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TV 김정호 이사장 취임 "교계와 사회 발전 밑거름되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단비TV 김정호 이사장 취임 "교계와 사회 발전 밑거름되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1-29 18:48

본문

단비기독교TV 새 이사장으로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가 취임했다. 단비TV는 11월 26일 주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이사장 이취임 예배를 열고 메마른 땅에 단비와 같은 복음방송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a84e27cb4b88dfdfa93fe1297bcaf429_1511999284_33.jpg
 

a84e27cb4b88dfdfa93fe1297bcaf429_1511999289_55.jpg
 

신임 이사장 김 목사는 "힘겨운 시기에 복음방송을 위해 헌신해온 양춘길 전 이사장과 이사진들의 고마운 마음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사장직을 수락했다"면서 "앞으로 복음방송의 전파를 통해 교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안명훈 목사(아콜라연합감리교회·단비TV 이사)는 '뻗어가는 가지(시편 80:1~11)'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복음방송이 되길 기원했다. 안 목사는 "나무로 자랄 수 없었던 겨자풀이 나무로 자라고 동서남북으로 뻗어가고 많은 민족들에게 선교와 축복의 통로가 되는 귀한 방송매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신임 이사장과 함께 복음방송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단비TV 부이사장 허연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은 '호프 5L2F' 대표 김종성 목사와 뉴저지한국학교장 황현주 집사의 축하 메시지로 진행됐다.

 

김정호 목사는 이날 전임 이사장 양춘길 목사와 재정이사로 활동했던 강현석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후러싱제일교회 남성중창단은 특별 찬양으로 담임 목사의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된 취임예배 참석자들은 풍성한 음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단비기독교TV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타임워너케이블 채널 1487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24시간 복음방송. 1999년 설립된 기독교TV 방송은 2014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회사 이름을 단비기독교TV로 바꿨다.

 

ⓒ 단비TV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26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민교회의 고민 - 영주권 불법신청과 조선족 세례 2012-10-08
이수영 목사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4가지 방법" 2012-10-05
[교회밖으로] 사회에 소외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목요찬양예배 2012-10-05
문석호 목사 "목회는 시스템보다 목회자 성품문제" 2012-10-04
이승준 목사, 지지교인들과 '씨뿌리는 교회' 개척 2012-10-03
안락사 위기, 성은 자매에 대한 관심과 사랑 확대 2012-10-03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2012 목회자 리더십및 비전 컨퍼런스’ 2012-10-03
큰교회 목사, 작은교회 목사,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목사 2012-10-03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수양회 2012-10-02
이만호 목사의 딸, 성은 자매의 안락사를 반대한다! 2012-10-01
뉴욕기독부부합창단 11회 정기연주회 2012-09-30
참사랑교회 4회 한국문화와 음식축제 2012-09-30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가 말하는 전도 10계명 2012-09-30
[교회밖으로] 뉴저지 찬양교회 재정의 25% 선교구제 사용 2012-09-29
[교회밖으로]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의 열린교회론 2012-09-29
기감 미주특별연회 정상화를 위한 임시조치법 통과 2012-09-29
노경묵 목사 "삶 가운데 신앙의 열매가 맺지 않는 이유" 2012-09-28
임준식 목사 "창세기 1장 - 빛이 있으라(생명)" 2012-09-28
박형룡 박사는 분리주의자가 아닌 화합과 설득의 학자 2012-09-27
김동호 목사 "NO 목사/장로가 주인인 교회" 2012-09-26
보수신학자 죽산 박형룡 박사에 대한 학술발표회 2012-09-26
강기봉 목사 "세상법정 아닌 하나님의 법이 최우선" 2012-09-25
뉴저지 교협 총회, 회장 박상천 목사/부회장 이성일 목사 2012-09-24
NYTS 이원규 이사장 취임축하 및 장학기금 후원을 위한 동문모임 2012-09-24
송흥용 목사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교회안의 문제 해결" 2012-09-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