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부 CGN TV 개국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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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6-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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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 CGN TV 개국예배가 6월 14일(금) 오후 7시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개국예배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유재건 대표이사등이 미국으로 와 직접 참가했다. 또 미주동부 대표를 맡은 마크 최 목사가 사회를 보았으며, 김남수 목사와 양춘길 목사등이 축사를 했다.
CGNTV 2000년 인터넷방송으로 시작했으나 2005년 위성방송으로 발전하고 서울 본사와 더불어 LA에 미주 CGNTV를 개국했다. 2006년에는 일본어로 24시간 방송되는 일본 CGNTV를 개국했으며, 2008년에는 CGNTV 중문방송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 미주, 일본, 중문채널이 각 지역 현지 시간에 맞춘 별도 편성으로 24시간 운행되고 있다.
미주 동부 CGNTV가 개국됐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가장 먼저 미주 동부의 목회자들의 설교를 방송에서 들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미동부의 주요뉴스도 취재하여 한국으로 보내면 하나로 종합해서 뉴스가 방송된다.
CGNTV는 위성방송이 있기에 오지에 있는 선교지에서도 45인치 안테나(설치비용 3백불)를 설치하면 24시간 방송을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한국같은 경우 케이블과 IPTV,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CGNTV 방송을 볼 수 있다. 뉴욕과 뉴저지의 경우에는 작은 실내 안테나를 HDTV에 연결하면 공중파 채널(63.1 WMBC)로 방송을 볼수 있다.
유재건 대표이사는 "케이블과 아이피티브 그리고 모바일을 통해 전세계 8백만명이 CGN TV 방송을 보고 있다. 인터넷으로 하루 10만명이 접속하고 있다. 인터넷은 통계를 잡을수 있지만 시청율은 가름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위성 안테나는 6천6백대를 달았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또 CGN TV가 온누리교회의 것이 아니라 한국교계 더 나아가 세계 기독교인의 것이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축사를 한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와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는 모두 방문한 오지의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들이 CGN TV를 통해 큰 힘을 얻는 것을 직접 보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아프리카와 남미 오지에서 선교사들이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은혜의 비를 맞듯이 은혜로운 CGN TV 방송을 통해 힘을 얻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으며, 양춘길 목사도 탄자니아에서 자동차로 10시간 들어가는 오지에서 선교사가 CGN TV 방송을 통해 영적 재충전을 받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다.
CGN TV 방송을 시작하고 몇년 지난후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꼭 해야 하는가"라는 일부의 질문이 있었다. 그러자 하용조 목사는 "선교사님들이 좋아해"라고 대답했으며, 그 한마디에 모든 의문과 불만들이 사라졌다고 이재훈 목사는 말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에베소서 3:20-21 사도바울의 위대한 신앙고백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점검했다. 또 CGN TV를 시작한 하용조 목사의 일화를 통해 교훈을 던졌다. 하용조 목사가 개국후 "얼마나 많은 예산이 들지 알고 방송을 시작했는가"라고 물으니 "이렇게 많이 들 줄 알았으면 안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재훈 목사는 "하용조 목사님이 계산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야 되는 일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이기에 하는 것"이라며 CGN TV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CGNTV 2000년 인터넷방송으로 시작했으나 2005년 위성방송으로 발전하고 서울 본사와 더불어 LA에 미주 CGNTV를 개국했다. 2006년에는 일본어로 24시간 방송되는 일본 CGNTV를 개국했으며, 2008년에는 CGNTV 중문방송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 미주, 일본, 중문채널이 각 지역 현지 시간에 맞춘 별도 편성으로 24시간 운행되고 있다.
미주 동부 CGNTV가 개국됐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가장 먼저 미주 동부의 목회자들의 설교를 방송에서 들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미동부의 주요뉴스도 취재하여 한국으로 보내면 하나로 종합해서 뉴스가 방송된다.
CGNTV는 위성방송이 있기에 오지에 있는 선교지에서도 45인치 안테나(설치비용 3백불)를 설치하면 24시간 방송을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한국같은 경우 케이블과 IPTV,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CGNTV 방송을 볼 수 있다. 뉴욕과 뉴저지의 경우에는 작은 실내 안테나를 HDTV에 연결하면 공중파 채널(63.1 WMBC)로 방송을 볼수 있다.
유재건 대표이사는 "케이블과 아이피티브 그리고 모바일을 통해 전세계 8백만명이 CGN TV 방송을 보고 있다. 인터넷으로 하루 10만명이 접속하고 있다. 인터넷은 통계를 잡을수 있지만 시청율은 가름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위성 안테나는 6천6백대를 달았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또 CGN TV가 온누리교회의 것이 아니라 한국교계 더 나아가 세계 기독교인의 것이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축사를 한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와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는 모두 방문한 오지의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들이 CGN TV를 통해 큰 힘을 얻는 것을 직접 보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아프리카와 남미 오지에서 선교사들이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은혜의 비를 맞듯이 은혜로운 CGN TV 방송을 통해 힘을 얻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으며, 양춘길 목사도 탄자니아에서 자동차로 10시간 들어가는 오지에서 선교사가 CGN TV 방송을 통해 영적 재충전을 받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다.
CGN TV 방송을 시작하고 몇년 지난후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꼭 해야 하는가"라는 일부의 질문이 있었다. 그러자 하용조 목사는 "선교사님들이 좋아해"라고 대답했으며, 그 한마디에 모든 의문과 불만들이 사라졌다고 이재훈 목사는 말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에베소서 3:20-21 사도바울의 위대한 신앙고백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점검했다. 또 CGN TV를 시작한 하용조 목사의 일화를 통해 교훈을 던졌다. 하용조 목사가 개국후 "얼마나 많은 예산이 들지 알고 방송을 시작했는가"라고 물으니 "이렇게 많이 들 줄 알았으면 안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재훈 목사는 "하용조 목사님이 계산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야 되는 일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이기에 하는 것"이라며 CGN TV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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