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현 교수 초청, 글로벌 뉴욕여성목 7월 어머니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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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7-19 06:4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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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 목사)가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란 표어를 내걸고 매월 여는 어머니 기도회가 7월 18일(수) 오전 10시30분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찬양 마요셉 전도사, 사회 안경순 목사, 기도 및 강사소개 권금주 목사, 설교 백기현 교수, 합심기도 나명자 목사, 헌금 특송 백기현 교수, 헌금 기도 박드보라 목사, 광고 최근선 목사, 축도 전희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7월 기도회에는 백기현 교수(국립공주대학교 음악교육과교수)을 초청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의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기현 교수는 요한복음 9:1-3의 말씀의 본문에서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신다고 하신 말씀같이 55년 동안 곱사등으로 살았던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행하셨음을 간증했다. 그리고 이러한 크신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순종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백기현 교수는 55년 동안 곱사등으로 살면서 한 번도 하나님께 치유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으며, 내 인생을 해결해달라고 간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실패후 아내한테 미안한 마음으로 부흥집회에 참석하여 성령께서 시키는 대로 하자는 마음을 가짐으로 55년 동안 곱사등에서 치유함을 받았다. 그리고 성악가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행위로 불렀던 찬양이 성령으로 치유받고 거듭남으로, 찬양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찬양사역자로 쓰임받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백기현 교수는 자신에게 임한 은혜를 겸손의 마음, 순종의 마음, 회개의 마음으로 정리했다. 슬프고 마음이 닫힌 자로서 어둠속에 있던 자신에게 비춰졌던 성경 말라기 4장2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외양간에서 나운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씀의 역사하심을 간증했다.
2부 친교는 나혜옥 전도사의 기도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8월 어머니 기도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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