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18 목회자 가족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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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8-22 09: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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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 2018 목회자 가족수양회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지난해 수양회가 열렸던 뉴햄프셔에 있는 화잇마운틴에서 열렸다.
수양회는 오전 오후의 휴식, 그리고 밤 모닥불에서 교제 가운데에서도 8번의 새벽기도회와 저녁예배를 드리며 경건의 끈을 놓지 않았다.
노회원 목사들이 돌아가며 순서를 맡았다. 새벽기도회는 유기천, 이승원, 정관호, 이종태 목사가 인도했다. 4일간의 저녁예배는 찬양(오영상, 임일송, 사모팀), 사회(이춘호, 오영상, 임일송, 피윤생 목사), 기도(이유니스, 강경라, 남상희, 박유미 사모), 설교(이종열, 강기봉, 남일현, 박종옥 목사) 등이 돌아가며 했다.
이종열 목사는 사랑을 더하라(골로새서 3:12-15), 유기천 목사는 눈물 그리고 기쁨(시편 126:1-6), 강기봉 목사는 평안한 삶의 비결(창 50:15-21), 이승원 목사는 참된 증거자(요한복음 7:16-18), 남일현 목사는 사명자의 삶(예레미야 20:7-136), 정관호 목사는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시편 63:1-11), 박종옥 목사는 1 대 450(사사기 7:1-8), 이종태 목사는 내 안의 3인(디모데후서 2:1-6)이라는 제목과 본문으로 말씀의 풍성한 한여름 잔치를 벌였다.
한편 자녀들의 예배는 신학교 지망생이며 기독학생회 회장인 이백민 형제가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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