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선교교회, 4주년 특별집회-비전 케스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하트선교교회, 4주년 특별집회-비전 케스팅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3-04-28 00:00

본문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는 2009년 4월 창립예배를 드렸다. 비전나눔을 통해 정민철 목사는 뉴하트선교교회를 세운 비전은 △차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가정을 세우는 교회등 두가지라고 밝혔다.

4년이 지났다. 뉴하트선교교회는 4월 28일(주일) 오후 5시 포트워싱톤에 소재한 기업 Kiss 강당에서 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뉴하트선교교회가 자랑하는 차세대들은 대학, 학생, 어린이부 학생들이 총출동하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또 한어권과 영어권 성도 5명이 나와 간증을 했다.

뉴하트선교교회는 다른 한인교회와 달리 영어예배에 참가하는 성도들이 한어권 예배에 참가한 성도들보다 더 많다. 숫적 증가가 있었다. 개척 1년후 정민철 목사는 영어예배 80명, 한국어 예배 4-50명등 아이들까지 하면 150여명이 출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4주년을 맞은 뉴하트선교교회는 영어권이 2백명이 넘고 한어권도 1백명이 넘어 약 4백여명의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공동체로 발전했다. 4주년 기념예배에서 비전나눔을 통해 정민철 목사는 숫적인 증가를 연급하지 않고 교회의 질적인 변화를 소개했다. 또 미래에도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가정을 세우는 교회"를 목표로 달려나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뉴하트선교교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알수있는 정민철 목사의 비전나눔이다.

뉴하트선교교회(NHMC) 4주년 비전 케스팅

하나님이 이 곳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4년동안 하신 일들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지난 4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1. 젊은이들이 교회를 좋아하고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들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에 가지않아 교회는 밤까지 시끌벅적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교회에서 집에 가자고 하면 싫어합니다. 우리는 1세와 2세가 같이 먹고, 같이 사역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또한, 우리는 같이 기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같이 먹고 같이 기도하며, EM과 KM이 함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2. 결혼과 가정이 튼튼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거의 매달 새로운 아기들이 태어납니다. 부부와 가정이 건강해지면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라기 4장 6절, “아비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이 아비에게 향하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 젊은이들이 부모님들을 찾아가 같이 앉아 식사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요한계시록 3:20 라오디아 교회를 향해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즉, 누군가와 함께 먹는다는 것은 그와 내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때, 우리 자녀들이 부모님들을 찾아가 함께 밥을 먹기 시작한다는 것은 그래서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름다운 일들을 지난 4년 동안 하셨습니다.

3. 뉴하트선교교회의 미래는 무엇인가?

오늘 예배를 준비하며, 특별히 지난 주 내내, 교회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동일합니다.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가정을 세우는 교회"

4년전 교회를 처음 시작할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1장을 통해, “나는 너희 온 가족의 하나님이 되리라”(렘 31:1)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녀들과 부모님들과 할아버지와 할머니 세대가 다 모두 함께 모여 예배 하는 꿈을 주셨습니다.

너무 예쁜 우리 유치부, 유년부 아이들, 생명과 같은 중고등부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듬직한 대학생들을 주셨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또한, 우리의 다음세대이며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를 위해 NHMC는 우리 자신을 투자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시간과 눈물을 투자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소중한 것들과 마음, 그리고 우리의 삶을 이들을 위해 투자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4 년동안 수많은 잃은 영혼들을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예수님 믿은지 5 년이 넘은 청년들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처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잃었던 영혼들을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며, 꿈을 꾸게 하십니다. 돌아온 영혼들이 가정을 꿈꾸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너희 자녀들이 집으로 돌아오리라!”(렘 31:17) 우리는 이 약속을 꼭 붙들고, 기도하면서 미래를 준비 할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는 가정을 세우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 지체들의 여러 간증들 처럼, “하나님 만나면 결혼이 튼튼해 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 시작하면 가장 가까운 이웃들을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진 남편과 아내가, 부모님과 자식들이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다짐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하는 결혼 상담(marriage counseling), 가정 학교(family School), Light of Love America ministry, 제자훈련, 이런 것들은 단지 복음의 진보를 위해, 또한 사람들이 소망을 갖게 하기위해 필요한 수단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날에 소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뉴하트선교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 뉴욕에서, 미주에서, 그리고 전 세계를 향해서 이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길 원합니다. "There is a hope for your future!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렘 31:17)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4건 26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하트선교교회, 4주년 특별집회-비전 케스팅 2013-04-28
50주년 맞은 뉴욕한인중앙교회, 박희민 목사 초청성회 2013-04-27
뉴욕충신교회 김은열 목사 선교동지 이소리 자매와 결혼 2013-04-27
뉴욕목사회 회원격려 '한마음 사랑의 잔치' 2013-04-27
'빛과 사랑' 창간 25주년 및 10회 성경암송대회 2013-04-27
정인수 목사 "참회와 부흥으로 일어나는 교회" 2013-04-26
서임중 목사 "3단계 믿음의 법칙 - 나의 수준은?" 2013-04-26
지용수 목사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이다" 2013-04-26
평생을 주고 사는 김수태 목사가 말하는 성경적 재물관 2013-04-25
청소년센터 AYC와 KYC 통합결렬, 다른 길 간다 2013-04-25
성지순례와 함께 한 제 28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2013-04-24
2013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13-04-24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32차 정기총회 2013-04-24
영성과 부부 세미나-부부가 행복해 지는 법 2013-04-23
뉴욕목사회 회장 최예식 목사 "성직자의 아픔" 2013-04-22
뉴욕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 "한인 디아스프라" 2013-04-22
라이즈업 코리아 뉴욕지부 설립감사예배 2013-04-22
RCA 대뉴욕지구 한인교회 협의회 2013 정기총회 2013-04-22
뉴욕예일장로교회 20주년 기념 찬양제 2013-04-21
뉴욕동원장로교회 2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13-04-21
여성 크리스천들을 위한 제 1회 학술 세미나 2013-04-19
빌립보선교교회(김윤근 목사) 창립예배 2013-04-15
뉴욕교협 15회 청소년농구대회 2013-04-13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 제 5회 함께 걸음 한마당 2013-04-13
장영춘 목사 "장로교, 성령의 역사를 무시하면 안된다" 2013-04-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