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 뉴욕지부 3대 회장 이종명 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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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6-1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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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 뉴욕지부 3대 대표회장 이종명 목사 취임예배가 6월 13일(목) 오전 10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취임예배는 사회 황영진 목사(본부장), 경배와 찬양 뉴욕정원교회(주효식 목사), 대표기도 허윤준 목사(영접분과), 성경봉독 박정오 목사(친교분과), 설교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이임사 및 환영인사 김영환 목사(뉴욕지부 직전 대표회장), 취임패 증정, 취임사 이종명 목사(뉴욕지부 대표회장), 축사 송일현 목사(한기부 대표회장), 축사 설동욱 목사(한기부 연수위원장), 축사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축사 김수태 목사(뉴욕전도대학교 학장), 특주 서원중 집사, 광고 지인식 목사(총강사단장), 축도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오찬기도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감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취임사와 이임사
회장에 부임한 이종명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44년전에 한국에서 4명의 목사님들이 한국교계의 부흥과 영적성장을 위해 결성한 한기부가 교단을 초월하여 이제는 국내외적으로 6만 교회와 1천2백만 성도들의 영성발전과 민족복음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계를 대표했던 기라성같은 선배 목회자들의 열성과 헌신이 있었기에 기독교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괄목할만한 성장과 한국의 복음화가 앞당겨 졌다는 사실을 부인할수 없다. 이제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를 향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준수하기 위해 한기부는 세계복음화에 더한층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종명 목사는 "한기부 뉴욕지부가 선배목사들이 이룩해 놓은 영적인 전통과 위상을 본받아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한인들의 영적성장과 부흥을 위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하나남의 영광을 위하여 세계복음화의 전진기지가 되고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심전력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직전 회장 김영환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먼저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린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의 간증(사도행전 20:24)처럼 그 뜻을 이어받아 부흥사 협의회 2대 회장으로 취임해서 열심히 하느라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 한 회기를 잘 마침에 감사를 드린다. 새로운 회기의 한기부 뉴욕지부를 통해 목사님들의 사역이 활성화 되기를 소원하면서, 뉴욕교계에 스며드는 이단들을 물리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설교와 축사
김종덕 목사는 출애굽기 4:1-7을 본문으로 "내 손에 든 지팡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은 왜 한기부를 세워주셨는가. 우리의 마른 심령가운데 불을 붙이기 위해, 우리의 곤고한 심령가운데 우리 주님의 기적을 일으키시기 위해 세우신줄 믿는다. 이 시대에 그 사명을 잘감당하기를 기도드린다. 한기부를 통해 뉴욕과 한국이 부흥되고 온 세계가 부흥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설교했다.
송일현 한기부 대표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44대로 오는 동안에 한번도 분란이 없는 하나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전파를 위해 노력해 온 단체이다. 금년에 와서 한 손에 성경을 들고 복음을 외치면서 한 손에는 선교를 하기를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기부 뉴욕지부가 말씀과 함께 한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들을 통해 일어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부 연수위원장 설동욱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기부는 1970년 세워진 한국의 기독교 부흥운동의 대표기관이다. 신현균, 조용기, 피종진 목사등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목사님들이 대표회장이 지냈다"라고 소개했다. 또 설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충성을 부탁하며, 뉴욕지부 신임회장 취임을 통해 뉴욕과 미주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기를 축원했다.
장석진 목사는 축사를 통해 "44년 전통과 역사성을 가진 한기부 뉴욕지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것을 축하한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종명 목사는 뉴욕교계에서 특별히 교협을 위해 많이 수고하신 분이다. 이분만큼 뉴욕교협을 사랑하는 분이 없다. 이런 분을 회장으로 모실수 있음을 축하드린다. 또 임원들을 보니 정치색이 없는 참신한 분들이다. 뉴욕교계의 부흥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세계에서 자랑스러운 뉴욕지부로 역사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태 목사는 축사를 통해 "이종명 목사는 담대한 목사이니 사명을 잘 감당할것이다. 뉴욕지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종명 목사는 그동안 뉴욕에서 이단들을 담대히 대처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담대함이 있기에 뉴욕에 새로운 성령의 불을 붙이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할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ㅎ목사와 ㄱ목사가 모임을 열고 2010년 한기부로 부터 ㅎ목사가 미주동부지역 본부장 임명패를 받았다고 기자에게 설명했다. 한기부 뉴욕지부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종명 목사는 교계의 분열은 피해야 한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ㅎ목사와 대화해 나가겠다는 탄력적인 입장을 보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취임예배는 사회 황영진 목사(본부장), 경배와 찬양 뉴욕정원교회(주효식 목사), 대표기도 허윤준 목사(영접분과), 성경봉독 박정오 목사(친교분과), 설교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이임사 및 환영인사 김영환 목사(뉴욕지부 직전 대표회장), 취임패 증정, 취임사 이종명 목사(뉴욕지부 대표회장), 축사 송일현 목사(한기부 대표회장), 축사 설동욱 목사(한기부 연수위원장), 축사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축사 김수태 목사(뉴욕전도대학교 학장), 특주 서원중 집사, 광고 지인식 목사(총강사단장), 축도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오찬기도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감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취임사와 이임사
회장에 부임한 이종명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44년전에 한국에서 4명의 목사님들이 한국교계의 부흥과 영적성장을 위해 결성한 한기부가 교단을 초월하여 이제는 국내외적으로 6만 교회와 1천2백만 성도들의 영성발전과 민족복음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계를 대표했던 기라성같은 선배 목회자들의 열성과 헌신이 있었기에 기독교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괄목할만한 성장과 한국의 복음화가 앞당겨 졌다는 사실을 부인할수 없다. 이제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를 향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준수하기 위해 한기부는 세계복음화에 더한층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종명 목사는 "한기부 뉴욕지부가 선배목사들이 이룩해 놓은 영적인 전통과 위상을 본받아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한인들의 영적성장과 부흥을 위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하나남의 영광을 위하여 세계복음화의 전진기지가 되고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심전력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직전 회장 김영환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먼저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린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의 간증(사도행전 20:24)처럼 그 뜻을 이어받아 부흥사 협의회 2대 회장으로 취임해서 열심히 하느라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 한 회기를 잘 마침에 감사를 드린다. 새로운 회기의 한기부 뉴욕지부를 통해 목사님들의 사역이 활성화 되기를 소원하면서, 뉴욕교계에 스며드는 이단들을 물리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설교와 축사
김종덕 목사는 출애굽기 4:1-7을 본문으로 "내 손에 든 지팡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은 왜 한기부를 세워주셨는가. 우리의 마른 심령가운데 불을 붙이기 위해, 우리의 곤고한 심령가운데 우리 주님의 기적을 일으키시기 위해 세우신줄 믿는다. 이 시대에 그 사명을 잘감당하기를 기도드린다. 한기부를 통해 뉴욕과 한국이 부흥되고 온 세계가 부흥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설교했다.
송일현 한기부 대표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44대로 오는 동안에 한번도 분란이 없는 하나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전파를 위해 노력해 온 단체이다. 금년에 와서 한 손에 성경을 들고 복음을 외치면서 한 손에는 선교를 하기를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기부 뉴욕지부가 말씀과 함께 한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들을 통해 일어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부 연수위원장 설동욱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기부는 1970년 세워진 한국의 기독교 부흥운동의 대표기관이다. 신현균, 조용기, 피종진 목사등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목사님들이 대표회장이 지냈다"라고 소개했다. 또 설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충성을 부탁하며, 뉴욕지부 신임회장 취임을 통해 뉴욕과 미주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기를 축원했다.
장석진 목사는 축사를 통해 "44년 전통과 역사성을 가진 한기부 뉴욕지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것을 축하한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종명 목사는 뉴욕교계에서 특별히 교협을 위해 많이 수고하신 분이다. 이분만큼 뉴욕교협을 사랑하는 분이 없다. 이런 분을 회장으로 모실수 있음을 축하드린다. 또 임원들을 보니 정치색이 없는 참신한 분들이다. 뉴욕교계의 부흥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세계에서 자랑스러운 뉴욕지부로 역사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태 목사는 축사를 통해 "이종명 목사는 담대한 목사이니 사명을 잘 감당할것이다. 뉴욕지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종명 목사는 그동안 뉴욕에서 이단들을 담대히 대처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담대함이 있기에 뉴욕에 새로운 성령의 불을 붙이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할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ㅎ목사와 ㄱ목사가 모임을 열고 2010년 한기부로 부터 ㅎ목사가 미주동부지역 본부장 임명패를 받았다고 기자에게 설명했다. 한기부 뉴욕지부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종명 목사는 교계의 분열은 피해야 한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ㅎ목사와 대화해 나가겠다는 탄력적인 입장을 보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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