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영 목사 "우리가 정통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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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5-2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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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7회 총회가 5월 21일(화)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LA에서 열리고 있다. 총회 2일째인 22일(수) 저녁 총대들이 3개의 서가주노회를 모두 1년간 사고노회로 하자는 안을 통과시켰다.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일부 총대들은 비상총회를 소집하고 자신들이 정통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임을 주장하며 총회 임원진을 발표했다.(이후 아멘넷은 이 총회를 '정통 주장 총회'라고 호칭하기로 한다.)
'정통 주장 총회'의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운영 목사(로스앤젤레스노회), 부총회장 최인근 목사(서북미노회), 서기 최기정 목사(카나다노회), 부서기 정종윤 목사(서가주노회), 회록서기 국남주 목사(뉴욕남노회), 회계 안경희 장로(서가주노회), 부회계 노승호 장로(서가주노회).
총회 3일째부터는 양측이 갈려서 회의를 진행했다. '정통 주장 총회'은 호텔 2층에 방을 빌려 회의를 진행했다.
'정통 주장 총회' 총회장 이운영 목사(한미장로교회)는 아멘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의 총회에 나와서 또 하나의 총회를 만든 개념이 아니다. 우리가 바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정통 총회이다. 그쪽에서는 그렇게 주장하지만 분리한 것도 아니고 갈라져 나온 것도 아니다. 착오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10여개 노회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운영 총회장은 '정통 주장 총회'가 총회장, 부총회장, 서기, 교단발전위원회 위원 중 9명을 제명/출교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운영 총회장의 주장을 정리했다.
우리가 정통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인 이유
그동안의 사정은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때까지 우리들은 인내하고 모든 문제를 총회에서 해결하기를 원했다. 그래도 기본적인 신앙양심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이분들은 전혀 그런것이 없다.
특히 총회를 37년동안 참석하고 이끌어왔지만 이번 총회는 경비원을 세워 이름표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출입을 금지시켰으며, 비디오 촬영과 녹음을 일방적으로 한다고 선포했다. 또 말을 안들을때는 회의장에서 내보내겠다고 선언했다. 총회의 결정없이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이다. 지난 36년간 그런 일이 없었으며, 우리 총회말고 어떤 총회도 그렇게 하는 곳이 없다. 그것이 큰 문제가 된다.
다음에 그들은 헌법과 규칙을 한가지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한다. 이것은 법이 안맞다고 이야기를 하면 들으려 하지 않고 법을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규칙부장에 나가 규칙에 어긋난다고 할때도 묵살하고 회의를 강행했다. 우리가 문제를 야기했다고 주장하는데 우리가 요구한 것은 당신들이 불법을 하고 있으니 시정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들이 하는 것은 헌법에 맞지 않고 법위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신앙양심에 호소하고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지적해달라고 했다. 사람을 매장시키고 나쁘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증거를 가져오라고 했다. 그 증거가 충분하다면 사과할 것이면 사과하고 책임질 것 이면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아랑곳이 없고 자기 목적을 이루려고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임원 3명과 교단발전위원회 위원 9명을 제명/출교한 이유
교단발전위원회가 불법을 행했다. 상임위 서기가 박헌성 목사인데도 불구하고 통보를 안하고 자기끼리 모여서 불법노회를 인준했다. 총회외에는 노회를 인준하거나 폐기할수 없다. 교단발전위원회에서 불법노회를 인정하고 총회장과 서기의 이름으로 일간지 두군데에 공고를 했다. 그 사람들은 공고할 자격이 없다.
공고한 내용은 박헌성 목사의 목사직을 면직했다는 것이다. 목사직은 총회가 아니라 목사가 속한 노회에서만 면직시킬수 있다. 그런데도 자신들의 임의대로 그렇게 했다. 또 박헌성 목사에게 선교기관 회장직과 교단신학교 총장등 모든 공직에서 떠나고 교회에서도 떠나라고 했는데 자기들이 그런 권한이 없다. 신학교는 이사회를 조직되어 운영하게 되어있다. 만약 필요하면 총회와 관계하여 조언할수 있는 것이지 자기들이 면직시킬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박헌성 목사의 개인적인 비리를 3년간 계속해서 언론에 내고 총회에 헌의안도 올렸는데, 재작년 총회에서 이 모든 문제를 다시 거론하지 않겠다고 종료를 시켰다. 그런데도 박헌성 목사 개인을 타도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박헌성 목사가 당신들이 말하는 불법을 행했다면 증거를 가지고 와서 대답을 요구하면 하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무시했다.
더이상 불법을 보지 못하고 새롭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37회 총회장이 되었다. 우리의 결단은 교단발전위원회 상임위에서 결정한 것은 불법이고 위원 9명을 제명 출교하기로 했다. 또 총회장, 부총회장, 서기는 직무유기와 불법을 시도했기에 역시 제명 출교하기로 했다.
'정통 주장 총회'가 결정한 사업
우리가 이번에 결정한 것은 장로 부총회장을 신설하기로 하고 새로 임명했다. 한국총회에도 장로 부총회장이 있다. 다른 한가지는 이중적으로 노회에 적을 둘 수 있도록 했다. 다른 노회에서 우리측 노회에 올때 그쪽 노회의 소속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목사가 한국에서 미국에 오면 한국노회 소속을 포기하고 미국에 있는 노회에 가입해야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같은 과정을 밟아야 하기에 복잡하다. 그래서 미국에 오면 한국의 소속을 옮겨오지 않아도 이중으로 우리 총회의 노회에 소속될수 있게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일부 총대들은 비상총회를 소집하고 자신들이 정통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임을 주장하며 총회 임원진을 발표했다.(이후 아멘넷은 이 총회를 '정통 주장 총회'라고 호칭하기로 한다.)
'정통 주장 총회'의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운영 목사(로스앤젤레스노회), 부총회장 최인근 목사(서북미노회), 서기 최기정 목사(카나다노회), 부서기 정종윤 목사(서가주노회), 회록서기 국남주 목사(뉴욕남노회), 회계 안경희 장로(서가주노회), 부회계 노승호 장로(서가주노회).
총회 3일째부터는 양측이 갈려서 회의를 진행했다. '정통 주장 총회'은 호텔 2층에 방을 빌려 회의를 진행했다.
'정통 주장 총회' 총회장 이운영 목사(한미장로교회)는 아멘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의 총회에 나와서 또 하나의 총회를 만든 개념이 아니다. 우리가 바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정통 총회이다. 그쪽에서는 그렇게 주장하지만 분리한 것도 아니고 갈라져 나온 것도 아니다. 착오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10여개 노회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운영 총회장은 '정통 주장 총회'가 총회장, 부총회장, 서기, 교단발전위원회 위원 중 9명을 제명/출교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운영 총회장의 주장을 정리했다.
우리가 정통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인 이유
그동안의 사정은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때까지 우리들은 인내하고 모든 문제를 총회에서 해결하기를 원했다. 그래도 기본적인 신앙양심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이분들은 전혀 그런것이 없다.
특히 총회를 37년동안 참석하고 이끌어왔지만 이번 총회는 경비원을 세워 이름표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출입을 금지시켰으며, 비디오 촬영과 녹음을 일방적으로 한다고 선포했다. 또 말을 안들을때는 회의장에서 내보내겠다고 선언했다. 총회의 결정없이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이다. 지난 36년간 그런 일이 없었으며, 우리 총회말고 어떤 총회도 그렇게 하는 곳이 없다. 그것이 큰 문제가 된다.
다음에 그들은 헌법과 규칙을 한가지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한다. 이것은 법이 안맞다고 이야기를 하면 들으려 하지 않고 법을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규칙부장에 나가 규칙에 어긋난다고 할때도 묵살하고 회의를 강행했다. 우리가 문제를 야기했다고 주장하는데 우리가 요구한 것은 당신들이 불법을 하고 있으니 시정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들이 하는 것은 헌법에 맞지 않고 법위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신앙양심에 호소하고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지적해달라고 했다. 사람을 매장시키고 나쁘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증거를 가져오라고 했다. 그 증거가 충분하다면 사과할 것이면 사과하고 책임질 것 이면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아랑곳이 없고 자기 목적을 이루려고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임원 3명과 교단발전위원회 위원 9명을 제명/출교한 이유
교단발전위원회가 불법을 행했다. 상임위 서기가 박헌성 목사인데도 불구하고 통보를 안하고 자기끼리 모여서 불법노회를 인준했다. 총회외에는 노회를 인준하거나 폐기할수 없다. 교단발전위원회에서 불법노회를 인정하고 총회장과 서기의 이름으로 일간지 두군데에 공고를 했다. 그 사람들은 공고할 자격이 없다.
공고한 내용은 박헌성 목사의 목사직을 면직했다는 것이다. 목사직은 총회가 아니라 목사가 속한 노회에서만 면직시킬수 있다. 그런데도 자신들의 임의대로 그렇게 했다. 또 박헌성 목사에게 선교기관 회장직과 교단신학교 총장등 모든 공직에서 떠나고 교회에서도 떠나라고 했는데 자기들이 그런 권한이 없다. 신학교는 이사회를 조직되어 운영하게 되어있다. 만약 필요하면 총회와 관계하여 조언할수 있는 것이지 자기들이 면직시킬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박헌성 목사의 개인적인 비리를 3년간 계속해서 언론에 내고 총회에 헌의안도 올렸는데, 재작년 총회에서 이 모든 문제를 다시 거론하지 않겠다고 종료를 시켰다. 그런데도 박헌성 목사 개인을 타도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박헌성 목사가 당신들이 말하는 불법을 행했다면 증거를 가지고 와서 대답을 요구하면 하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무시했다.
더이상 불법을 보지 못하고 새롭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37회 총회장이 되었다. 우리의 결단은 교단발전위원회 상임위에서 결정한 것은 불법이고 위원 9명을 제명 출교하기로 했다. 또 총회장, 부총회장, 서기는 직무유기와 불법을 시도했기에 역시 제명 출교하기로 했다.
'정통 주장 총회'가 결정한 사업
우리가 이번에 결정한 것은 장로 부총회장을 신설하기로 하고 새로 임명했다. 한국총회에도 장로 부총회장이 있다. 다른 한가지는 이중적으로 노회에 적을 둘 수 있도록 했다. 다른 노회에서 우리측 노회에 올때 그쪽 노회의 소속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목사가 한국에서 미국에 오면 한국노회 소속을 포기하고 미국에 있는 노회에 가입해야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같은 과정을 밟아야 하기에 복잡하다. 그래서 미국에 오면 한국의 소속을 옮겨오지 않아도 이중으로 우리 총회의 노회에 소속될수 있게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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