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복 장로의 선행, 뉴욕한인사회에 큰 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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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5-1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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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복 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가 지병으로 숨진 노숙자가 비용때문에 장례를 치루지 못하자 장례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하고 장례비 4천불을 내놓았다. 황규복 장로의 선행은 5월 16일 뉴욕의 한인 일간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보는 사람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황규복 장로는 한인노숙자 셀터를 운영하는 전모세 목사에게 4천불을 전달하면서 사진도 찍지 않았다. 뉴욕한국일보는 '감동 사연을 실천한 주인공' 황규복 장로가 극구 사진촬영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중앙일보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말처럼 누구나 여유가 있으면 어려운 사람을 도울 것"이라면서 "이번은 내 차례 였을 뿐"이라고 한 황규복 장로의 발언을 소개했다. 플러싱에서 루이스 약국을 운영하는 크리스찬 기업인인 황규복 장로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한인사회의 아픈 뒷면인 한인노숙자들을 도와왔다.
황규복 장로는 불우한 이웃을 도우라는 말씀과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실천했다. 황규복 장로의 선행은 '장로',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전 뉴욕교협 이사장'이라는 타이틀로 일간신문에 보도되어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개신교의 위상을 올라가게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특히 황규복 장로는 한인노숙자 셀터를 운영하는 전모세 목사에게 4천불을 전달하면서 사진도 찍지 않았다. 뉴욕한국일보는 '감동 사연을 실천한 주인공' 황규복 장로가 극구 사진촬영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중앙일보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말처럼 누구나 여유가 있으면 어려운 사람을 도울 것"이라면서 "이번은 내 차례 였을 뿐"이라고 한 황규복 장로의 발언을 소개했다. 플러싱에서 루이스 약국을 운영하는 크리스찬 기업인인 황규복 장로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한인사회의 아픈 뒷면인 한인노숙자들을 도와왔다.
황규복 장로는 불우한 이웃을 도우라는 말씀과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실천했다. 황규복 장로의 선행은 '장로',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전 뉴욕교협 이사장'이라는 타이틀로 일간신문에 보도되어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개신교의 위상을 올라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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