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한인동문회 재결성/회장 김동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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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9-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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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신학대학원(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이하 ATS) 한인동문회가 재결성됐다. ATS 한인동문들은 10여년동안 중단되었던 동문회를 재결성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뉴욕과 뉴저지에서 준비모임을 가지는등 한인동문회 결성을 준비해 왔다.
9월 16일(월) 오후 5시30분 금강산에서 개최된 한인동문 모임에는 1대 한인졸업생 이응걸 목사와 2대 김길 목사등 47명의 동문들이 참가했다. 현재 300여명의 졸업생이 세계각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동문 주소록을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
정기총회가 열려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김동욱 목사가 동문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또 부회장 김수태 목사, 감사 서행자 목사가 선출됐다. 준비된 동문회 회칙에는 동문회원를 ATS 졸업자나 3학년 1학기이상 수료한 자로 정의했다. 동문회장으로 추대된 김동욱 목사는 "내년에는 뉴저지 교협의 중책을 맡아야 하고 바쁜 일정이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회장의 역할을 담당하겠다. 동문회가 아름답고 건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한 김길 목사는 후배 사역자들에게 철두철미한 소명의식을 강조했으며, 2부 사회를 본 임장기 ATS 교수는 동문회의 재결성의 목적으로 현재 ATS를 졸업한 학생중 10%만 C&MA에 속해있고 여러 교단에 흩어져 사역을 하고 있지만 사역의 내용이 같으므로 사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협력하기 위해서라며 많은 동문에 참가를 부탁했다.
C&MA 한인총회 감독인 백한영 목사는 축사에서 보수복음주의 신학교로서 모교에 대한 긍지를 나타냈다. 백 목사는 ATS 6백여 재학생중 한인학생은 23%인 140여명으로 동문회가 없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고 동문회 재결성을 축하했다. 백한영 목사는 이런 배경에서 ATS 이사로 선출됐으며, 또 따른 이사인 마이클 안 이사는 기업의 경험을 살려 학교성장전략을 내놓았다. 백한영 감독은 한인동문들을 서로 끌어주는 동문회, 하나님의 나라에 기여하는 동문회, 모교 성장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기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9월 16일(월) 오후 5시30분 금강산에서 개최된 한인동문 모임에는 1대 한인졸업생 이응걸 목사와 2대 김길 목사등 47명의 동문들이 참가했다. 현재 300여명의 졸업생이 세계각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동문 주소록을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
정기총회가 열려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김동욱 목사가 동문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또 부회장 김수태 목사, 감사 서행자 목사가 선출됐다. 준비된 동문회 회칙에는 동문회원를 ATS 졸업자나 3학년 1학기이상 수료한 자로 정의했다. 동문회장으로 추대된 김동욱 목사는 "내년에는 뉴저지 교협의 중책을 맡아야 하고 바쁜 일정이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회장의 역할을 담당하겠다. 동문회가 아름답고 건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한 김길 목사는 후배 사역자들에게 철두철미한 소명의식을 강조했으며, 2부 사회를 본 임장기 ATS 교수는 동문회의 재결성의 목적으로 현재 ATS를 졸업한 학생중 10%만 C&MA에 속해있고 여러 교단에 흩어져 사역을 하고 있지만 사역의 내용이 같으므로 사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협력하기 위해서라며 많은 동문에 참가를 부탁했다.
C&MA 한인총회 감독인 백한영 목사는 축사에서 보수복음주의 신학교로서 모교에 대한 긍지를 나타냈다. 백 목사는 ATS 6백여 재학생중 한인학생은 23%인 140여명으로 동문회가 없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고 동문회 재결성을 축하했다. 백한영 목사는 이런 배경에서 ATS 이사로 선출됐으며, 또 따른 이사인 마이클 안 이사는 기업의 경험을 살려 학교성장전략을 내놓았다. 백한영 감독은 한인동문들을 서로 끌어주는 동문회, 하나님의 나라에 기여하는 동문회, 모교 성장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기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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