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뉴욕교회연합 세계선교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3-11 00:00관련링크
본문
뉴욕교협이 처음 주최하는 교회연합 세계 선교대회가 3월 10일(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교협회장 김종훈 목사는 "교협 39회기의 가장 큰 축복중의 하나는 교협을 통해 선교의 활성화가 이루어 진 것"이라고 평했다. 선교대회는 교협 선교분과(위원장 김수태 목사)와 원주민 선교분과(위원장 김기호 목사)가 주관했다.
대회는 '선교'라는 인기없는(?) 주제였음에도 1천5백명(주최측 추산)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독립적으로 선교하기 힘든 뉴욕의 한인교회들에게 선교정보를 제공하고 연합으로 선교할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회는 선교도전과 문화공연이라는 양축을 가지고 진행됐는데 예상외로 길어져 4시간 15분정도 진행됐다.
공연은 크리스찬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개그플러스 여윤정 자매와 김선정 자매가 사회와 더불어 미니공연을 펼쳤다. 또 어린양교회 성도들과 팜비치 대학 무용단이 주축이 되어 각나라 문화에 어울리는 공연을 펼쳤다. 선교정보 제공 및 간증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하이티, 니콰라과, 북미원주민의 현지인 또는 선교사가 담당했다. 특히 원더걸스 민선예 사모는 간증과 더불어 찬양을 했다.
대회를 마감하며 박제임스 선교사는 결신의 시간을 인도했으며, 청년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참가자들이 선교에 헌신을 다짐하며 앞으로 걸어나와 무릎을 꿇고 결신기도를 했다. 대회를 마치며 선언서는 없었지만 순서지에 나와있는 각 선교지 선교일정과 연락처가 이번 대회의 목적이자 현실적인 선언서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대회는 '선교'라는 인기없는(?) 주제였음에도 1천5백명(주최측 추산)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독립적으로 선교하기 힘든 뉴욕의 한인교회들에게 선교정보를 제공하고 연합으로 선교할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회는 선교도전과 문화공연이라는 양축을 가지고 진행됐는데 예상외로 길어져 4시간 15분정도 진행됐다.
공연은 크리스찬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개그플러스 여윤정 자매와 김선정 자매가 사회와 더불어 미니공연을 펼쳤다. 또 어린양교회 성도들과 팜비치 대학 무용단이 주축이 되어 각나라 문화에 어울리는 공연을 펼쳤다. 선교정보 제공 및 간증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하이티, 니콰라과, 북미원주민의 현지인 또는 선교사가 담당했다. 특히 원더걸스 민선예 사모는 간증과 더불어 찬양을 했다.
대회를 마감하며 박제임스 선교사는 결신의 시간을 인도했으며, 청년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참가자들이 선교에 헌신을 다짐하며 앞으로 걸어나와 무릎을 꿇고 결신기도를 했다. 대회를 마치며 선언서는 없었지만 순서지에 나와있는 각 선교지 선교일정과 연락처가 이번 대회의 목적이자 현실적인 선언서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