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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2회 "여성 목회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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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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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미선 목사)는 4월 29일 오후 6시 할렐루야뉴욕교회(이광희/이미선 목사)에서 사회분과위원회(위원장 조상숙 목사)주관으로 제2회 "여성 목회자의 날" 행사를 45명의 여성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

"여성 목회자의 날"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지난해 4월 처음 개최했으며, 여성 목회자들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며 감사하는 잔치 한마당이다. 1회에는 연세가 많은 여성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으로 모였으나 올해는 전 여성 목회자들로 확대됐다.

1부 예배에서 회장 이미선 목사는 시편116:12을 본문으로 "무엇으로 보답할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샤론 집사의 은혜로운 찬양이 진행됐다. 4명의 중고등학생들(안성빈, 안지수, 강사라, 이스티븐)에게 200불씩 장학금 수여식도 있었다. 또 그동안 녹녹치 않은 목회일선 각 분야에서 수고한 여성 목회자들 한명한명에게 진주 목걸이등 걸어주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2부에는 맛있는 식사와 간증, 장기자랑, 선교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7월에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인 김수경 전도사는 그의 간증을 통기타로 연주하며 눈물의 찬양을 했다. 마지막 순서에는 회장 이미선 목사가 ‘각설이 타령’ 과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를 모든회원들이 흥겹게 춤추며 찬양하며 아름다운 휘나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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