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USA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 김득해 이임/조문길 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PCUSA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 김득해 이임/조문길 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2-18 00:00

본문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박상천 목사) 신임 사무총장 조문길 목사의 취임예배 및 직전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 이임예배가 2월 17일(주일) 오후5시30분 뉴저지 머릿돌교회(이상칠 목사)에서 열렸다.

김득해 목사는 2001년 사무총장에 부임한 이래 노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김득해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검은 머리였을 때 사무총장에 취임했는데 지금은 흰머리가 더 많아졌다"라며 인사했다. 또 12개 교회로 노회를 시작했는데 현재 40여 교회가 소속된 교단의 중진노회가 됐다며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또 새로 취임하는 사무총장에게도 힘찬 협조를 부탁했다.

신임 사무총장 조문길 목사는 먼길을 돌아서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이 되었지만 노회 목사 지망생 후보생 1호인 경험이 있다. 조 목사는 긴 취임사를 통해 "지난 12년 목회를 통해 교회의 아픔을 많이 경험했다. 노회는 일반단체가 아니라 교회이다. 교회의 근간은 영성에 있다. 노회를 책임지고 끌고 리더로 나가면서 결코 이 영적인 근간을 잊어버리지 않겠다. 목회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겠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노회가 되도록 하겠다"다고 말했다.

신임 사무총장 조문길 목사는 교단의 동성애 논란과 회원교회들의 교단탈퇴 분위기속에 차선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8건 26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폴서 목사 "청소년 사역을 잘할수 있는 방법" 2013-02-22
니카라과 마사야 전도대회의 모델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2013-02-20
뉴욕전도협의회 9회 정기총회 2013-02-20
뉴욕한민교회 건축중단-세상법과 교회법으로 분규 2013-02-20
PCUSA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 김득해 이임/조문길 취임 2013-02-18
뉴욕전도대학, 장소 이전외에 무엇이 달라졌나? 2013-02-17
방선기 목사 ② 크리스찬들은 일터에서 티를 내야 한다 2013-02-16
방선기 목사 ① 크리스찬이 직장에서 가져야 할 3가지 요소 2013-02-15
한국교계의 김구라, 박종호 찬양 및 간증집회 2013-02-15
안락사 논란 이성은 자매 천국 환송예배 2013-02-15
김정국 목사 "회개하라는 설교 못하면 주님께 책망받는다" 2013-02-14
살아있는 복음의 증인, 방지일 선교사 2013-02-1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동부지역 목사장로 기도회 2013-02-12
이성은 자매 소천 "그 좋은 천국에 빨리가고 싶어요" 2013-02-11
(2) 인터콥 임이스마엘 선교사 선교부흥집회 2013-02-11
(1) 인터콥 임이스마엘 선교사 선교부흥집회 2013-02-08
이승준 목사, 동부한미노회 회원권 회복하고 재판 2013-02-06
4중복음 미주성결교회 36회 동부지방회 2013-02-05
김종훈 목사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 2013-02-05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3-02-04
C&MA 한인총회, 김정훈 목사 목사안수 2013-02-03
김수태/윤태섭 목사가 같은 행사에서 전한 목회자의 길 2013-02-03
정철웅 목사, 아픔 극복하고 할렐루야교회 개척 2013-02-03
허봉기 목사 "찬양교회 장로들에게 감사한 이유" 2013-02-02
박희민 목사 "선교사 영성으로 30년 목회를 했다" 2013-02-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