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4번의 교계집회 통해 부흥의 불 지핀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4번의 교계집회 통해 부흥의 불 지핀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2-20 21:11

본문

45회기 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은 제2차 임실행위원회 회의를 2월 20일(수) 오전 새가나안교회(이병홍, 최요셉 목사)에서 열었다. 

 

83a9e89b9644f43a358da399e705f3bc_1550715032_37.jpg83a9e89b9644f43a358da399e705f3bc_1550715039_54.jpg
 

뉴욕교협은 특징적으로 올해 4번의 집회계획을 발표했다. 집회를 통해 회기 표어인 “성결한 삶을 실천하는 교협”을 지향하고 뉴욕교계에 부흥의 불을 지피겠다는 것.

 

첫 집회는 신유축복 대성회로 유수양 목사(순복음 부흥사회 회장, 목자교회)를 강사로 3월 1일부터 3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성령화 대성회는 윤보환 목사(한기부 대표회장, 영광교회)를 강사로 5월 10일부터 3일간 열린다. 장소는 미정. 이어 할렐루야대회가 정연철 목사(한국 삼양교회)를 강사로 7월 5일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마지막 차세대를 위한 집회가 9월 6일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미정.

 

83a9e89b9644f43a358da399e705f3bc_1550715057_3.jpg
▲왼쪽부터 정연철 목사와 윤보환 목사
 

한편 뉴욕 개신교계 최대 연합집회인 2019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결정된 정연철 목사를 삼양교회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시대를 향한 탁월한 영성과 식을 줄 모르는 목회적 열정으로 복음의 불모지 양산에 1981년 첫발을 디딘 후, 지금까지 ‘오직목회-말씀과 기도’, ‘영혼구원-제자훈련’의 사명감으로 성령의 살아 역사하심을 몸으로 직접 체험한 목회자이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휴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하였으며, 목회 현장을 더욱 실천적으로 섬기기 위해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목회학, 신학, 교육학 전공을 바탕으로 한빛국제학교를 설립하여 다음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연철 목사는 하나님께 사역자로 부름 받은 이후, 처음 열정을 잃지 않은 초지일관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시는 사역의 현장마다 역동적인 증거를 나타내 보였다. 정연철 목사의 삶을 통해 나타나는 신앙적 귀감들은 수많은 성도들에게 삶의 용기와 신선한 도전을 갖게 해 주었으며, 지금까지 전국 각지로 퍼져 있더라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도록 해 주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임실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입과 지출 414,742불의 45회기 예산도 통과시켰다. 또 회장 정순원 목사는 텍사스로 목회지를 옮기는 황태연 목사에게 격려금을, 뉴욕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DDmhKA2aD7x2qwHD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11건 26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름다운 동역, 김성국 목사 아름다운주님교회 부임 2014-03-28
케냐의 맛사이 부족에 심기어진 복음과 사랑의 열매들 2014-03-27
아마존 김철기 선교사 "아내는 죽어 아마존의 별이 되어" 2014-03-26
최복규 목사 "한경직 목사가 말한 두종류 소의 교훈" 2014-03-26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로 부터 복받는 비결은" 2014-03-26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2회 총회/장석진 대표회장 2014-03-25
인터뷰 / 성경의 목회자 이윤석 목사 2014-03-24
북미원주민선교회 "2014 교회연합 선교대회" 2014-03-24
정대성 목사 "교회해부학 #1-진단" 2014-03-24
한무리교회 2대 담임목사, 박상돈 목사 위임예배 2014-03-24
최복규 목사 목회자 세미나 "예수중심 목회" 2014-03-21
2014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4-03-20
뉴욕전도협의회, 교회들 신청받아 전도지 4만장 제작 2014-03-20
정종철 집사, 뉴욕을 웃겼다! 2014-03-20
순복음 북미총회 이만호 총회장 "고난이 유익이라" 2014-03-17
송흥용 목사 (2) 교회 지도자들의 10가지 자기관리 2014-03-16
C&MA 한인총회, 몽골 선교의 3가지 전략 2014-03-16
한인 노인들을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좋은씨앗교회 2014-03-13
뉴욕서노회, 뉴욕장로교회 교단탈퇴 가처분 신청하기로 2014-03-13
김은자 시인 첫 산문집 "슬픔은 발끝부터 물들어 온다" 2014-03-1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김재형/오인수 목사임직 2014-03-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74회 정기노회/분립 2014-03-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동북/뉴저지 노회 정기노회 2014-03-11
뉴저지 목사회, 선교세미나/강사 이춘기 목사 2014-03-11
2014 할렐루야대회 강사 고훈 목사 2014-03-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