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을 찬양으로 맞이한 퀸즈중앙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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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9-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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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감리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 및 음악회가 9월 8일(주일) 오후 5시 열렸습니다. 1983년 창립된 교회는 신원철 목사, 장정순 목사, 류홍장 목사, 이강 목사, 이종범 목사등 5명의 담임목사를 배출했습니다.
30주년을 어떻게 기념할까 하는 것은 기념일을 맞이하는 모든 교회들의 고민일 것입니다. 퀸즈중앙감리교회 이종범 목사는 찬양을 택했습니다. 1부 영광과 찬송, 2부 말씀과 축복, 3부 축하와 감사라는 순서로 마련된 집회는 30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찬양이 순서내내 계속하여 울려 퍼졌습니다.
30주년을 맞이하여 공로패를 증정하는 것은 일반적인 순서일것 입니다. 특이한 것은 이종범 목사는 전임 4명의 목사를 초청하여 간단하게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4명의 전임 목사가 생존했다는 것은 미감리교 파송제도가 아니면 보기 힘든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대 신원철 목사가 사정상 참여하지 못했지만 3명의 전임목사들이 참가했습니다.
2대 목사인 장정순 목사는 후러싱제일교회 장동일 목사의 아버지입니다. 목회를 힘들어 하는 아들에게 목회선배로서 "아무리 그래도 예수님 보다 더 힘들겠는가"라는 조언을 하기도 하신 분입니다. 5명의 담임중 가장 오래된 11년동안 목회한 장 목사는 교인들이 많지 않은 어려운 교회환경속에서 현재의 건물을 구입하고 증축했으며 은퇴당시에는 4백여명의 교인이 모일 정도로 교회를 부흥시켰습니다. 3대 류홍장 목사는 긴 말씀이었지만 크리스찬으로서 제대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물었습니다.
2007년부터 뉴욕감리교회와 동시에 2년여 동안 퀸즈중앙감리교회에서 목회를 한 이강 목사는 "짧고 굵게 목회를 하신 분"이라는 이종범 목사의 소개와 함께 등단했습니다. 감리사가 부임하기전 이강 목사는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목회를 했습니다. 아멘넷의 많은 취재가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이강 목사는 창립주일은 성경적인 개념으로는 유대인의 절기와 같다며, 절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0주년을 맞아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기억해야 하며, 다양한 기억들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강 목사는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주신 사랑을 기억하고, 잘못한 것을 돌이키며, 결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강 목사에 이어 부임한 이종범 목사도 열정적인 목회자입니다. 이종범 목사가 목회하던 신풍교회가 2009년 퀸즈중앙감리교회와 통합을 했으며, 이 목사는 5대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이종범 목사는 3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선교지향적인 목회로 부목사였던 김동현 목사로 하여금 지교회인 우리감리교회 설립을 도와 30주년을 더욱 의미있게 했습니다.
퀸즈중앙감리교회
150-50 35th Ave, Flushing NY 11354
718-359-8388/316-8123
ⓒ 아멘넷 뉴스(USAamen.net)
30주년을 어떻게 기념할까 하는 것은 기념일을 맞이하는 모든 교회들의 고민일 것입니다. 퀸즈중앙감리교회 이종범 목사는 찬양을 택했습니다. 1부 영광과 찬송, 2부 말씀과 축복, 3부 축하와 감사라는 순서로 마련된 집회는 30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찬양이 순서내내 계속하여 울려 퍼졌습니다.
30주년을 맞이하여 공로패를 증정하는 것은 일반적인 순서일것 입니다. 특이한 것은 이종범 목사는 전임 4명의 목사를 초청하여 간단하게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4명의 전임 목사가 생존했다는 것은 미감리교 파송제도가 아니면 보기 힘든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대 신원철 목사가 사정상 참여하지 못했지만 3명의 전임목사들이 참가했습니다.
2대 목사인 장정순 목사는 후러싱제일교회 장동일 목사의 아버지입니다. 목회를 힘들어 하는 아들에게 목회선배로서 "아무리 그래도 예수님 보다 더 힘들겠는가"라는 조언을 하기도 하신 분입니다. 5명의 담임중 가장 오래된 11년동안 목회한 장 목사는 교인들이 많지 않은 어려운 교회환경속에서 현재의 건물을 구입하고 증축했으며 은퇴당시에는 4백여명의 교인이 모일 정도로 교회를 부흥시켰습니다. 3대 류홍장 목사는 긴 말씀이었지만 크리스찬으로서 제대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물었습니다.
2007년부터 뉴욕감리교회와 동시에 2년여 동안 퀸즈중앙감리교회에서 목회를 한 이강 목사는 "짧고 굵게 목회를 하신 분"이라는 이종범 목사의 소개와 함께 등단했습니다. 감리사가 부임하기전 이강 목사는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목회를 했습니다. 아멘넷의 많은 취재가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이강 목사는 창립주일은 성경적인 개념으로는 유대인의 절기와 같다며, 절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0주년을 맞아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기억해야 하며, 다양한 기억들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강 목사는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주신 사랑을 기억하고, 잘못한 것을 돌이키며, 결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강 목사에 이어 부임한 이종범 목사도 열정적인 목회자입니다. 이종범 목사가 목회하던 신풍교회가 2009년 퀸즈중앙감리교회와 통합을 했으며, 이 목사는 5대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이종범 목사는 3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선교지향적인 목회로 부목사였던 김동현 목사로 하여금 지교회인 우리감리교회 설립을 도와 30주년을 더욱 의미있게 했습니다.
퀸즈중앙감리교회
150-50 35th Ave, Flushing NY 11354
718-359-8388/316-8123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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