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호 목사가 나드국제선교회를 설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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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9-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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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NARD) 국제선교회'와 '한미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창립예배가 9월 26일(목) 오후 7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선교'와 '차세대'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양 단체의 설립은 대표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먼저 '선교'입니다. 문석호 목사는 20년동안 한국의 총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선교사로서 그의 사역을 마감하려고 인생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방지각 목사의 설득으로 이민목회도 선교라는 생각으로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7년전 효신교회에 부임한 문 목사는 선교사역에 열심이었던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둘째는 '차세대'입니다. 문석호 목사는 효신교회 초창기에 3년동안 청년과 청소년 담당 전도사로 사역했습니다. 당시 문 목사를 지켜본 방지각 목사는 "특히 청년들을 지도자로 양성하는 데 남 다른 은사가 있다. 그는 청년에 미친 목사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 목사의 차세대에 대한 달란트는 20년동안 총신대학교에서 후진들을 양성하며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나드(NARD) 국제선교회'는 선교지의 어린이교육과 교육시설을 지원하고, 청년과 대학생 그리고 평신도들이 동참하도록 하는 사역입니다. 기자는 문석호 목사에게 왜 그렇게 교육에 관심을 가지느냐고 물었습니다. 문 목사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가 지금 호황을 누리는 것은 지금 장년이 어린이였을 수십년전 주일학교가 부흥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많은 요소들이 교회에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가야 피아노를 볼 수 있었고 무엇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60-70년대의 한국교회의 그러한 모습을 오늘날 중남미에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중남미에서 교회를 짓는 것에서 한걸음 더나아가 교회의 옆에 어린이 교육시설을 만들면 아이들이 교회를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문석호 목사는 오늘날 1년치의 연봉에 해당하는 나드향이 든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께 부어드린 성경에 나오는 여인의 사랑과 헌신을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나드(NARD) 선교회'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스페니쉬를 배우면서 스페니쉬로 NARD를 하나씩 풀이했습니다. 즉 NARD를 Ninos(어린아이들에게), Amor(사랑을 나누어줌으로), Reino(하늘나라를 향한), Deleitar(기쁨을 만들어 간다)고 표현했습니다.
'한미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미국에 와서 영어훈련과 성경적 리더십 훈련을 받습니다. 또 미국역사와 신앙유적지 그리고 대학 방문하며 비전을 키우게 됩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미국 영어권 청소년들과의 나눔과 교제도 하게 됩니다. 이 사역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 동역과 협력교회들을 세웠습니다. 문석호 목사가 20년간 총신대학교 교수를 하면서 만들어진 네크워크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석호 목사는 두단체의 창립예배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단체를 설립하고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을 알림으로 그 정신을 나누고 동역을 이끌어 내자는 목적이 있습니다. 창립예배에서 문 목사는 사역의 열매가 우리 세대에서 볼수있을지 모르지만 부지런히 힘을 합치고 몸부림 치다 보면 뭐가 나타나지 않겠냐고 완곡하게 표현했습니다.
창립예배는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의 뜨거운 기도후, 황동익 목사(뉴비젼교회)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용호 목사(뉴저지 평안교회 원로)는 '나드'라는 뜻이 나눔과 드림이며 기독교 정신이 담겨있다고 말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발전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축하했습니다. 박용기 장로(KCTS 사장)는 나드선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냄새가 아카데미에는 사도바울의 냄새가 난다며, 서로 연결고리가 되어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선교에 헌신하는 목회자로 교계에 잘알려진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는 축사를 통해 흥미로운 내용을 전했습니다. 선교의 영적인 흐름이 단기선교-선교지 교회개척-선교센터-선교지 학교 설립으로 가고 있는데, 이번 두기관의 설립은 시대의 흐름에 잘맞는 사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창립예배에서 문석호 목사가 목회하는 뉴욕효신장로교회 효신남성중창단과 양군식 장로가 특별찬양을 했으며, 문경환 목사(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학감)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먼저 '선교'입니다. 문석호 목사는 20년동안 한국의 총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선교사로서 그의 사역을 마감하려고 인생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방지각 목사의 설득으로 이민목회도 선교라는 생각으로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7년전 효신교회에 부임한 문 목사는 선교사역에 열심이었던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둘째는 '차세대'입니다. 문석호 목사는 효신교회 초창기에 3년동안 청년과 청소년 담당 전도사로 사역했습니다. 당시 문 목사를 지켜본 방지각 목사는 "특히 청년들을 지도자로 양성하는 데 남 다른 은사가 있다. 그는 청년에 미친 목사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 목사의 차세대에 대한 달란트는 20년동안 총신대학교에서 후진들을 양성하며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나드(NARD) 국제선교회'는 선교지의 어린이교육과 교육시설을 지원하고, 청년과 대학생 그리고 평신도들이 동참하도록 하는 사역입니다. 기자는 문석호 목사에게 왜 그렇게 교육에 관심을 가지느냐고 물었습니다. 문 목사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가 지금 호황을 누리는 것은 지금 장년이 어린이였을 수십년전 주일학교가 부흥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많은 요소들이 교회에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가야 피아노를 볼 수 있었고 무엇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60-70년대의 한국교회의 그러한 모습을 오늘날 중남미에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중남미에서 교회를 짓는 것에서 한걸음 더나아가 교회의 옆에 어린이 교육시설을 만들면 아이들이 교회를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문석호 목사는 오늘날 1년치의 연봉에 해당하는 나드향이 든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께 부어드린 성경에 나오는 여인의 사랑과 헌신을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나드(NARD) 선교회'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스페니쉬를 배우면서 스페니쉬로 NARD를 하나씩 풀이했습니다. 즉 NARD를 Ninos(어린아이들에게), Amor(사랑을 나누어줌으로), Reino(하늘나라를 향한), Deleitar(기쁨을 만들어 간다)고 표현했습니다.
'한미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미국에 와서 영어훈련과 성경적 리더십 훈련을 받습니다. 또 미국역사와 신앙유적지 그리고 대학 방문하며 비전을 키우게 됩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미국 영어권 청소년들과의 나눔과 교제도 하게 됩니다. 이 사역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 동역과 협력교회들을 세웠습니다. 문석호 목사가 20년간 총신대학교 교수를 하면서 만들어진 네크워크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석호 목사는 두단체의 창립예배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단체를 설립하고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을 알림으로 그 정신을 나누고 동역을 이끌어 내자는 목적이 있습니다. 창립예배에서 문 목사는 사역의 열매가 우리 세대에서 볼수있을지 모르지만 부지런히 힘을 합치고 몸부림 치다 보면 뭐가 나타나지 않겠냐고 완곡하게 표현했습니다.
창립예배는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의 뜨거운 기도후, 황동익 목사(뉴비젼교회)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용호 목사(뉴저지 평안교회 원로)는 '나드'라는 뜻이 나눔과 드림이며 기독교 정신이 담겨있다고 말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발전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축하했습니다. 박용기 장로(KCTS 사장)는 나드선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냄새가 아카데미에는 사도바울의 냄새가 난다며, 서로 연결고리가 되어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선교에 헌신하는 목회자로 교계에 잘알려진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는 축사를 통해 흥미로운 내용을 전했습니다. 선교의 영적인 흐름이 단기선교-선교지 교회개척-선교센터-선교지 학교 설립으로 가고 있는데, 이번 두기관의 설립은 시대의 흐름에 잘맞는 사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창립예배에서 문석호 목사가 목회하는 뉴욕효신장로교회 효신남성중창단과 양군식 장로가 특별찬양을 했으며, 문경환 목사(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학감)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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