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청소년분과(육민호 목사) 주최하고 CSO(Church Support Organization)가 주관하는 '동계 뉴저지청소년연합 수련회'가 12월 26일부터 2일간 레오니아에 위치한 벧엘감리교회(정성만 목사)에서 열렸다. 수련회에는 14개교회 약 150명이 참가했다. 뉴저지 지역은 미주에서 청소년 연합사역이 모범적인 대표적인 지역이다.

수련회는 찬양과 설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교는 강사 강우림 전도사(필그림교회)가 담당했다. 첫날 셀그룹으로 참가 핵생들을 분류하여 그룹미팅을 통해 효율을 높였다. 또 음악 콘서트와 레크레이션, 그리고 체육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상 큐티, 나눔과 기도, 잊혀진 가방 상영등의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 밤에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고 변화되는 역사가 있었다.

각 학년 그룹리더는 '럿커스 기독학생'들로 구성된 JDM(Jesus Disciple Movement, 대표:이재두 목사) 멤버들이 헌신했고, 찬양팀은 오전에는 JDM 찬양팀과, 오후에는 CFC 찬양팀이 순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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