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C 26차 전국 년차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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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11-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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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C(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가 26차 전국 년차총회가 11월 4일(월)부터 3일간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KWMC는 4년마다 열리는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중심으로 세계선교를 위해 다양한 협력선교를 펼치고 있다.
26차 전국 년차총회는 KWMC 총회를 통해 업무를 해결하는 외에도 각 지역 선교사들의 선교도전과 선교의 흐름을 알수 있는 각종 특강들이 진행이 된다. 둘째날 총회에서는 김남수 목사가 새로운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4일(월) 오후 5시에 열린 개회예배에서 장영춘 목사(공동의장, 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요한복음 20:19-23을 본문으로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장 목사는 성령충만, 사랑, 겸손등 선교사의 필수 덕목을 전했다.
특히 장영춘 목사는 한국교회가 세계 2위의 선교사 파송국의 지위가 올해 7번째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국교회는 경각하고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번 총회가 이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되는 총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오늘 주신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개인적이 아니라 단체적으로 제자들을 만나시는 모습이다. 예수님은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하신 첫 음성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다. 예수님 처럼 유대인에 잡혀서 죽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속에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평강을 빌어 주셨다. 그리고 상처를 입은 몸을 보여주시고 다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성육신의 선교사로 천국에서 이 땅으로 선교를 보내셨다. 아담이후 죽고 망해야 할 처참한 인생들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은 외아들 예수님을 선교사로 보내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 것이다. 이제 그 사실을 알지 못해 불안과 공포에 떠는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위해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를 선택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이 지구촌에 보내신 것 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 처럼 제자들을 선교사로 지구촌 방방곡곡에 보내셨다.
성령과 선교
그리고 "성령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는 것은 선교사들의 제일 조건이다. 성령받지 않고 선교를 가지 못한다. 성령충만 정도에 따라 선교현장에서 더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령을 받으면 저의 체험으로는 두려움이 없어진다. 사람이 무섭지 않고 하나님 밖에는 두렵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할수 있다고 본다.
지난 주간 우리교회를 방문한 선교사는 선교현장에서 강도를 당해 머리가 깨졌다. 가족의 안전이 걱정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성령의 음성으로 들려주셨다. "어디가든지 안전한 곳이 있는가. 내가 너를 지키면 되지." 그 음성을 듣고 20여년동안 더 사역을 하다 선교본부에 부름을 받고 산하 많은 선교사들을 관장하고 지도하는 지도자로 하나님이 세워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 처럼 예수님이 우리를 보내셨다. 보냄을 받았을때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선교사들이 선교보고를 할때 가장 먼저 하는 이야기중 하나는 선교비 이야기이다. 물론 돈이 있어야지 선교를 한다. 그런데 돈 보다 앞서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이다.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다. KWMC가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가 하는 선교의 모델이시다. 예수님이 이런 상황가운데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예수님이 지상 끝날때 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예수님이 이 현장에 계시면 어떻게 하실까를 고민하라. 예수님을 선교의 모델로 삼기를 바란다.
겸손과 선교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좌에서 낮은 이 땅에 오셨다. 선교사들이 간증하는 모습을 볼때 어떻게 하면 저렇게 낮아질수 있는가 하고 늘 감동받고 눈물이 흐른다. 선교사들이 머리가 나쁜가, 공부를 못했는가. 그런데 열악한 선교현장에서 원주민들과 같이 먹고 자면서 복음을 전하고 섬기는 모습을 볼때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는 증거라고 본다. 예수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 사역하신다고 볼수 밖에 없다. 낮아지고 겸손해 진 것이다. 몸으로 낮아지고 마음으로 겸손해 진 것이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으려면 우리의 마음과 자세가 겸손한 것이 중요하다.
사랑과 선교
예수님은 사랑의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을때 사랑할수 있다. 사랑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다. 그 어떤 재능도 사랑보다 더 좋은 은사는 없다고 본다.
나이팅게일은 국비로 수녀원에 들어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여러가지 재주가 있는데 자기는 아무 재주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국비만 축내는줄 알고 송구스러워 사표를 제출하려고 했다. 원장은 나이팅게일에게 "너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마음도 없는가"라고 물었다. 사랑은 최고의 은사이다. 선교사와 목사, 그리고 예수믿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반영시키면 그 사랑에 녹아나지 않을 사람이 없다.
북한에 드나드는 여의사를 만난적이 있다. 환자들을 치료할 약도 제대로 없었지만 그들을 사랑으로 정성껏 섬겼다. 그러자 그들은 그녀를 보고 당신은 사람같지 않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때 그 여의사는 "내가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당신에게 전해주는 것"이라고 하여 감동을 받은 그들이 예수를 믿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수님은 사랑의 사도이셨다. 사랑이 없으면 크리스찬이 아니다. 사랑이 있는 만큼 주님은 우리들을 사용해 주실 것 임을 의심치 않는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다. 예수를 위해 십자가를 죽으면 그때부터 역사는 일어난다. 내가 죽으면 주님이 역사를 일으켜 주신다. 부활의 권능이 우리와 함께 하실것이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이 세상이 감당치 못할 놀라운 역사를 주실것을 믿고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처럼 십자가에서 죽을 각오를 하면 죽으나 사나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선교현장에 본다.
깨어나 회개해야 할 선교한국
한국교회가 세계에 2만4천여 선교사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작년과 올해가 또 다르다. 한국이 선교강국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다고 자랑했는데, 올해 통계에는 7번째인가로 갑자기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선교사를 지원하는 교회들이 떨어져 나가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철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들었다. 세계에서 두번째라고 자랑하던 것이 벌써 옛날이 되었다.
한국교회는 경각해야 한다. 깨어나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미주에 있는 교회들도 교회마다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옛날과 다르다. 마지막 때에 사탄의 영은 안간힘을 다하여 교회를 교란하고 어지럽게 하고 교회를 파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우리도 당하고 있다.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돌아올때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총회에서 다시한번 우리를 점검했으면 한다. 한국에 있는 교회가 먼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세상의 비판거리가 되고 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며 자성하며 하나님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며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새로운 전기가 되는 총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대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6차 전국 년차총회는 KWMC 총회를 통해 업무를 해결하는 외에도 각 지역 선교사들의 선교도전과 선교의 흐름을 알수 있는 각종 특강들이 진행이 된다. 둘째날 총회에서는 김남수 목사가 새로운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4일(월) 오후 5시에 열린 개회예배에서 장영춘 목사(공동의장, 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요한복음 20:19-23을 본문으로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장 목사는 성령충만, 사랑, 겸손등 선교사의 필수 덕목을 전했다.
특히 장영춘 목사는 한국교회가 세계 2위의 선교사 파송국의 지위가 올해 7번째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국교회는 경각하고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번 총회가 이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되는 총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오늘 주신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개인적이 아니라 단체적으로 제자들을 만나시는 모습이다. 예수님은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하신 첫 음성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다. 예수님 처럼 유대인에 잡혀서 죽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속에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평강을 빌어 주셨다. 그리고 상처를 입은 몸을 보여주시고 다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성육신의 선교사로 천국에서 이 땅으로 선교를 보내셨다. 아담이후 죽고 망해야 할 처참한 인생들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은 외아들 예수님을 선교사로 보내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 것이다. 이제 그 사실을 알지 못해 불안과 공포에 떠는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위해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를 선택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이 지구촌에 보내신 것 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 처럼 제자들을 선교사로 지구촌 방방곡곡에 보내셨다.
성령과 선교
그리고 "성령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는 것은 선교사들의 제일 조건이다. 성령받지 않고 선교를 가지 못한다. 성령충만 정도에 따라 선교현장에서 더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령을 받으면 저의 체험으로는 두려움이 없어진다. 사람이 무섭지 않고 하나님 밖에는 두렵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할수 있다고 본다.
지난 주간 우리교회를 방문한 선교사는 선교현장에서 강도를 당해 머리가 깨졌다. 가족의 안전이 걱정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성령의 음성으로 들려주셨다. "어디가든지 안전한 곳이 있는가. 내가 너를 지키면 되지." 그 음성을 듣고 20여년동안 더 사역을 하다 선교본부에 부름을 받고 산하 많은 선교사들을 관장하고 지도하는 지도자로 하나님이 세워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 처럼 예수님이 우리를 보내셨다. 보냄을 받았을때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선교사들이 선교보고를 할때 가장 먼저 하는 이야기중 하나는 선교비 이야기이다. 물론 돈이 있어야지 선교를 한다. 그런데 돈 보다 앞서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이다.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다. KWMC가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가 하는 선교의 모델이시다. 예수님이 이런 상황가운데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예수님이 지상 끝날때 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예수님이 이 현장에 계시면 어떻게 하실까를 고민하라. 예수님을 선교의 모델로 삼기를 바란다.
겸손과 선교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좌에서 낮은 이 땅에 오셨다. 선교사들이 간증하는 모습을 볼때 어떻게 하면 저렇게 낮아질수 있는가 하고 늘 감동받고 눈물이 흐른다. 선교사들이 머리가 나쁜가, 공부를 못했는가. 그런데 열악한 선교현장에서 원주민들과 같이 먹고 자면서 복음을 전하고 섬기는 모습을 볼때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는 증거라고 본다. 예수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 사역하신다고 볼수 밖에 없다. 낮아지고 겸손해 진 것이다. 몸으로 낮아지고 마음으로 겸손해 진 것이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으려면 우리의 마음과 자세가 겸손한 것이 중요하다.
사랑과 선교
예수님은 사랑의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을때 사랑할수 있다. 사랑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다. 그 어떤 재능도 사랑보다 더 좋은 은사는 없다고 본다.
나이팅게일은 국비로 수녀원에 들어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여러가지 재주가 있는데 자기는 아무 재주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국비만 축내는줄 알고 송구스러워 사표를 제출하려고 했다. 원장은 나이팅게일에게 "너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마음도 없는가"라고 물었다. 사랑은 최고의 은사이다. 선교사와 목사, 그리고 예수믿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반영시키면 그 사랑에 녹아나지 않을 사람이 없다.
북한에 드나드는 여의사를 만난적이 있다. 환자들을 치료할 약도 제대로 없었지만 그들을 사랑으로 정성껏 섬겼다. 그러자 그들은 그녀를 보고 당신은 사람같지 않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때 그 여의사는 "내가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당신에게 전해주는 것"이라고 하여 감동을 받은 그들이 예수를 믿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수님은 사랑의 사도이셨다. 사랑이 없으면 크리스찬이 아니다. 사랑이 있는 만큼 주님은 우리들을 사용해 주실 것 임을 의심치 않는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다. 예수를 위해 십자가를 죽으면 그때부터 역사는 일어난다. 내가 죽으면 주님이 역사를 일으켜 주신다. 부활의 권능이 우리와 함께 하실것이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이 세상이 감당치 못할 놀라운 역사를 주실것을 믿고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처럼 십자가에서 죽을 각오를 하면 죽으나 사나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선교현장에 본다.
깨어나 회개해야 할 선교한국
한국교회가 세계에 2만4천여 선교사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작년과 올해가 또 다르다. 한국이 선교강국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다고 자랑했는데, 올해 통계에는 7번째인가로 갑자기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선교사를 지원하는 교회들이 떨어져 나가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철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들었다. 세계에서 두번째라고 자랑하던 것이 벌써 옛날이 되었다.
한국교회는 경각해야 한다. 깨어나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미주에 있는 교회들도 교회마다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옛날과 다르다. 마지막 때에 사탄의 영은 안간힘을 다하여 교회를 교란하고 어지럽게 하고 교회를 파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우리도 당하고 있다.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돌아올때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총회에서 다시한번 우리를 점검했으면 한다. 한국에 있는 교회가 먼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세상의 비판거리가 되고 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며 자성하며 하나님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며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새로운 전기가 되는 총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대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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