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할렐루야대회 위로회에 교협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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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7-27 08: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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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에는 교협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대회가 끝나고 교협 이사회 평신도들이 앞장서 대회 준비와 진행에 수고한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위로회를 하는 전통이 있다. 올해에도 이사회(이사장 김주열 장로)에서는 7월 25일(수) 오전 11시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위로회를 열었다. 주로 공원에서 열렸으나 날씨 사정으로 실내에서 열린 것.
이사회가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오찬을 진행하기 전 예배가 열렸다. 예배는 사회 손성대 장로(부이사장), 기도 정순원 목사(교협 부회장), 성경봉독 이계훈 장로(총무이사), 설교 이만호 목사(교협 회장), 축도 안창의 목사(교협 증경회장), 식사기도 김희복 목사(교협총무), 광고 송윤섭 장로(서기이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8 할렐루야대회가 끝나고 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가 마이크 앞에만 서면 하는 말이 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것. 이날도 첫 주초 대회, 휴가와 선교의 계절, 다른 교계행사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회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성황을 이루도록 도운 선배, 동역자, 장로와 평신도, 언론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이사회에 측에서는 위로를 하고자 초청했는데 오히려 위로를 받았다고 감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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