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할렐루야 대회 4차 준비기도회 및 3차 임실행위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6-10 00:00관련링크
본문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이 주최하는 뉴욕 개신교 최대연합행사인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기도로 준비되고 있다. 4차 준비기도회가 6월 10일(월) 오전 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3차 임실행위원회를 겸했다. 남은 2차례의 준비기도회는 5차 7월 1일(월)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 6차 7월 8일(월)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린다.
1부 예배는 사회 이희선 목사(대외관계특별위원), 기도 이대연 장로(부회장), 말씀 양승호 목사(직전 회장), 특별 통성기도, 광고 장경혜 목사(서기), 축도 안창의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기호 목사(원주민선교분과)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오태환 목사(특별집회분과)가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이성헌 목사(호스팅분과)가 할렐루야 2013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직전 회장 양승호 목사는 히브리서 11:6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믿음이 능력이고 축복이 되려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무엇인가"라며 "자신의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권할수 있는 살아있는 믿음, 시험과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 머리로만 생각하는 믿음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지고 움직이는 믿음"등 3가지 믿음을 강조했다.
이어진 회무는 회장 김종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무 현영갑 목사는 보고를 통해 26개지역에서 열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4월 미자립교회를 위한 찬양제, 5월 원로성직자와 목사회 부부초청 효도관광, 5월 20일 장신대 김명용 총장 이단대책세미나, 5월 27일 13개 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등을 보고했다. 한편 교협건물 매각을 위한 지하실 수리에 대한 안건이 올라와 필요한 경비 4천5백불 사용을 허가했다.
허윤준 목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3-5월 11만9천여불의 수입과 11만1천여불의 지출을 감사한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이번에 수입이 많은 것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미자립교회를 위한 찬양제, 빙하시대 탐사여행등으로 인해 수입이 많아졌다고 보고했다. 특히 할렐루야대회 강사인 양병희 목사가 시무하는 영안교회에서 3만불을 지원했다. 허 감사는 재정운영이 점점 더 투명하고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교협산하 기관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영어권목회자협의회 구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총무 유상열 목사는 지난 2월 이단대책위원장 최창섭 목사가 교협측의 요청을 받고 준비를 시작한후 각 교단에서 추천하는 위원들과 함께 5월 17일 첫모임을 가지고 회장 최창섭 목사등 조직을 갖추고 회칙초안을 만들었다고 보고했다. 유승례 목사는 영어권목회자협의회 구성의 필요성과 어려움을 전하며, 협의회 구성을 위한 테스크 포스팀을 만들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는 할렐루야대회 준비상황 보고를 통해 대회준비가 잘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2013 할렐루야 대회 포스터가 배부됐으며, 인근 지역은 직접 교회를 방문하여 포스터를 배부하고 먼 지역에 있는 교회에는 메일로 포스터를 보내기로 했다. 김수태 준비위원장은 대회를 치루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한데 잘 협조가 안되고 있다며 다시 한번 협조를 부탁했다. 또 대회기간 동안 개교회 집회가 있으면 안된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대회동원을 위한 교단대표자 및 준비위원 모임이 11일(화) 정오 베이사이드 북창동에서 열린다.
어린이 대회 강사인 정승환 목사(퀸즈한인교회 어린이 담당)은 대회준비에 대해 보고했다. 정 목사는 이번 어린이 대회 주제는 "Gospel the Power of God"이라며, 현실적인 면에서 투쟁하는 아이들의 삶에 어떻게 복음의 능력이 적용되는가를 고민하면서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회중 흥미로운 단막극을 통해 아이들이 생활에서 만날수 있는 일들속에 어떻게 복음의 능력이 발휘할지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할렐루야대회 강사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성인대회는 7월 12일(금)부터 3일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며 집회시간은 금/토 오후 7시30분, 주일 오후 5시30분이다. 강사는 양병희 목사(서울 영안장로교회)이며 15일(월) 오전 9시 금강산에서 목회자와 사모 세미나도 같이 열린다. 사모 세미나의 강사는 양병희 목사 부인 이해옥 사모이다.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일시와 장소는 같으며 강사는 정승환 목사(퀸즈한인교회 어린이 담당)이다. 청소년대회는 9월 6일(금)부터 2일간 오후 7시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제이슨 김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부 예배는 사회 이희선 목사(대외관계특별위원), 기도 이대연 장로(부회장), 말씀 양승호 목사(직전 회장), 특별 통성기도, 광고 장경혜 목사(서기), 축도 안창의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기호 목사(원주민선교분과)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오태환 목사(특별집회분과)가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이성헌 목사(호스팅분과)가 할렐루야 2013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직전 회장 양승호 목사는 히브리서 11:6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믿음이 능력이고 축복이 되려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무엇인가"라며 "자신의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권할수 있는 살아있는 믿음, 시험과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 머리로만 생각하는 믿음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지고 움직이는 믿음"등 3가지 믿음을 강조했다.
이어진 회무는 회장 김종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무 현영갑 목사는 보고를 통해 26개지역에서 열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4월 미자립교회를 위한 찬양제, 5월 원로성직자와 목사회 부부초청 효도관광, 5월 20일 장신대 김명용 총장 이단대책세미나, 5월 27일 13개 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등을 보고했다. 한편 교협건물 매각을 위한 지하실 수리에 대한 안건이 올라와 필요한 경비 4천5백불 사용을 허가했다.
허윤준 목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3-5월 11만9천여불의 수입과 11만1천여불의 지출을 감사한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이번에 수입이 많은 것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미자립교회를 위한 찬양제, 빙하시대 탐사여행등으로 인해 수입이 많아졌다고 보고했다. 특히 할렐루야대회 강사인 양병희 목사가 시무하는 영안교회에서 3만불을 지원했다. 허 감사는 재정운영이 점점 더 투명하고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교협산하 기관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영어권목회자협의회 구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총무 유상열 목사는 지난 2월 이단대책위원장 최창섭 목사가 교협측의 요청을 받고 준비를 시작한후 각 교단에서 추천하는 위원들과 함께 5월 17일 첫모임을 가지고 회장 최창섭 목사등 조직을 갖추고 회칙초안을 만들었다고 보고했다. 유승례 목사는 영어권목회자협의회 구성의 필요성과 어려움을 전하며, 협의회 구성을 위한 테스크 포스팀을 만들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는 할렐루야대회 준비상황 보고를 통해 대회준비가 잘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2013 할렐루야 대회 포스터가 배부됐으며, 인근 지역은 직접 교회를 방문하여 포스터를 배부하고 먼 지역에 있는 교회에는 메일로 포스터를 보내기로 했다. 김수태 준비위원장은 대회를 치루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한데 잘 협조가 안되고 있다며 다시 한번 협조를 부탁했다. 또 대회기간 동안 개교회 집회가 있으면 안된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대회동원을 위한 교단대표자 및 준비위원 모임이 11일(화) 정오 베이사이드 북창동에서 열린다.
어린이 대회 강사인 정승환 목사(퀸즈한인교회 어린이 담당)은 대회준비에 대해 보고했다. 정 목사는 이번 어린이 대회 주제는 "Gospel the Power of God"이라며, 현실적인 면에서 투쟁하는 아이들의 삶에 어떻게 복음의 능력이 적용되는가를 고민하면서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회중 흥미로운 단막극을 통해 아이들이 생활에서 만날수 있는 일들속에 어떻게 복음의 능력이 발휘할지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할렐루야대회 강사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성인대회는 7월 12일(금)부터 3일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며 집회시간은 금/토 오후 7시30분, 주일 오후 5시30분이다. 강사는 양병희 목사(서울 영안장로교회)이며 15일(월) 오전 9시 금강산에서 목회자와 사모 세미나도 같이 열린다. 사모 세미나의 강사는 양병희 목사 부인 이해옥 사모이다.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일시와 장소는 같으며 강사는 정승환 목사(퀸즈한인교회 어린이 담당)이다. 청소년대회는 9월 6일(금)부터 2일간 오후 7시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제이슨 김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