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 "Power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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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7-1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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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할렐루야대회가 진행되는 같은 시간 옆 건물에서는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가 열렸다. 올해 어린이 대회의 강사는 정승환 목사(퀸즈한인교회 교육목사)로 유스그룹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대회를 진행했다. "Power of God" 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에게 '구원'의 이해와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정 목사의 세심한 노력이 돋보이는 집회였다.
예전과 달리 언니 오빠로 구성된 찬양팀이 아닌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찬양팀의 찬양과 율동에 이어 단막극을 선보였다. 단막극은 정승환 목사가 말씀을 전할 성경본문 누가복음 15장 11-32절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현대극으로 연출하여 짧지만 아이들이 감동하기에 충분한 임팩트를 제공했다.
좀 어려운 테마 였음에도 불구하고 단막극과 이어지는 설교 후 구원을 확신하며 번쩍 손을 들어 올리는 아이들의 기도에서 어린이 할렐루야대회의 빛을 보았다. 종전의 어린이 할렐루야대회가 베이비씨팅의 개념이 주를 이루어 아이들과 놀아주며 시간을 메꾸는 형태였다면 이번 대회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내용에 주목하게 된다.
다만 성인대회와 같이 날씨관계로 예년에 비해 모인 아이들이 현저히 줄어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는 토요일과 주일, 성인대회와 같은 시간에 계속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예전과 달리 언니 오빠로 구성된 찬양팀이 아닌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찬양팀의 찬양과 율동에 이어 단막극을 선보였다. 단막극은 정승환 목사가 말씀을 전할 성경본문 누가복음 15장 11-32절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현대극으로 연출하여 짧지만 아이들이 감동하기에 충분한 임팩트를 제공했다.
좀 어려운 테마 였음에도 불구하고 단막극과 이어지는 설교 후 구원을 확신하며 번쩍 손을 들어 올리는 아이들의 기도에서 어린이 할렐루야대회의 빛을 보았다. 종전의 어린이 할렐루야대회가 베이비씨팅의 개념이 주를 이루어 아이들과 놀아주며 시간을 메꾸는 형태였다면 이번 대회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내용에 주목하게 된다.
다만 성인대회와 같이 날씨관계로 예년에 비해 모인 아이들이 현저히 줄어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는 토요일과 주일, 성인대회와 같은 시간에 계속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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