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에 박태규 목사 단독 등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에 박태규 목사 단독 등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1-13 21:19

본문

뉴욕목사회가 46회기 정기총회를 앞두고 11월 11일까지 정부회장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회장 후보에 현 부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와 부회장 후보에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가 등록을 했다. 뉴욕교계로서는 오랜만에 경선 없이 총회를 치르게 됐다. 정기총회는 11월 27일 효신교회에서 열린다. 

 

31fab07a941d850180d149246ead97ac_1510625991_33.jpg
 

46회기 부회장 후보 박태규 목사는 입후보 소견서를 통해 “존경하는 목사 회원님, 45회기동안 교계를 섬겨 오신 선배님을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목사님들과의 연합사역을 계속해서 기도와 헌신과 섬김으로 또한 더 좋은 대안으로 발전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성공적인 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여 많이 배우겠습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정신으로 진실하게 섬기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박태규 목사(57세)는 한국의 예장 합동 직영 미주동부노회 소속이다. 백석대학교를 졸업하고 훼이스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88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2000년 뉴욕새힘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를 해 왔다.

 

한편 그동안 계속하여 부회장 후보에 출마 의사를 밝혔던 한 목사는 부회장에 등록하지 않았으며 연락도 끓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사의 양심님의 댓글

목사의 양심 ()

참 구린내 나네요.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2건 27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홍민기 목사 "나는 당회에 불려가 혼나는 전도사였다" 2012-09-08
위험한 절벽에 선 뉴욕서노회와 든든한교회 2012-09-05
뉴욕장로교회, 95% 희망가지고 김한요 목사 청빙절차 진행 2012-09-05
최홍준 목사의 목회가 담긴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 2012-09-05
업그레이드 된 뉴욕전도대학 새모습 드러나 2012-09-04
뉴욕예람교회 설립 5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12-09-03
순복음안디옥교회 "최고믿음, 최고실력" 여름학교 2012-09-01
뉴욕초원교회(박시훈 목사)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2-08-31
뉴욕교협 임시총회-헌법개정안 통과/건물이전 추진 2012-08-27
뉴욕을 떠나는 박정찬 감독의 의미있는 발걸음 2012-08-27
황제욱 전도사가 말하는 어린이들의 신앙생활 2012-08-24
김삼환 목사, WCC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사의 표명 2012-08-23
하명진 집사가 간증하는 에콰도르 정글선교 2012-08-22
조현삼 목사 ③ 건강하지 못함이 목회의 축복인 이유 2012-08-21
뉴저지 한소망교회 공동의회 - 이승준 목사 불신임 2012-08-20
조현삼 목사 ① 옛사람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 2012-08-19
조현삼 목사 ② 나는 복이 있는 사람이다 2012-08-19
이유정 목사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 2012-08-19
김남수 목사 "어린이 선교가 중요한 5가지 이유" 2012-08-17
뮤지컬 소돔과 고모라/뉴욕을 다시 생각한다! 2012-08-17
제1차 크리스천 북한 포럼 및 통곡 기도회 개막 2012-08-15
김수태 목사, 뉴욕전도대학 위한 새로운 비전 / 분리안 제시 2012-08-15
오정현 목사 "복음적 야성을 회복하라" 2012-08-15
한국인 부인을 둔 탄자니아 감리교 감독 마문구 목사 2012-08-14
안찬호 선교사 "왜 아프리카 교회가 부흥할수 밖에 없는가?" 댓글(1) 2012-08-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