀을 읽었다. 한번 그 말씀을 보기를 바란다. 우리가 교회의 복잡한 일을 할때, 노회와 총회를 위해 일할때 로마서 2장이 참고해야할 하나님의 사인이다. 사람의 지혜가 아니다. 결국 로마서 2장의 하나님의 지혜에 모두 굴복할수 밖에 없었다. 성령이 지혜이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여러가지 능력이 나타나지만, 성령은 우리에게 지혜의 역사와 사랑의 역사를 그리고 온유하고 겸손의 열매를 주신다. 지혜있는 목회자는 성령충만한 목회자이다. 내가 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주님을 기뻐하게 하는 목회자가 될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그렇게 되면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한다. 집회를 가보면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 그 분의 성향을 알수 있다. 그런데 차를 타면 어떤 분은 찬송가를, 어떤 분은 당시 유행하는 복음성가를 듣는다. 저같은 경우는 음치가 되어 찬송가를 들으며 속으로 따라한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혜있는 사람은 감사할줄 알아야 된다. 하나님께 부모님께 동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감사의 조건을 많이 찾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미국사람은 감사가 몸에 배어 있다. 그런데 한국사람은 그런것이 부족하다. LA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음료수를 주면서 감사하다고 하고, 컵을 가져가면서도 감사하다고 한다. 세어보니 비행기에서 한 30번 탱큐라고 말한다. 감사하는 사람의 운명을 하나님이 바꾸어 주신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교인들에게 친구와 동료들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비난과 원망보다 감사하는 목회자가 되자.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총회에서 노회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특권을 가지고 자진해서 일하면서 피차 복종하라. 내가 먼저 일을 하겠다는 자세를 가지면 하나님도 사용하시고 노회도 총회도 사용한다. 교회도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할것이다. 능력있는 목회자, 권세있는 목회자, 신유의 목회자보다 지혜있는 목회자가 되라. 그러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목회자가 될것이다. 오늘 본문을 계속하여 잘살펴라. 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새해에도 목회사역에서 지혜있는 목회자가 되어 솔로몬 같이 하나님께서 다른것까지 덤으로 주시는 축복의 목회가 되기를 바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단체사진
장영춘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5-21절을 본문으로 "지혜있는 목회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에베소서 5장은 장영춘 목사의 목회철학이 담겨있는 본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핵심구절로 삼았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지혜라며 후배 목사들이 목회의 지침으로 삼기를 기대했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 동부지역 목사장로기도회가 2월11일부터 3일간 펜실바니아에서 열린다. 주강사는 장영춘 목사이며 그외 강사들은 섭외중이다. 또 미주크리스찬신문이 주관하는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가 4월 9일부터 9박10일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다. 세미나와 성지순례 총금액은 1천4백불이며 항공료는 개인부담이다.
▲설교 장영춘 목사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2013년이 밝아왔는데 다 소원을 가지고 있을줄 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소원을 가질때 응답을 받을 줄 믿는다.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원하는 것을 물으실때 솔로몬은 부와 명예가 아니라 지혜를 달라고 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맡기신 백성도 만족하고,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자신의 정치도 바로 되기 위한 지혜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내마음에 마음에 맞는것을 구했다 하셨다. 부도 국토확장도 권세도 구하지 않고 지혜를 구하니 하나님께서 지혜와 더불어 부귀와 장수도 덤으로 주셨다. 목회자 여러분들의 소원은 무엇인가. 강단에서 말씀의 샘이 흘러서 부흥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지혜있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혜를 구하기 바란다.
그러면 지혜는 무엇인가. 내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지헤있는 자 같이 하여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라.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다. 예수님의 몸이다. 양떼들은 주님이 피로 사신 양떼들이다. 내뜻대로 하지말고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지혜로운 목회자이다. 그래서 설교잘하는 사람이 목회를 잘하는 것 아니다. 정치잘하는 사람이 목회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주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시고 축복해 주신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지혜있는 자는 세월을 아낀다. 즉 시간을 아낀다. 목회자의 전문은 양떼를 돌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교회정치하는 것, 친교하는 것, 몰려 다니며 그룹짓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나에 맡겨진 양떼들을 위해 모든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그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이용걸 목사는 목회를 잘한다. 뉴욕에 강의를 왔다가도 한밤중인데 그날 내려간다. 아침에 심방약속이 있다고 한다. 부흥회갔다고 돌아와 공항에서 바로 심방한다. 가능하면 다른곳에는 시간을 안뺏기려고 한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골고루 주셨다. 돈많다고 시간이 많이 주어진 것 아니다. 머리좋다고 재능많다고 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똑같이 24시간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 주어진 시간에 주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하라. 세월을 아끼시기 바란다. 이것이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있는 자이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은 지혜의 영이다. 사람이 아무리 지혜롭다고 해도 성령님의 지혜를 따라갈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수 없다. 성경이 지혜의 말씀이다. 성경대로 하는 것이 지혜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사람이 천명 만명이 모여 지혜를 짜도 하나님의 지혜를 못따라간다. 성령의 지혜를 감당못한다.
이전에 교단에 복잡한 문제가 생겨 잠을 못자고 기도할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제가 어려운 일을 당해 기도하면 그때그때 사인을 주셨는데 이번에는 로마서 2장을 읽으면 된다는 사인을 주셨다. 계속하여 그 말씀을 읽었다. 한번 그 말씀을 보기를 바란다. 우리가 교회의 복잡한 일을 할때, 노회와 총회를 위해 일할때 로마서 2장이 참고해야할 하나님의 사인이다. 사람의 지혜가 아니다. 결국 로마서 2장의 하나님의 지혜에 모두 굴복할수 밖에 없었다. 성령이 지혜이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여러가지 능력이 나타나지만, 성령은 우리에게 지혜의 역사와 사랑의 역사를 그리고 온유하고 겸손의 열매를 주신다. 지혜있는 목회자는 성령충만한 목회자이다. 내가 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주님을 기뻐하게 하는 목회자가 될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그렇게 되면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한다. 집회를 가보면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 그 분의 성향을 알수 있다. 그런데 차를 타면 어떤 분은 찬송가를, 어떤 분은 당시 유행하는 복음성가를 듣는다. 저같은 경우는 음치가 되어 찬송가를 들으며 속으로 따라한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혜있는 사람은 감사할줄 알아야 된다. 하나님께 부모님께 동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감사의 조건을 많이 찾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미국사람은 감사가 몸에 배어 있다. 그런데 한국사람은 그런것이 부족하다. LA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음료수를 주면서 감사하다고 하고, 컵을 가져가면서도 감사하다고 한다. 세어보니 비행기에서 한 30번 탱큐라고 말한다. 감사하는 사람의 운명을 하나님이 바꾸어 주신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교인들에게 친구와 동료들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비난과 원망보다 감사하는 목회자가 되자.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총회에서 노회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특권을 가지고 자진해서 일하면서 피차 복종하라. 내가 먼저 일을 하겠다는 자세를 가지면 하나님도 사용하시고 노회도 총회도 사용한다. 교회도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할것이다. 능력있는 목회자, 권세있는 목회자, 신유의 목회자보다 지혜있는 목회자가 되라. 그러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목회자가 될것이다. 오늘 본문을 계속하여 잘살펴라. 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새해에도 목회사역에서 지혜있는 목회자가 되어 솔로몬 같이 하나님께서 다른것까지 덤으로 주시는 축복의 목회가 되기를 바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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