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달라진 뉴저지교협 호산나전도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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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6-0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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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은 뉴저지 개신교계의 최대 연합행사인 호산나전도대회를 "하나님을 향한 행복한 갈망"라는 주제로 6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한소망교회에서 개최한다.
뉴저지 교협이 주최하는 호산나전도대회는 같은 성격으로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복음화대회와 비교가 되고는 한다. 물론 그 규모에 있어서는 뉴욕이 한발 앞서지만, 올해 양 대회의 내용과 준비상황을 비교해 보면 상당히 닮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것은 뉴저지 교계에 있어 긍정적인 의미이며 활발한 대언론홍보의 결과이기도 하다.
뉴저지 교협은 올해 대회를 앞두고 3번의 기도모임을 가지고 있다. 5월 24일과 6월 3일에는 기도회를 열었으며 6월 10일 소망교회에서 마지막 기도회를 앞두고 있다. 또 대회를 알리기 위해 목회자들이 앞장서 마켓등으로 나가 전도활동도 펼치고 있다. 뉴욕교협에서는 매년 하는 일이지만 뉴저지 교협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회준비이다.
또 뉴저지 교협은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 호산나대회를 열고 강사로는 두차례 할렐루야어린이대회 강사로 섰던 Kathy Kim 전도사(한빛 지구촌교회)를 강사로 세웠다. 대회가 열리는 한소망교회는 예배당과 더불어 어린이 예배당과 체육관 시설이 있이 성인대회가 어린이대회를 동시에 개최할수 있다.
성인강사는 유관재 목사(일산 성광침례교회)이다. 참신한 이미지의 유 목사는 3대째 침례교 목회자로 '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침미준)'의 회장을 맡는등 차세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주지역의 연합집회로 강사로도 선 바 있다. 또 CTS 기독교방송 밀레니엄 특강과 테마기행등을 진행하여 잘 알려졌다.
유 목사는 3일간 저녁 '어디를 보십니까?(출2:11-15)', '다니엘의 감사(단6:1-10)',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시18: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또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18일(화) 오전 10시, 사모 세미나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한소망교회에서 열린다.
사실 호산나대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가 하는 것은 대회의 본질이 아닐수 있다. 하지만 대회 인원동원을 뉴저지교협의 기도와 대회준비의 열매로 본다면 그 결과가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개교회주의적이며 연합에 소흘하다는 뉴저지 교회들에 대한 평가는 6월 17일 오후 8시에 달라질수 있을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저지 교협이 주최하는 호산나전도대회는 같은 성격으로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복음화대회와 비교가 되고는 한다. 물론 그 규모에 있어서는 뉴욕이 한발 앞서지만, 올해 양 대회의 내용과 준비상황을 비교해 보면 상당히 닮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것은 뉴저지 교계에 있어 긍정적인 의미이며 활발한 대언론홍보의 결과이기도 하다.
뉴저지 교협은 올해 대회를 앞두고 3번의 기도모임을 가지고 있다. 5월 24일과 6월 3일에는 기도회를 열었으며 6월 10일 소망교회에서 마지막 기도회를 앞두고 있다. 또 대회를 알리기 위해 목회자들이 앞장서 마켓등으로 나가 전도활동도 펼치고 있다. 뉴욕교협에서는 매년 하는 일이지만 뉴저지 교협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회준비이다.
또 뉴저지 교협은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 호산나대회를 열고 강사로는 두차례 할렐루야어린이대회 강사로 섰던 Kathy Kim 전도사(한빛 지구촌교회)를 강사로 세웠다. 대회가 열리는 한소망교회는 예배당과 더불어 어린이 예배당과 체육관 시설이 있이 성인대회가 어린이대회를 동시에 개최할수 있다.
성인강사는 유관재 목사(일산 성광침례교회)이다. 참신한 이미지의 유 목사는 3대째 침례교 목회자로 '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침미준)'의 회장을 맡는등 차세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주지역의 연합집회로 강사로도 선 바 있다. 또 CTS 기독교방송 밀레니엄 특강과 테마기행등을 진행하여 잘 알려졌다.
유 목사는 3일간 저녁 '어디를 보십니까?(출2:11-15)', '다니엘의 감사(단6:1-10)',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시18: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또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18일(화) 오전 10시, 사모 세미나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한소망교회에서 열린다.
사실 호산나대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가 하는 것은 대회의 본질이 아닐수 있다. 하지만 대회 인원동원을 뉴저지교협의 기도와 대회준비의 열매로 본다면 그 결과가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개교회주의적이며 연합에 소흘하다는 뉴저지 교회들에 대한 평가는 6월 17일 오후 8시에 달라질수 있을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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