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피해 주민 위로를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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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2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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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뉴욕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23일(주일) 오후 5시 뉴하이드팍 소재 힐사이드 미감리교 회에서 열렸다. 콘서트는 비영리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뉴욕 클래시컬 유스 오케스트라(지휘 김진환, NY Classical Yoth Orchestra)가 주최했으며, 힐사이드 미연합감리교회가 주관했다.
콘서트는 세계적인 연주자인 바이올린니스트 제인 김등 음악 전문인들이 사례없이 출연하여 수준높은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었다. 콘서트는 사회 소프라노 배영란 권사, 인사 필립 살리 목사(힐사이드 미연합감리교회), 개회기도 박마이클 목사, 환영사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연주 뉴욕 클래시컬 유스 오케스트라, NYCSO 앙상블, 연주 바이올린니스트 제인 김, 회중과 캐롤송 합창, 오카리나 연주 손소혜 집사, 테너 김영환, 솔로와 앙상블 소프라노 문진영과 NURIS, 허리케인 샌디로 피해자를 위한 헌금, 헌금송 소프라노 배영란 권사, 헌금기도 박마이클 목사, 위십댄스 필그림선교무용단, 연주 뉴욕 클래시컬 유스 오케스트라, 축도 이재봉 목사, 만찬기도 황영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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