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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콥 임이스마엘 선교사 선교부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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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3-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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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뉴욕지부는 비전스쿨 개강을 앞두고 인터콥 본부 선교사인 임이스마엘 선교사를 초청하여 선교부흥집회를 열었다. 2월 6일에는 뉴욕장대현교회에서 7일에는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집회를 열었다.

최바울 인터콥 대표도 뉴욕을 방문하여 13일(수) 저녁에는 뉴욕새순교회에서 선교부흥집회를, 14일(목)에는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마지막 세계환경과 세계선교"라는 제목으로 제2회 목회자 이슬람세미나를 연다.

아멘넷은 7일(목) 저녁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임이스마엘 선교사가 2시간이상 열강한 강의를 2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임이스마엘 선교사는 대학 신입생같은 환한 웃음을 가졌지만, 선교에 대해 강조할때는 전사로 돌아가는 인상적인 강의를 했다. 다음은 강의내용 전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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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스마엘 선교사

300년의 개신교회 선교역사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에게 부탁하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명령을 하나님의 교회가 이루기위해 기도하고 노력했다. 특별히 지난 300년은 개신교회의 선교역사가 이루어졌던 시간들인데 처음 2백년은 영국교회가 담당했다. 영국교회는 특히 아프리카를 많이 섬겼다. 아프리카는 가장 복음화율이 높은 대륙이 되었는데 복음화율이 20-30%이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유럽교회 특히 영국교회의 많은 헌신이 있었다. 선교사를 보내면 아프리카 선교사역 년수가 대부분 2-3년 길면 4년이다. 순교와 순직하거나 돌아와야 하는 열악한 상황에서 선교를 했는데 그래도 멈추지 않고 선교하여 아프리카가 복음화된 것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온 토마스 선교사도 영국 선교사이다. 토마스 선교사는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왔다. 그는 영국 웨일즈 지역 목사의 아들이다. 20대중반에 중국에 선교사로 갔다. 중국에서 아내가 병으로 순직하고 많이 슬퍼하다가 조선에 대해 열악한 상황을 느끼고 조선에 헌신하면서 새롭게 일어났다. 중국에서 2년을 준비하고 마침내 미국상선 제너럴 셔먼호를 타고 조선으로 들어가는 그 해에 대원군은 프랑스 신부 9명의 목을 짜르고 수천명의 천주교 신자를 박해한 병인박해가 일어났다. 토마스 선교사의 기도편지에는 아주 잔인한 대학살이 조선에서 일어났지만 누군가는 복음을 전해야 하기에 제가 가기로 했다고 나오고 있다.

토마스 선교사가 조선에 박해가 일어난 그 해에 조선에 들어갔다. 왜 그랬을까. 토마스 선교사는 왜 두려움없이 그 해에 들어갔는가. 영국교회에서 자라난 청년이기에 그렇다. 선교사를 보내면 2-3년만에 순직과 순교하고 그러면 또 선교사를 보내는 것을 보고 기도하면서 자랐다. 어둠이 가장 짙을때 빛이 필요하며, 죽음이 세력이 가장 강할때 생명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토마스 선교사가 늘 했던 기도이다. 그래서 조선의 박해가 있을때 선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들어간 것이다. 그러면 한국교회에서 자라는 청년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더 큰일을 이룰것임을 믿는다.

그 다음에 많이 선교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100년이 넘도록 지금까지도 선교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교회가 열심히 선교한 남미는 세계에서 2번째로 복음화율이 높다. 아프칸이 열렸을때 가장 먼저 들어간 단기팀이 브라질 선교팀이었다. 그리고 3번째 세계선교 리더십을 행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30년정도 선교를 했는데 특별히 그동안 영국과 미국교회가 담당하지 못했던 이슬람을 담당하면서 세계선교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인터콥은 1983년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터키에서 선교사를 보내며 시작한 한국토종 선교단체이다. 지금까지 750명이 넘는 선교사가 주로 이슬람권에 선교하고 있다.

선교의 주체는 교회

선교는 선교사가 직접가서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선교의 주체는 선교사가 아니라 교회이다. 하나님은 선교명령을 한 개인개인에게 주신것이 아니라 교회에게 주셨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고민한 '내가 선교사로 부름받았는가 아닌가' 하는 것은 허무한 질문이다. 그런 질문에 하나님은 대답이 없으시다. 하나님이 1-2명만 개인을 불러서 하신 명령이 아니라 교회에 주신 명령이다.

내 자신이 선교를 하고 있는가 아닌가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것은 우리교회가 선교하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중요하다. 선교하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의 교회가 선교를 하고 있는가 아닌가 이다. 선교의 주체는 교회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명령하셨다. 그래서 교회가 선교할수 있도록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 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교회가 선교할수 있도록 내가 장기선교사로 나갈수도 있고, 단기선교를 다녀올수도 있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너무 많다. 중요한것은 교회 공동체가 선교하는 것이다.

저는 98년부터 인터콥을 섬겼는데 원래 이름은 이스마엘이 아니다. 이슬람 선교하면서 선교명을 이스마엘을 지었다. 왜냐하면 이슬람권 17억명들은 자신들이 이스마엘 후손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가정이 이스마엘의 후손들을 사랑하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

안터깝게도 이스마엘의 후손들인 무슬림들은 교회로 부터 사랑을 받지못하고 그동안 전쟁과 아픔을 통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 이슬람권과 기독교권의 전쟁의 역사가 깊다.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은 이슬람 사람들은 이스마엘의 후손으로 저주를 받았다고 비난한다. 이슬람권은 사실은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적자이고 이삭은 둘째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기독교를 비난한다. 이런 역사가 지금도 끓이지 않는다.

그래서 유럽과 미국교회가 세계곳곳에 선교를 하기위해 갔지만 바로 옆에 있는 이슬람권에는 안갔다. 그만큼 쉽지 않았다.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문제는 우리가 일본을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쉽지않는 문제이다. 하나님은 마지막대에 아시안 교회(한국, 중국, 인도)를 통해 이슬람권 선교를 완성하실것이다.

바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져라

세계인구 70억중 복음주의 크리스찬이 7-8억정도이다. 세계인구의 10분의 1이 예수를 구주로 믿고 신앙생활을 한다. 여러분들은 이 10분의 1안에 들어간다. 그런데 10분의 1이 되는데는 두가지 조건이 있는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것을 믿고, 한달에 교회를 두번이상 가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10%안에서도 특별히 잘믿는 사람안에 들어갈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귀하게 여기실것이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기쁨이다. 슬픈 일들이 세상에서 많이 일어난다. 그래서 주님도 기쁨도 필요하시다.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다. 여러분은 이 시대 가운데 중요한 사람임을 꼭 기억하라. 인류역사에서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안하면서 중요한일을 한 사람이 없다.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안하면 반드시 인생을 대충산다. 우리 스스로 우리가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씀해주신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귀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절대로 잘못되면 안된다. 주님은 절대로 우리를 잘못되게 안하신다. 여러분들이 열방의 소원이다. 제가 이렇게 말해도 여러분들에게 감동이 없는 이유는 여러분 스스로 본인을 생각하기에 기쁘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니라 세상이 여러분을 속이는 것이다. 세상말을 많이 듣지마라. 여러분은 몇점짜리인가. 하나님은 여러분을 몇점짜리라고 하실것인가. 여러분은 천국에 몸의 일부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 들어간다. 그러면 몇점짜리인가. 100점이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잘 안나온다.

도대체 누가 여러분에게 점수를 매긴것인가. 그리고 그 점수를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는 100점짜리이며, 너는 나의 기쁨이며, 나는 너를 통해서 위대한 일을 할 것이라고 하셔도 아무 소용이 없다.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매겨주신 점수는 소용이 없다.

요즘에 국가별로 신용을 평가한다. 대한민국의 신용이 올라가면 주식도 올라가고 기뻐한다. 국가의 신용이 떨어지면 힘들어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점수는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슬프다.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셔도 아무 감동이 없다. 속아서 그런것이다. 오늘밤에 모든 거짓이 떠나 보내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산 그리스도인이고 왕같은 제사장이다. 우리가 같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보고 계신다.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우리의 길을 예정하셨다. 그런데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안믿고 시험에 든다. 창세전부터 예정되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안믿고 세상말을 너무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여러분을 통해 하시는 일이 있다. 창세전에 예정하셨다. 하나님의 비전과 말씀과 영광가운데 함께살라.

하나님의 일꾼으로 헌신하라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때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셨다고 되어있다(마태복음 9장 35절/10장 1절). 예수님은 돌아 다니시는 분이며 움직이시는 분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돌아다니게 된다. 그런 예수님이 좋은가. 예수님은 멈추어 계신분이 아니고 움직이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당시 돌아다니실 필요가 없으셨다. 너무 유명해져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 찾아오니 가만히 계시면서 사역해도 되었는데 그러나 주님은 움직이셨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목자없는 양처럼 고생했다. 사람들이 너무 힘들게 살았다. 아무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병듬과 약함, 무지함과 답답함 그리고 묶여있음에도 아무도 돌보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은 모든 마을과 도시를 다니면서 병과 약한것을 고쳐주셨다.

그리고 그들을 가르치셨다. 훈련받고 배워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특징은 못알아 듣는 것이다. 그래도 예수님은 가르치신다. 답답하게 보일수도 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간단하게 제자들에게 깨달음 주실수 없는가 의문을 가질수도 있다. 인간은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인간들을 가르쳐야 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이 가르쳐도 못알아 들었다. 그런것이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못알아들어도 계속하는 것이다. 신비한 능력으로 안되고 훈련받아야 한다. 배워야 한다. 주님은 가르치시고 고쳐주시고 인도하셨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세상을 평가하면서 추수할것이 많다고 하셨다. 우리가 보면 힘들고 어렵고 안되는 것 같은데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을 안하시고 추수할것이 많다 즉 할 일이 굉장히 많다고 하셨다. 추수의 기쁨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기도제목은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한다. 나를 믿고 따르는 자만 있으면 무슨일이든지 한다고 생각하고 계신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이라크의 상황은 추수할것이 많지만 일꾼이 없다. 아프칸도 시리아의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우리 주님의 문제는 일꾼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무도 주님에게 취직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혹시 취직될까봐 엄청 불안하다. 여러분은 어떤가. 대기업에 취업되는 것은 좋아하지만 주님께 취직되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선교를 하면서 재미있는 말을 많이 듣는다. 대기업에 취직되면 다 감사헌금을 낸다. 그런데 아들이 어느 집회가서 선교헌신하면 왜 감사헌금을 왜 안내는가. 오히려 왜 하필이면 내 아들인가 하고 힘들어 한다. 그런말을 하지말라.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 왜 십자가에 달려야 하느냐고 하시면 뭐라고 할것인가. 집회갔다가 감동과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이 부르신것 같다고 생각하고 기도한다. 그리고 부르셨다는 증거와 환상도 확신을 원한다. 그런 어려운 과정들을 다 통과해야 선교사에 헌신한다. 그러나 대기업에 취직되면 아무 질문없이 바로간다. 그때도 하나님께 증거와 확신을 달라고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왜 그때는 안물어 보는가.

어떤 사람은 자기는 부족해서 선교사가 못될것 같다고 말한다. 자신이 부족해서 선교하면 선교가 방해될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공무원 시험을 보았는데 떨어진다. 무슨 말인가. 공무원이 되기에는 연약하다는 말이다. 당신이 공무원이 되면 국가에 방해가 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보통 2-3년 공무원 시험을 더 공부해서 그 연약함을 극복하려고 한다. 그러면 선교소명도 극복해야 한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사 되는것이 너무 연약한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가르켜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어떤 청년들은 선교를 못하겠다고 한다. 자신이 선교한다고 하니 어머니가 몸져 누웠다고 한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에게 상처줄수 없어서 선교를 못하겠다고 한다. 그런 이유라면 해도 된다. 이미 그동안 어머니에게 상처를 준 것이 많다. 언제 엄마말을 들었다고 그러는가. 그럼에도 이때는 꼭 들으려 한다. 이런 사람이 꼭 엄마와 반대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이런 이야기는 끝이 없다.

여러가지 못하는 상황들이 있는데, 그 상황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일을 하는 것이 싫어한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을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지면 골치아프다. 그래서 일년을 주기로 시즌이 있다. 정초에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시작하고 4월에 가장 가까워진다. 그리고 주님이 부활하시니 그때부터 떠나기 시작한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하나님이 다하실수 있는데 단 한가지 일꾼이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께는 사람이 중요하다. 창세기 11장에서 바벨탑 사건이 있었다. 온 인류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대적한다. 그 사건이후에 하나님이 다시 인류를 구원하실수 있는 전략으로 하신 일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부르셔서 그를 축복하시고 그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가도록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순종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도 사람을 찾고 계신다. 일꾼이 없는것이 문제이다. 그것은 내가 헌신하면 된다.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이슬람, 불교 그리고 힌두교를 암으로 깨우친다.


열방 땅끝에 가보면 많은 것을 느낀다. 우리가 살면서 하나님을 믿고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지 못하고 뭔가 어려움이 생기면 믿음으로 돌파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런것은 열방에 나가면 많이 교정된다. 그들이 먼저 믿는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그렇다.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는 이슬람으로 17-18억으로 가장 강력하다. 숫자도 많지만 영향력이 가장 크다. 미국에서 그리스도인 100명 모인다면 관심없지만 무슬림 100명이 모여 세계통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긴장하고 관심이 집중된다. 기독교 청년은 백명이 아니라 만명이 모여도 관심을 안둔다. 아무일도 안일어 나기 때문이다. 무슬림은 백명만 모여도 난리가 나는데 그것이 이슬람의 힘이다. 그들은 죽는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자기 먹고 사는데 바쁘고 안죽어서 영향력이 없다. 이슬람은 17억 숫자도 숫자이지만 그런 영항력이 더 강력하다.

이슬람권에 가서 전도하면 무슬림들은 전도당하고 절대로 가만히 안있는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들이 먼저 우리를 전도한다. 우리는 나는 그리스도인인데 너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못한다. 심지어 미국에서도 잘 못한다. 우리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는데 우리는 자꾸 주님을 숨기려 한다. 하지만 무슬림들은 안그렇다. 무슬림들은 외국인을 만나면 나는 알라신을 믿는데 너는 무엇을 믿느냐고 묻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바로 전도가 들어온다.

이슬람권에 들어가면 전도를 안할수 없다. 이유는 그들이 먼저 우리를 전도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슬림이 안되기 위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슬람의 전도는 너무 당연하다. 나는 알라신을 믿는데 너는 무엇을 믿는가 라고 묻는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성경이 변질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우리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님을 믿어야만 천국에 갈수 있다고 말하며 전도하게 된다. 하지만 무슬림들은 예수님을 안믿어도 천국을 갈수있다고 말한다.

이슬람에도 천국이 있다는데 우리와 같은 천국인가 라고 궁금하여 물어본다. 너희들도 천국에 가느냐, 천국은 어떻게 생겼는가, 친국에서 제일 좋은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당황해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천국에서 가장 좋은 것은 예수님이다. 천국가면 제일 먼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무슬림에게 이슬람의 천국에서 가장 좋은것이 무엇인가를 물어보면 다 똑같이 말한다.

첫째는 천국 한가운데 마르지 않는 술로 된 강이 흐른다. 강의 옆에서 사람들이 술을 퍼마신다. 무한리필이다. 그런에 이상한것은 무슬림들은 이땅에서 술을 안마신다. 그 이유를 물으면 알라신이 마시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왜 알라신이 마시지 말라고 했는가를 물으면 의견이 분분하다. 대부분 몸에 안좋으니 마시지 말라고 한다고 대답한다. 그러면 이 땅에서 안좋은 술을 천국에서 왜 마시느냐고 물으면 그들이 웃는다. 듣고보니 그렇다. 자기들도 한번도 생각을 안해본 문제이다. 이것이 이슬람의 특징이다. 이슬람은 의심하는 것이 불신이고 불신은 곧 죽음이다. 신의 일에 대해 의심한다는 것은 죽음이다. 그래서 기계적으로 살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약간 의심을 조장한다. 그러면서 믿음이 견고해진다. 하나님이 우리와 대화하면서 그런것을 원하신다. 그러니 천국을 생각하면서 천국의 소망으로 이 땅의 어려움을 이긴다. 살면서 힘들면 천국을 생각하라. 힘들때 마다 계시록을 읽어라. 천국을 계속 생각하면서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야 한다. 천국가면 계속 찬양하고 예배할것이다.

무슬림들은 기계적으로 산다. 이슬람의 천국에는 술이외의 다른 자랑은 천국에 가면 천상의 여자가 있다. 여자 천사이다. 천국에 온 한 남자에게 수십명의 천사들이 붙는다. 하지만 천상의 남자는 없다. 그 이유는 이슬람에서 여자는 천국에 못온다. 여자가 천국간다면 말하면 이슬람에서 이단이다. 그래서 무슬림 남자들은 아내를 때린다. 이세상에서 잠깐 볼 여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부인을 죽도록 사랑해야 한다. 아내도 천국온다. 영원히 볼것이다. 아내가 예수님앞에서 나에 대해 증언할 사람이다. 그래서 잘못하면 복잡해진다.

하지만 무슬림의 반이 여자이다. 그래서 다 천국을 못간다고 하면 가만히 있겠는가. 그래서 알라신의 뜻(인샬라)이라면 여자도 천국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만약 아랍에 가서 '10시에 만나자, 인샬라'라면 안오겠다는 말이다. 아프칸 무슬림 여자가 쓴 책이 나왔는데 "천국에도 그 여자의 자리가 없습니다"라는 제목이다. 무슬림 여자의 자리가 이 땅에도 없고 천국에도 없다는 말이다. 이슬람 비판을 직접하면 죽을수도 있으니 소설에 빚대어 쓴 책이다. 무슬림 여자들은 천국에 못가고 지옥간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무슬림 여자는 '인샬라'하면서 천국소망을 가지고 산다.

요르단에 여대생을 만나 천국가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물으니 천국가서 야한 옷을 입고 싶다고 했다. 무슬림 여자들은 야한 옷을 못입는다. 이유는 알라신이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살안먹는 것과 똑같다. 이 땅에서 안하는 나쁜짓을 천국에서 하겠다고 한다. 천국에서 남자는 술하고 여자가 기다린다고 하기에 이슬람 천국은 술집이냐고 반문했다. 이 땅에서 안할것을 천국에서 한다. 다른것을 이야기 해보라고 하니 3번째는 과일나무를 말한다. 4번째 부터는 기록이 없으니 말을 못한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것을 왜 말을 하지 않는가를 물었다. 우리 천국에는 예수님이 계시듯이 천국에 알라신이 없는가를 물으니 알라신은 천국에 없다고 한다. 그냥 알아서 잘계시는 분이다고 대답한다. 아무튼 알라신은 천국에 인간과 같이 있지 않는다. 천국에 같이있는 것은 알라신도 인간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알라신이 보니 술을 안마시고 야한옷을 안입지만, 천국에 가면 알라신이 없으니 그냥 마음대로 한다. 결국 천국가는 것은 알라신으로 부터 독립하는 것이다.

알라신이 생각하는 것, 알라신이 원하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알라신의 비전을 모른다. 알라신은 한번도 인간에게 그런 이야기를 해준적이 없다. 알라신은 한번도 인간에게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어 본적이 없다. 그래서 무슬림은 한번도 그런 생각을 안한다. 신이라는 존재가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나눈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하고 산다. 한번도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다.

불교와 힌두교

불교를 믿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불교인들이 의지하는 부처가 오늘 무슨 생각을 하는지 또는 일을 하는지 아는가를 물어보라. 불교신자도 알고 우리도 안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다. 부처는 왜 눈을 감고있는가. 눈감고 앉아서 자기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부처가 된다. 자기 마음에 문제있을때 부처 옆에 앉아서 자기도 깊이 생각해야 한다. 10년씩 생각하면 답이 온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무슨 말인가. 질문하지 말라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하는 가장 잔인한 말이 '네가 신이냐'는 말이다. 혹시 그 말을 들으면 기쁜가. 힘들고 어려울때 어떤 존재가 나를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큰 힘이 있고, 나를 사랑하고, 내 마음도 이해하는 존재가 있다면 하는 소원적인 존재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신이라는 개념이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유일한 소망인데, 어느날 '내가 신이다'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그 소망이 사라진다. 그러면 절망이다. 더욱 큰 절망은 나뿐만 아니라 주위 모두가 다 신이다. 인간이 신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 인간을 높이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소망에 사형선고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않는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힌두교는 더 심하다. 힌두교는 신이 얼마나 많은지 아무도 모른다. 티브에 채널에 2억개인데 무엇을 보아야 하는다. 죽을때 까지 결정을 못한다. 마찬가지로 신이 그렇게 많으면 어떤 신을 믿어야 할지 결정을 못한다. 매일 신을 바꾼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다. 그래도 제일 센 3가지(창조, 유지, 파괴) 신이 있다. 파괴의 신, 시바가 가장 강한 신이기에 어디에 가도 신자가 있다. 시바의 우상조각을 보면 밑에는 시체들이 있는데 특징은 목이 없다. 시바가 목을 짤라 자신의 목에 걸고 있다. 시바가 세긴하지만 자기 집에 들이면 되겠는가. 가까이 하면 되겠는가. 그래서 세긴 하지만 인기가 없다.

인기는 시바의 아들인 가네샤인데 얼굴은 코끼리이고 몸은 사람이다. 왜 얼굴은 코끼기라 되었는가. 엄마가 목욕하면서 지키라고 아들 가네샤를 밖에 놔두었다. 파괴의 신이 시바가 아들이 못들어 가게하자 목을 짤라 버렸다. 엄마가 아들을 죽였다고 불평하니 미안하다고 지나가는 코끼리의 목을 짤라 붙여주었다. 이런 신을 믿고 살 수 있겠는가. 오히려 돌보아 주어야 할 것 같다. 힌두교 신들은 도둑, 거짓말, 살인, 간음등 문제가 많다. 신은 많은데 문제가 더 많다.

다른 종교를 폄하하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나에게 그 종교를 믿어야 할 이유라고 설명한것을 여러분들에게 말한것이다. 이슬람에서는 우리 이슬람을 믿고 천국가면 술과 여자가 기다리니 믿자고 한다. 불교에서는 내가 신이라고 한다. 힌두교는 코끼리 머리를 한 신을 믿으라고 한다. 내가 안믿는다고 했다. 내가 예수님을 설명해 주었다. 예수님을 믿기 잘한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엄청난일이다. 다른 종교들을 생각해보라. 우리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시다.

(후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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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복음 미주성결교회 36회 동부지방회 2013-02-05
김종훈 목사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 2013-02-05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3-02-04
C&MA 한인총회, 김정훈 목사 목사안수 2013-02-03
김수태/윤태섭 목사가 같은 행사에서 전한 목회자의 길 2013-02-03
정철웅 목사, 아픔 극복하고 할렐루야교회 개척 2013-02-03
허봉기 목사 "찬양교회 장로들에게 감사한 이유" 2013-02-02
박희민 목사 "선교사 영성으로 30년 목회를 했다" 2013-02-02
이풍삼 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기도" 2013-02-01
박영돈 교수 "2% 부족한 목사를 하나님이 쓰시는 이유" 2013-01-29
조영철 목사 "모스크바 초대교회 선교행전" 2013-01-28
뉴저지교협 201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3-01-27
노진산 목사 "하나님을 조종하려는 현대 성도들의 문제점" 2013-01-26
정이철목사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묵직한 임팩트 2013-01-25
이승한 목사 "홍수때 마실 물이 없는 오늘날 교회모습" 2013-01-25
정정숙 원장 저서 "아빠의 선물" 출판기념회 2013-01-24
최창섭 목사 "구약과 신약에서 세워지는 직분자의 모습" 2013-01-24
한기총은 한국의 분열을 미국에 수출하지 말아야 2013-01-23
퀸즈한인교회 2013년 제직들을 위한 수련회 2013-01-23
UMC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2013 신년모임 2013-01-22
뉴저지연합교회 최성남 목사 결국 교회떠나 2013-01-22
김종덕 목사 "제직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예배"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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