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미주동부지역연합회 창립총회 / 대표회장 박태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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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7-24 10: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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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미주동부지역연합회가 결성되고 창립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7월 23일(월) 오전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렸다.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행10:33)”이라는 표어로 출발한 한장총 미주동부지역연합회 대표회장으로 박태규 목사가 추대됐다.
지부 설립을 위해 뉴욕에 온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에게서 추대를 받은 박태규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한장총은 1981년 한국 주요장로교단들이 연합하여 한국장로교 정체성을 회복하고 한국장로교 연합과 일치위해 시작했다”고 소개하며 “현재는 한국 주요 장로교단 20여개, 한국 기독교인 70% 이상이 함께하는 연합회”라고 소개했다.
또 박태규 목사는 “이제는 한국만이 아니라 디아스포라 흩어진 미주지역 장로교 성도들과 교회들이 연합운동을 시작할 때가 되어 미동부 지역에 한장총을 창립하여 미동부지역에 장로교회의 연합운동을 시작하도록 인도해 주시는 주님깨 감사를 드린다. 바라기는 미주동부지역연합회가 잘 정착하도록 관심과 기도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장총 미주동부지역연합회 정관을 통과시켰으며, 임원추대를 허락받았다. 지회설립 선포후 박태규 목사는 기도를 통해 “약해졌던 성경관 교회관 신앙관을 회복하고, 장로교가 연합해서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미주연합회 통해 장로교가 연합하는 귀한일이 일어나도록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미주동부지역연합회 대표회장 박태규 목사에게 동부지역기와 취임패를 전달했다.
축사를 통해 윤세웅 목사(KCBN 사장, 이사장)은 “장자교단인 장로교가 더욱 성경적인 교단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으며,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회장)는 “뉴욕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연합을 보이면서 멋지게 선도할 수 있는 한장총 지회가 되기를 바라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통해 최예식 목사(해외한인장로회)는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세상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지회를 운영하며, 많은 영혼을 살리는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지회가 되기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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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hat?님의 댓글
What? ()
단체의 목적은 있지만 실행에 옮기는 단체를 별로 본일도 없고 목적 또한 설득력이 떨어져 공감이 가지 않는다.
무늬만, 명목상 이름뿐인 유령단체들이 계속 양산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한국에서 건너온 단체들이 '지부'라는 이름으로 '감투'주고 받으며 서로 필요에 의해 (거래)왕래하며 소통할 뿐이다.
그냥 무시해도 될 일이나 계속 반복되는 안타까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