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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북미주 한인 여성목회자 연합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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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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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북미주 한인 여성목회자 연합 컨퍼런스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카나다 온타리오 퀸빌에 있는 “대한 기도원”에서 열렸다. 컨퍼런스는 북미주 여성목회자 협의회와 미주 한인 여성목회자협의회 주관으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째날(17일), 저녁 7시 개회예배가 열렸다. 연합찬양팀(문경옥, 하은숙, 장만자, 김희순)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사회 김부의 목사(북미주 여교역자 직전회장), 기도 유태순 목사, 설교 김드보라 목사(북미주 여교역자 회장), 축도 김금옥 목사(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직전회장)로 마쳤다. 이어 김부의 목사의 인도로 아이스 브레이크 시간과 아울러 김연화 목사와 오명의 목사(빛과 소금교회)의 은혜로은 간증이 있었다.

둘째날(18일)은 아침 6시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차갑선 목사(한국 시흥순복음교회)는 “여성 목회자와 목회사역 노하우”, 최현림 목사(매릴랜드 시온감리교회)는 “여성목회자와 성령의 은사들”이라는 주제로 가으이가 진행됐다. 이어 그룹별 발표회와 차갑선 목사의 인도로 “성령대망회”가 진행됐다.

세째날(19일)은 “오늘의 사회와 여성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포럼이 서은주 목사(North York 한인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경혜 목사(뉴욕소망장로교회)와 백석영 목사(LA 주의사랑선교원 원장)이 각각 주제를 발표했으며,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려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폐회예배는 사회 이은혜 목사(뉴저지 순복음안디옥교회), 기도 박옥자 목사(은혜선교회 대표), 바이올린 특주 김희순 목사(세계좋은교회), 설교 이미선 목사(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미선 목사는 사도행전 20:24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자의 신념과 확신”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번 왔다가는 인생, 나의 존재 목적이 무엇이며, 무엇을 위하여 남은 삶을 후회 없이 불태울 것인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사는 존재형의 삶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설교를 했다.

이어 봉헌기도 김정숙 목사(뉴욕즐거운교회), 성찬 집례 김금옥 목사, 축도 장경혜 목사의 순서로 제5차 북미주 한인여성목회자 연합컨퍼런스가 막을 내렸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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